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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 남친준면썰

[EXO/빙의] 남친준면썰 | 인스티즈

 

징어는 일주일남은 시험을 공부하기 위해 학교 도서관에 왔어
한산하고 사람도 별로 없는게 공부하기 딱 좋아
그런데 오늘따라 징어는 이상하게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

 


“나 머리아파 준면아”

“괜찮아? 어디 봐봐”

 

두시간 공부했나...결국 참다못한 징어가 옆에서 같이 공부하던
남자친구 준면이에게 말해 그러자 준면이가 괜찮냐 면서 자기 손으로 징어 이마를 짚어봐

 

 

“열은 없는데 왜그러지? 공부하지 말고 좀 쉬어”

“아...어떡해 이거 오늘까지 끝내야 하는데”

 


이번에 할려고 미뤄둔 탓에 교과서에 손 하나도 안됬는데...
그러면서 징어가 걱정을해

 


“걱정하지말고 몸이 아프면 안돼닌깐 얼른 누워있어”

 


준면이가 징어의 등을 토다토닥 거려줘
그리고 입고 있던 가디건을 네모반듯하게 접어서 이거 배고 누워 있으라고
징어책상 위에다가 올려줘

 


“그럼 나 삼십분만 누워 있을께”

“알았어”

 


준면이는 징어의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올려 주고는
징어 보고 시간되면 깨울테니 조금만 자라면서 말해줘
그렇게 징어가 잠들 때 까지 공부도 안하고 준면이는 계속 지켜봐

 

 

잠시후 징어가 잠든걸 확인 하자 준면이는 공부에 집중 할려고해
하지만 문제지를 볼때마다 자꾸 아픈 징어가 아른거려서 자기도 집중을 못하겠어
결국 준면이도 팔을 포개고 엎드려서 징어와 마주본 채 잠들어

 

얼마쯤 지났을까

 

징어가 먼저 눈을 떴어 그런데 이전보다 더 머리가 너무 아파 어질 어질 거려
도서관이 막 빙빙 도는 느낌이야
힘겹게 고개를 든 징어는 옆에 자고 있는 준면이를 깨워

 

“준면아 준면아 일어나봐”

 

징어가 준면이의 팔을 흔들면서 깨우자 잠시 뒤척이더니
이내 준면이가 눈을 비비고 일어나

 

“나 너무 어지러워 ”

“많이 아파?”

 

준면이는 징어가 엄청 걱정되는 눈으로 봐라 보고 있어
그러다 징어보고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고는
혼자 도서관 밖을 나가 어디론가 가기 시작해

 

 

잠시후

 

준면이가 돌아와서 밑에 약국에서 사온 약과 정수기에서 찬물 더운물
섞어가면서 미지근한 물을 만들어 징어한테 내밀어

 

“밑에서 사왔어. 약먹자 징어야”

 

징어가 건낸 두통약을 먹자 준면이는 이제 약 먹었으니 괜찮을 거라고 징어를 토닥여줘
그런데 이렇게 약 먹고 나니 괜히 준면이가 신경쓰이게 걱정 끼친 것 같아 미안해져와
또 한편으로는 하필 시험기간에 아픈게 괜히 너무 서러워져

 

 

“하필시험 기간에...준면아 너무 미안해”

징어가 울 듯 말 듯 한 울상이 되어 준면이한테 말해

“징어야 나 괜찮아”

 

 

결국 준면이의 말을 듣고 미안해서인지 한참 예민해져 있던 징어는 눈물이 터졌어
도서관 안에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지 한번 터지기 시작하닌깐
그동안 시험기간 스트레스다 뭐다 이것 저것 때문에 마음에 꾹 눌러 왔던게 한번에 빵 터지는 기분이야

 

“왜그래 징어야 울지마 ”

 

 

징어가 계속 울자 준면이가 안절부절 못하면서
손으로 눈물을 계속 닦아줘

 

 

“안돼겠다 나가자 징어야”

 

 

준면이가 곧 징어의 책을 가방에 챙겨주고 자기도 소지품을 챙긴뒤
징어의 손을 이끌고 밖으로 나가

 

 


도서실에 나오니 가까이 있는 버스 정류장 벤치가 보여
준면이는 징어를 이끌고 버스 정류장 벤치에 앉쳐

 

“징어야 요즘 많이 힘들어?”

 

 

그러면서 징어옆에 앉아 한손으로는 징어의 어깨를 감싸고 한손으로 징어의 손을 잡아줘

결국 징어는 그 자리에서 또 눈물이 터지고 준면이는 옆에서 그런징어를 말없이 다독여줘
그렇게 몇분을 울었더니 징어는 머리 아픈게 조금 나아진 기분이였어 아마 스트레스 때문에 그랬나봐

 

 

"이제 좀 괜찮아졌어?"

"응.."

"괜찮아 졌다니 다행이다"

 

 

그때 저멀리서 징어네 집에가는 버스 한 대가 오고있어

 

“징어야 오늘 집에 데려다 줄게”

 

징어는 자기집이랑 준면이네 집이 반대방향 이라서 데려다 주면 시간 많이 걸린다고 괜찮다며 말하자
그런건 상관없다면서 오늘은 꼭 징어를 데려다 줘야 한다고 도착한 버스에 징어 손을 이끌고 올라타

 


준면이는 징어와 버스 뒷자리에 앉아서 자기 가방을 열더니 아까 사왔던 약이랑 공책을 징어한테 내밀어

 

 

"이거 받아"

“이 공책은 뭐야?”

“내가 요점 정리 한건데 이것만 봐도 시험에 도움될 거야 그러닌깐 오늘 걱정 말고 집에 가서 푹 쉬어”

 

 

그리고는 징어의 손을 잡고 징어 집에 도착 할 때 까지 안 놔주고 앉아있어
가는 도중에는 살짝 준면이 어깨에다가 얼굴을 기대었는데 준면이는 징어가 기대기 쉽도록 한쪽 어깨를 낮춰 주었어

 


“오늘 너무 고마워 준면아”

“알았어 얼른 들어가봐”

 

어느새 버스에서 내려 집앞에 도착한 징어는 준면이를 배웅해

 

“그리고 너무 미안했어”

“알았다는데도”

 

준면이는 징어보고 자꾸 미안하다는 소리 할꺼면
얼른 올라가라고 징어를 등 떠밀어

 


“그럼 가볼께 내일봐 ”

“응, 가서 쉬고 아프지마”

 


징어가 인사하고 올라가자
준면이는 징어가 4층집으로 올라갈때까지 서있다가 발걸음을 옮겨

 

 

 

사랑방손님과어머니

 

 

나는 금년 여섯 살 난 처녀애입니다.
내 이름은 경아 이구요. 우리집 식구라고는 세상에서 제일 이쁜 우리 어머니와 단 두 식구뿐이랍니다.
아차 큰일났군, 작은 외삼촌인 찬열삼촌을 빼놓을 뻔했으니.
지금 고등학교에 다니는 외삼촌은 어디를 그렇게 싸돌아다니는지 집에는 끼니 때나 외에는 별로 붙어 있지를 않으니까
어떤 때는 한 주일씩 가도 외삼촌 코빼기도 못 보는 때가 많으니까요,
깜빡 잊어버리기도 예사지요, 무얼.

우리 어머니는,
그야말로 세상에서 둘도 없이 곱게 생긴 우리 어머니는 이름도 얼굴 만큼이나 고운데 맑을 징자(澄)에 옥어(圄)자를 쓰신답니다.
사람들이 모두 징어댁이라고 부르세요.그런데 가끔 동네 사람들은 날더러 '과부딸'이라고들 불러요.
남들은 다 아버지가 있는데 나만은 아버지가 없지요. 아버지가 없다고 아마 '과부딸'이라나 봐요.

 


외할머니 말씀을 들으면 우리 아버지는 내가 이 세상에 나오기 한 달 전에 돌아가셨대요.
아버지가 살아 계시다면 참말로 이 세상에서 제일가는 잘난 아버지일 거야요.
그런 아버지를 보지도 못한 것은 참으로 분한 일이야요. 그 사진도 본 지가 퍽 오래되었는데,
이전에는 그 사진을 늘 어머니 책상 위에 놓아 두시더니 외할머니가 오시면 오실 때마다
그 사진을 치우라고 늘 말씀하셨는데, 지금은 그 사진이 어디 있는지 없어졌어요.
언젠가 한번 어머니가 나 없는 동안에 몰래 장롱 속에서 무엇을 꺼내 보시다가
내가 들어오니까 얼른 장롱 속에 감추는 것을 내가 보았는데, 그것이 아마 아버지 사진인 것 같았어요.


그리고 우리집 식구는 어머니와 나와 단둘뿐인데 아버님이 계시던 사랑방이 비어 있으니까 그 방도 쓸 겸
또 어머니의 잔심부름도 좀 해줄 겸해서 우리 외삼촌이 사랑방에 와 있게 되었대요.

 


금년 봄에는 나를 유치원에 보내 준다고 해서 나는 너무나 좋아서 동무 아이들한테
실컷 자랑을 하고 나서 집으로 들어오노라니까 사랑에서 큰 외삼촌인 백현외삼촌이
웬 낯선 사람 하나와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백현외삼촌이 나를 보더니 '경아야' 하고 부르겠지요.

 

"경아야, 이리 온. 와서 준면 아저씨께 인사드려라."

나는 어째 부끄러워서 비슬비슬하니까, 그 낯선 손님이,

"아, 그 애기 참 곱다. 자네 조카딸인가?"

 

하고 백현외삼촌더러 묻겠지요. 그러니까 외삼촌은,

 

"응, 내 누이의 딸…… 종인 군의 유복녀 외딸일세."

하고 대답합니다.

"경아야, 이리 온, 응! 그 눈은 꼭 아버지를 닮았네그려."

하고 낯선 손님이 말합니다.

 

"자, 경아야, 어서 와서 이 아저씨께 인사해여.
 너의 아버지의 옛날 친구신데 오늘부터 이 사랑에 계실 텐데 인사 여쭙고 친해 두어야지."

 

나는 이 낯선 손님이 사랑방에 계시게 된다는 말을 듣고 갑자기 즐거워졌습니다.
그래서 그 아저씨 앞에 가서 사붓이 절을 하고는 그만 안마당으로 뛰어들어왔지요.
그 낯선 아저씨와 큰외삼촌은 소리를 내서 크게 웃더군요.

 

나는 안방으로 들어오는 나름으로 어머니를 붙들고,

 

"엄마, 사랑방에 큰삼춘이 아저씨를 하나 데리구 왔는데에, 그 아저씨가아, 이제 사랑에 있는대."

하고 법석을 하니까,

 

"응, 그래."

하고 어머니는 벌써 안다는 듯이 대수롭잖게 대답을 하더군요. 그래서 나는,

 

"언제부텀 와 있나?"

하고 물으니까,


"오늘부텀."

"에구 좋아."


하고 내가 손뼉을 치니까 어머니는 내 손을 꼭 붙잡으면서,


"왜 이리 수선이야."

"그럼 작은외삼춘은 어디루 가나?"

"외삼춘두 사랑에 계시지."

"그럼 둘이 있나?"

"응."

"한방에 둘이 있어?"

"왜, 장짓문 닫구 외삼춘은 아랫방에 계시구 그 아저씨는 윗방에 계시구, 그러지."

 

 

 

 

 


쓰니가 생각한 경아의 아버지 사진

[EXO/빙의] 남친준면썰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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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
아이구 종인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깜짝놀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
종인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
종인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와글신기하다금손bb이러고있다가사진보곸ㅋㅋㄱㄲ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랬잖아여TTQ!!!!!그나저나 준면이가 준 요약노트는 워더인걸로...
11년 전
독자6
준면이한테 맑은 옥(징어)이 빠질만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사진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9
ㅋㅋㅋㅋㄱㄱㄱㄱㄱㄱㅋㅋ종구야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0
ㅠㅠㅠㅜㄱ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글에폭빠져있었는대ㅠㅠㅛ
11년 전
독자11
아낰ㅋㄱㄱㄱㅋㄱㅋ해맑앜ㅋㄱㅋㄱㅋ
11년 전
독자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탄하면서 보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3
앜ㅋ마지맊ㄱㅋㄱㄱㄱㄱㄱㅋ터졌어요ㅋㄱㄱ
11년 전
독자14
경아아부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거기서 그러고계세욬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하루빨리 정신줄 잡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시험기간인데 진짜 죽겠어요....ㅠㅠㅠㅠㅠ너무힘들고ㅠㅠㅠ준면ㅇㅣ같은 남자친구있으면 다 이겨낼수 있을것같은데....ㅠㅠㅠㅠ내일이 시험인데...하....
11년 전
오징어장아찌
..흡...힘내여 ㅠㅠㅠ 내일잘쳐요!화이팅화이팅 시험시르다 세륜시험...ㅠ 준면이같은 남친은 어디있는가봉가...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오징어장아찌
마성의 인티 ㅋㅋㅋㅋ 시험기간에 인티 하고 있던것만 생각하면 ㅠㅠㅠ 언능 공부해여...흡...
11년 전
독자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앜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ㅌ종인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마지막에서 빵터졌앸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사랑방손님 공부하던거 떠오르고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읽으면서 공부하는 느낌이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오징어장아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공부했어요ㅋㅋㅋㅋㅋㅋ 사랑방본지가 몇년전이더라..허허허 생각도 안났어요 사실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9
와나ㅋㅋㅋㅋㅋㅋㅋ준면이덕에 설레고 종ㄹ인이덕에빵터지네욬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0
마지막엨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경아아버짘ㅋㄱㅋㄱㅋㅋㅋㅋㅋㄱㅋㄱㄱㅋㅋㅋㅋㄱ ㅋㅋㅋㅋㄱㅋㄱ11*1*
11년 전
독자21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아아부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는어디섴ㅋㅋㅋㅋㅋㅋㅋㅌ태워먹엇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2
종ㅣㄴ이ㅋㅋㅋㅋ깜놀 당황ㅋ
11년 전
독자23
헐사랑손님ㅠㅜㅜㅜㅠㅜㅜㅠㅠㅜㅠ 아버지사진이웃기긴한댙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내용이좋자나ㅠㅜㅜㅜ 저도요새 왤케준면이가좋은가봉가ㅠㅜㅜㅠㅠ
11년 전
독자23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지하게읽고있다가 빵 터짐ㅋㅋㅋㅋㅋㅋㅋ어휴 이런 망측한 종인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댁에서 터지고 또 터지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후 시험스트레스따윈 사라질듯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4
ㅔ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좋다ㅠㅠㅠ달달하다ㅠㅠㅠ설렌닾ㅍㅍㅍㅍ퓨ㅠㅠ하고있는데 김ㅈㅇ종인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아낰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잘보규가옄ㅋㅌㅌㅌㅌㅌㅌㅌ
11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인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7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킄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잙읽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니니사진잌ㅋㅋㅋ준면이 요약노트 공유좀,,,
11년 전
독자30
아나도시험..난왜혼자공부......
11년 전
독자32
껄껄 설레네유ㅠㅠㅠ재밋어요
11년 전
독자33
잘보고있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4
준며니오빸ㅋㅋㅋ
11년 전
독자35
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엨ㅋㅋㅋㅋ함벙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면이는 사랑방과 잘 어울리네요^^ ㅠ엉엉 준면아ㅠㅠㅠ 준면이는 뭔가 아련한글이질어울리는드세룐ㄴ
11년 전
독자36
아ㅋㅋㅋㅋㅋㅋㄱ내일시험이라 열심히 공부하고 잘려고 누워서 인티하는데 빵터졌어요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7
헐 이런 남친어디업나여....?
남친을 주세요ㅠㅜㅠㅠㅜ

11년 전
독자38
에잌ㅋㅋㅋㅋㅋㅋ사진에빵터졋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9
경아아버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0
마지막 ㅋㅋㅋ 사진에 빵 터졌네요 ㅋㅋ
11년 전
독자41
상상속으로 준며니가준 약 먹고 낼셤봐야게써여.. 준며니가 준 요점정리노트 대신 내가한거 보고......
11년 전
독자42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사진잌ㅋㅋㅋㅋㅋ깜놀했네윸ㅋㅋㅋㅋ근데 준멘같은 남친 있었으면 좋겠..흡
11년 전
독자43
아ㅋㅋㅋㅋㅋㅋ맑을징에 옥어볼때 이름좋네하고봫는데 다시보니까 징ㅇㅓ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4
ㅋㅋㅋㄲ종인이 ㅈ..잘생겼다..!!
11년 전
독자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버지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이낰ㅋㅋㅋㅋ잘생겻다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7
조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8
ㅠㅠㅠㅠㅠㅠㅠ준면아ㅠㅠㅠㅠㅠㅠ현실에 저런남친 있었으면 ㅠㅠㅠㅠㅠㅠㅠ ♥
11년 전
독자49
종이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0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에 준멘보고 아..준멘....♡거리고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빵터졌어요 ㅋㅋㅋ방ㄱ심했네...
11년 전
독자52
조닌ㄱ앆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졐ㅋㅋㅋ
11년 전
독자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달하다가사진에서터지고가요 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4
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낰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6
마지막깜짝앜ㅋㅋㅋㅋㅋㅋㅋ아웃곀ㅋㅋㅋㅋㅋㄱㅋㅋ좋네욬ㅋㅋㅋㅋㄱㅋㄱㄱㅋ
10년 전
독자58
저기여작가님ㅠㅠ혹시 이제글 안쓰세요?닉바꾼건봤는데 거기도 글이 없더라구요ㅠㅠ안쓰시나요??말해주세요ㅠㅠㅠ예전글인데 글하나하나가 너무재밌어요 돌아와요ㅠ답글ㅠㅠㅠ언제나기다릴께요ㅠㅠ
10년 전
오징어장아찌
오아우 글잡 알람이 얼마만인지ㅋㅋㅋ 찾는독자님들이 생긴다면 곧 돌아오겠죠? ㅋㅋ
10년 전
독자59
답글 감사해여ㅠㅠ우럭ㅠㅠ메일링 혹시 가능한가여??
10년 전
오징어장아찌
원하시던편 번외편이랑 보냈어요!! 확인해주세요~
10년 전
독자60
헐헐 천징님ㅠㅠ감사해여ㅠㅠㅠ잘읽을께여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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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427 1억 12.19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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