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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떵땅 전체글ll조회 4413
*항상 써주시는 댓글에 힘을 얻고 잇습니다. 

*암호닉분들을 비롯해 너무 감사합니다. 

 

 

 

 

 

 

아침에 날씨가 너무 좋아 오랜만에 봄 옷 꺼내입고 집을 나섰는데 오후 늦게 갑자기 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뚝 떨어짐. 

 

같이 놀던 친구들은 하나둘씩 남자친구가 와서 데려가는데 나는 데리러 올 사람이 없음. 

 

다같이 나가는 분위기인데 얇은 옷에 우산도 없어 어떡하지..고민하고 있는데 갑자기 왠 남자가 스윽 나타나서 "얘 제가 먼저 데려가겟습니다." 하고 어깨 감싸안아 밖으로 나감. 

 

뭐지 싶어서 옆에 돌아보는데 오랜지기 친구 준면이가 씩 웃으면서 "야 너 안춥냐? 나 존나 착한 친구다..남자친구 없는 친구 구제도 해주고"함. 

 

"나 여기 잇는지 어떻게 알았어?너 나 미행하냐?"고맙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물어봣더니 돌아보면서 짧게 "어"하고는 우산 나 쥐어주더니 "야 나 차 갖고 올께 좀만 기다려" 하고 빗 속으로 뛰어감. 

 

생각해보니까 오늘 들뜬 마음 그대로 페이스북에 사진 올렷던 게 떠오름. '짜식 나 얇게 입은거 알고 왓구만' 혼자 중얼중얼대면서 기다리는데 얘가 안 옴. 

 

"멀리 대놧나?아니 무슨 차를 만들어오나"투덜대는데 어느새 차 한대가 미끄러져 내 앞에 섬. 문 열며 타면서 "왜이렇게 늦게 왓어 진짜"하며 훈훈한 기운에 팔을 비비는데 "아 히터 나오기 전에 잠깐 찬바람 나오잖아 미안미안 좀 잇으면 더 따뜻해질거야" 빗물에 옷은 잔뜩 젖어가지고는 찬바람 맞아 입술도 파래진 주제에 미안하다고 웃어보임. 

 

미안해서 괜히 "야 근데 진짜 왜 왓어?" 물어보니까 "아니 아까 여기 앞에 지나갈 일 있엇는데 너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생각나서 날씨 좋다 뭐 이런거 써잇길래 당연히 우산 안가지고 온 것 같아서 앞에서 좀 기다렷지 야 솔직히 말해봐 너 친구들 잇는데 쪽팔려서 먼저 나오겟다고 못한거지?응? 고맙지 그치"함. 

 

"아 내가 친구 하나는 진짜 잘 둿다 준면아...짜식 진짜 미안하게..야 커피 내려줄테니까 마시고 가." 집 앞에서 내리기 전에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는데 "아냐 됫어 얼른 들어가 씻고 보일러 올리고" 거절하면서 웃음. 

 

빠이빠이 손 흔들면서 가는데 고마워서 나도 손 흔들어 주고 집에 올라가 커피 한잔 따뜻하게 내려 마시면서 티비 보고 잇는데 친구 백현이한테 전화가 옴. 

 

뭔 일인가 싶어서 받는데 "야야야 오늘 진짜 대박이엇어." 잔뜩 흥분한 목소리로 따다닥 말하길래 "왜왜" 되물으니까 "오늘 김준면 이새끼 미팅 도중에 갑자기 죄송하다고 하고 나간거 잇지 팀장이 이름을 몇번을 불럿는데 진짜 갑자기 와...난 걔가 그렇게 빠른 줄 몰랏다 야...야 듣고잇냐?여튼 얘가 두시간만에 나타낫는데 온통 젖어가지고는 팀장한테 존나 까엿잖아..물어봐도 대답도 안해 이새끼 애인 생긴게 분명해..야 너도 막 캐내봐" 웃으며 "너 나중에 뭐 알아내면 나한테도 꼭 알려줘라 응?알겟지?"함. "으...응"하고 끊는데 뭔가 온몸에 힘이 쭉 빠지면서 미안하고 혼란스러움. 

 

고민고민하다가 "너...뭐야" 하고 문자 보내니까 "미안해 나 너 좋아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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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어머나 이럴수가 준면아 나도 좋아헹 ^♥^ 우리 결혼하자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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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어머 준멘.. 나도 너 좋아해!!!!!!!!!!!! 우리행쇼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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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준멘 저도참좋아하는데요 제가한번먹....ㅠㅠ아 진짜준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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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ㅠㅠㅠㅠㅠㅠㅠ헐 진짜 주변에 이런사람없나여?ㅠㅠㅠㅠㅠㅠㅠ준면아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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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 준며나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ㅛ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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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사랑해 준면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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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허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며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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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헐 깐족이ㅠㅠㅠㅠㅠㅠ 설레 주거요ㅠㅠㅠㅠㅠㅠ 흐엉 ㅠㅠㅠㅠㅠ 오늘 시험 봤는데 아오ㅠㅠㅠㅠ 사랑해여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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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떵땅
시험 잘보셧나요?ㅎㅎ좋은결과 잇길!!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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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선풍기에요ㅠㅠㅠ차있는남자 준면이도 멋있는데 진짜하는거 하나하나가......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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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준면아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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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헐랭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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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우와헐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라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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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ㅠㅜ준면아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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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김준면진짜너무감동이다ㅠㅠㅠㅠㅠ미팅중간에 뛰어나오다니ㅠㅠㅠㅠ팀장님한테 까여서 어째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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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ㅜㅜㅜ역시금손작가님ㅜㅜㅜ오늘도잘보고가여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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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떵땅
너무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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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bnnnbbbbbbㅠㅠㅠㅠㅠㅠ헐 설렝다ㅠㅠㅠㅠㅠㅠㅠ즌며나ㅠㅠㅠㅠㅠ망태가어딨더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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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헐ㅠㅠ준면아 아 내가 더 좋아해 준면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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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아......ㅠㅠ좋아한대...앗힝읗힝ㅠㅠ 좋아해도되ㅠㅠ미안할필요는없지당근ㅠㅠ 내가더고맙지 어헝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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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나도좋아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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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헐나도좋아해준면아ㅠ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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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헐준면아ㅜㅜㅜㅜㅡㅠㅡ나도좋아해ㅜㅜㅡㅜㅜㅜㅠ너무좋아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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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헐설레ㅠㅠ준멘ㅠㅠㅠ나도좋아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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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미안해 나도 너 좋아하나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면아 사실 나도 너 좋아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 준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dog설레내요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하트하트하ㅡ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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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떵땅
감사합니다 저도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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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헐 준며나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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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쇼콜라떼같다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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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헐준멘...나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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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나도 좋아해 준면아^^ 설리설리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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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오늘 낮에 비가 와서 더 몰입이 잘되는것같아요 ㅎㅎ항상 ㄱ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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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떵땅
저도 항상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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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작가님ㅠㅠㅠㅠㅠ미카엘ㄹ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오늘 시험때매 울상이엇는데 준면이보고 풀렸....ㅎ 작가님 스릉흔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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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떵땅
아구...기분푸세요ㅜㅜ
저도 사랑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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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허ㅓㅓㅓㅓㅓㅜㅜㅜㅜㅜㅜㅜㅜ준며나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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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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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헐..........머야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오ㅏㄴ전설레요ㅠㅠㅠㅠㅠㅠ와진짜좋더준면아멋지다너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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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허얼 나도 좋아함 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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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ㅠㅠㅜ나도좋아해ㅠㅠㅠㅜ엉어유ㅠ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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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나도널조아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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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준면이의 풋풋한 설레쥬금인사랑이 민트초코를 떠오르게하네여ㅠㅠ오늘도잘읽고가여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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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떵땅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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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아휴 또 이런 달달한 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은근슬쩍 좋아한다는 티 내는 거 진짜 엄청 설레고 좋아요ㅠㅠㅠ 미팅하다 생각나서 빛처럼 달려왔을 준며니ㅠㅠㅠㅠㅠ 정말 너무 좋네요ㅠㅠㅠㅠ 잘 읽었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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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떵땅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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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아 설레 준멘.........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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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헐헐 대바규ㅠㅠㅠㅠㅠㅠ준면아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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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준멘닌 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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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헐 준멘 사랑해요 워아이니 아이시떼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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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그래 준면아 도장들고 너네집으로갈게 혼인신고하자 엉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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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준며나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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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너가좋아한다면야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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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ㅠㅠㅠㅠㅠㅠㅠ면아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ㅠ사구리자ㅠㅜ뉴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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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미안하다니ㅠㅠㅠ감사하다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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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하앍하앍........ 아 죽겠네ㅠㅠ 준면아 ㅠㅠㅠㅠㅠ댜릉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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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준면아 사랑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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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허류ㅠㅠㅠㅠㅠ쥰면아ㅜㅠㅠㅠ어떠캐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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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준멘ㅜㅠㅜㅠㅜㅜ워더ㅜㅠㅜㅜㅜㅜㅠ맨날 비와라ㅜ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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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허류ㅠㅠㅠㅠㅠㅠ준며나ㅠㅠㅠㅠㅠ완전설레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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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흐얼...설레고갑니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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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준며나ㅠㅠ 이렇게 설레게하기 있기없기ㅠ매번 감사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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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떵땅
제가 더 감사합니다~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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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나도 나도 좋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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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나더좋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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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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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ㅋㅋㅋㅋ준멘ㅠㅠ 나도좋아해ㅠㅠㅠ알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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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김준며뉴ㅠㅠㅠㅠ당장사귀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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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나도좋아해ㅜㅠㅜㅜㅜㅜㅠ준멘ㅜㅜㅜㅜㅠㅠ대박설레여ㅜ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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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준면아 너가날좋아하는대 그게왬ㅇㄴ함 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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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헐설레라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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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헐나주겅ㅠㅠㅠㅠㅠㅠㅠㅠㅡ헣ㅠㅠㅠㅠㅠㅠㅜㅠ저런매너돋는남자를봣나ㅠㅠㅠㅠㅠㅠ아니준멘이니까더설릐ㅣ요ㅠㅠㅠㅠㅠ와나금손이시다ㅠㅠㅠㅠ나도비오는날데리러와줘요ㅠㅠㅠㅠㅠ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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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떵땅
감사합니다 ㅜ
김준면출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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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준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제가정말좋아해오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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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준면아, 난 사랑해 작가님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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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떵땅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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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준멘아............감덩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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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주..준멘ㅠㅠ사랑해여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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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나더좋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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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미안하긴무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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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헠헠 뭐가미안한대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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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ㅠㅠㅜ준면아ㅠㅠㅠㅜ준멘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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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뭐.....?ㅠㅠㅠㅠㅠㅠ좋아한데ㅠㅠㅠㅠㅠ머싰어ㅠㅠㅠㅠ미팅자리를 뒤러한채ㅠㅠㅠ오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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