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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전체글ll조회 1298

긴말안하고 시작 ㅋㅋ 편하게 말할게영 ㅠ

난 진짜 이꿈꾸면서 나도 어이없어서 일어나자마자 헛웃음 ㅋㅋㅋ

근데 누가 트리플 아니랄까봐 내가 김현중으로 나왔다는게 함정.

시작은 장례식장이었어. 내(김현중!!)가 조용히 지디를 불러서 하는 말이

" 승현이... 내가 죽인거야... " 이러는거!!

지디 눈 커지면서(검은색 슈트.. 멋지더라ㅠㅠ) 회상씬으로 들어갔어.

회상에서는 나(김현중으로 인식해줭)랑 탑이 놀이동산에 놀러를 갔지.

아스크림도 먹공 솜사탕도 먹공 ㅋㅋㅋ 뷮은 아니지만 황홀했다 ㅠ

다 놀고 돌아갈려고 하는데 밖에 사람들 시체가 있는거야.. 피투성이로...

그리고 그 근처엔 사자랑 호랑이들이 입에 피묻히고 어슬렁거리는거야 ㅠㅠ

잠시 얼었다가 제정신으로 돌아온 나랑 탑은 근처 차 창문을 두드리면서 도와달라고 소리쳤지

거기가 외국이었는지 차안에 있는 사람들도 다 외국인이었고 우리는 " Help me!! " 라고 외쳤어

거기에 탔다면 안전했을텐데 ㅠ 사람들이 겁에질려서 쳐다보기만 하고 안열어주는거야 ㅠㅠ

그러다 도로로 나가는 쪽에 커다란 철창이 있는걸 발견한 나는 탑에게,

" 승현아 따라와!!! " 하고는 그쪽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렸어

철창 바깥쪽으로 나와서 닫을려고 하는데 탑이 아직 다 못온거야 ㅠㅠ

그리고 그 뒤로는 아까봤던 사자들보다 더 큰 사자가 맹렬한 기세로 쫓아오고 있었지 ㅠㅠㅠㅠ

나는 철창을 탑이 빠져나와서 닫기 쉬울만큼만 열어두고는 근처에 몸을 숨겼어.

철창쪽은 안보이는 곳이라 직접 물리는 장면은 못봤는데, 갑자기

" 그런데 말이야... 현중아.. " 라는 탑 목소리가 들리는거야

나는 아 살았구나 싶어서 숨은곳에서 빠져나와 고개를 들었는데

거기엔 탑대신

아까까진 없었던 피를 입에 묻히고

그 사자가 앉아있는거야ㅠㅠㅠ 비웃는듯한 눈을하고 ㅠㅠㅠ

난 맹수들을 좋아하지만 그때만큼은 안귀여웠다 ㅠㅠ

근데 난 안잡아먹고 그냥 뒤돌아서 가더라고. 어슬렁 어슬렁하고 말이야.

난 현중이의 시점에서 볼수만 있었지 행동은 못했지만, 뭔가 죄책감이 드는거야

내가 숨지않고 탑을 도왔더라면 죽지 않았을까라는 그런거... 마치 내가 죽인것 같은...

회상은 거기서 끝나고...

다시 검은 슈트를 입은♥ 지디의 모습이 보였지

나는 고개를 숙이고 미안하다고 내가 도와줄수도 있었는데 라고 말하고 사죄의 눈빛으로 지디를 쳐다봤지

근데 지디가 아련하게 눈물을 떨구는 거야... 아련돋고 이쁨돋았음.

거기서 깼다 ㅋ

꾸는 당시에는 진짜 무섭고 그랬는다 깨어나니까 우습기만 하더라

근데 탑이 죽은거면 그런대 말이야 현중아 라고 한건 누구지??

아직도 그건 미스테리하다 ㅋㅋㅋㅋ

무튼 뷮들 미안해 ㅋㅋ 이상한 꿈을 꿔버렸네

아 근데 해몽사전 보니까 누군가가 죽는 꿈을 내가 꾸는건,

그사람이 나덕분에 잘되는 꿈이라나? 유명인이 나오는건 조만간 만난다는 뜻이고....

뭐 안믿는게 낫겠지만 ㅋㅋㅋ 그럼 난 이먼 자러갈게... ★☆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독자1
헐이거뭔가웃긴데소름돋고드라마같다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제목보고뿜으면서들어왔는데내용이..ㅁ7ㅁ8
13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실제로 꾸면 너무 리얼해서 식겁함 ㅠㅠㅠㅠㅠㅠ
13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헐 재밌엉....뮤비같아
13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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