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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18년 동안 알고지낸 남사친 썰.


요새 남사친썰이라던가 빙의글들이 올라오면서 다들 남사친에 대해 환상 많지??
..사실 나도 그래. 정말이지 나에게도 저런 남사친을 주소서 ㅠㅠ하면서 울고싶거든.
근데 난 사실 남사친이 있어. 제목 그대로 정말 18년, 정확하게 태어난 날부터 같이한 얘가말이야.

 

근데남사친o 로맨틱남사친x 꺼져버려남사친oooo. 아니 나랑 개랑은 친구가 아니라는 게 맞는 말인가 싶기도하당, 아이 씐나라.ㅎㅎ


그냥 이런 남사친도 있다는 걸 알아둬, 남사친이라고 절대 달달하지만은 않아!라는 심정으로 써볼려고 해. 아오 쓸려니깐 열받는다.

일단 쓰면서 내 심정을 릴렉스하기위해 정말 미안하지만 세후니를 그자식에 대입할게. ..아 정말 죄짓는 기분이다. 세후나ㅠㅠㅠ엉엉..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EXO/오세훈] 정확히 18년 동안 알고지낸 남사친 썰. (실화주의) | 인스티즈그 자식하고는 비교도안되게 잘생기셨습니다..


1.

일단 나랑 세훈이는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어. 그것도 무려 같은 날에! 서로 엄마가 병원에서 인연이니 어쩌니 하면서 친해지면서 우린 당연스레 태어날 때부터 서로를 의식하고 지냈어. 라기보단 그냥 뭐야, 이자식은. 이런 느낌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일단 같은 병원에서 태어난데다가 사는 곳도 생각보다 가까운거야. 부모님들은, 정확히 엄마들끼리의 교류는 매우 잦았고 그만큼 나랑 세훈이도 자주 부딪혔어. 어릴때부터 쭈욱. 유치원, 아니 어린이집이구나. 어린이집마저 같은 데를 다녔거든.

 

근데 다들 어린이집에서 생일때 생일상 차려주고 사진찍고 막 그러잖아!!일년에 단 한 번!!이 날은 나의 날!

 

한명당 푸짐한 상차림의 하나씩!
인데 나랑 세훈이는 두명이서 한 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정말 내가 꿈꾸는 남사친이었다면 케이크를 양보하거나하는 그런 어린애다운 풋풋함을 보여줬겠지만!

 

우린 그런거 없었당.우왕 ㅋ.


....서로 싸움.

니가 뭔데 나랑 생일이 같아서 나의 생일상차림을 방해하는가!! 게다가 엄마들은 집에서 하는 생일파티까지 같이 주최하셨지.
사실상 집에서 하는 건 두 명의 엄마들이 준비해주신거니깐 x2됬을 지도 모르는 거였지만 그런건 내알바였다.

그저 그당시 세훈이는 내게 나의 하나뿐인 생일을 방해하는 천적!!은 걔도 그랬을꺼야.

아직도 종종 만나서 그 얘기나올때있는데 이젠 내가 그 얘기 나오면 져.
세훈이는 제대로 예정일에 태어났는데 난 문제가 생겨서 2개월일찍태어나게 되서 생일이 같아진거거든. 니가 뭔데 내가 세상의 빛을 보겠다는데 방해해!하고 맞섰는데 내가 말빨에서 졌어. ohoh..누가 나한테 말빨 교습소좀 가르쳐주세요. 이기고싶어.

 

 

 

2.
나이순서대로 주르륵 풀어나가는 게 좋겠지만 일단 너무나 오래됬기에 기억측에서 선명한 이야기부터 몇 개 나열해볼게. 아무도 안 읽어줄지도 모르지만 난 쌓인게 많아. ..들어줘.


중학교 때 수련회를 갔어. 아, 그리고 세훈이는 나랑 유딩, 즉 어린이집때까지만 가까운데 살았다가 이사를 갔어. 드디어 저 놈이 내 인생에서 사라지는구나싶었는데 부모님들이 계속 교류함.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계속 문자하고 전화하고 가끔 놀러가기도함. ..우리가 왜그랬지.ㅋ..그리고 왜 그러고 있지..ㅋ습관이란 무서운거야..

 

아니 쨌든 다시 한 번 말하자면 중학교 때 수련회를 갔는데. 밤에 레크레이션을 하잖아? 막 조?를 짜서 게임을 해서 간식을 획득해가는 그런 코너?가 여러개 준비되있었는데 내가 그 중 어떤거에 떠밀려나가게됬었어.(사실 안나간다고 뻐기다가 마지막에 나간거야..)

사회자?가 설명해준 게임은 각자 자신의 폰으로 누군가에게 문자를 보낸 다음, 사회자가 폰을 거둬들여. 그리고 가장 먼저 울린 폰의 주인이 이기는 거였어. 이기면 간식이 내 품으로!!였지. 근데 그 때 시간이 11시?12시? 하여튼 엄청 어두울 때라 부모님한테 전화를 하면 안될꺼같은거야.

그래서 고민하는데 사회자가 자, 보내세요!하니깐 일단 급한대로 세훈이한테 ㅗ를 보냈어. 그리고 사회자한테 폰을 내어주고 기다리는데 얼마안지났는데 사회자가 전화가 온 폰이 있다는거야! 그리고 그게 무려 내 폰!

사회자가 나한테 폰 건네주고 내가 폰 스피커로 돌렸나? 음량 최대로 크게했나쨌든 그리하고 사회자가 내쪽으로 마이크 기우는데 폰에서 처음 들려온 세훈이의 첫마디.


"이게 새벽에 미쳤나!!!!!!!!!!!!!!!!!!!!!!!!!!!!!!!"


너란 놈은 참 목청 좋은 놈이었지, 세훈아. 사회자랑 밑에서 보던 얘들 다 빵터지고 난 혼자 세훈이에 맞서고 목청을 빽빽 올리고.


레크레이션이 끝나고 방에 들어가서 획득한 간식 뜯어먹는 동안에도 난 계속 투닥투닥 싸웠어. ..간식도 제대로 못 먹고말이야.


세훈이는 참 나를 걱정해주는 거같아. 다이어트를 강제로 시켜주네, 망할 놈이.

 

 

3.
난 방학 때 종종 세훈이집에 놀러가서 며칠 있다고오곤 해. 그래서 발생한 일들도 좀 많긴 하지만. 일단 지금은 그냥 한가지만 얘기해볼게.


세훈이랑 나는 일단 아이스크림을 참 좋아해. 근데 여름이니깐 서로 사러가기도 싫고 일단 슈퍼아이스크림보다는 베라를 먹는 분위기라 둘다 먹고싶어도 꾹 참고 눈치만 살살보는 그런 현상이 자주 일어나지.

 

근데 내가 길치끼가 좀 심해, 매우 심해. 중학교때 이사를 갔었는데 두달쯤 계속 학교갔다 집 오는길에 혼자서 빙빙 집주위를 돌며 헤맬정도니깐..

 

 

쨌든 그래서 초반에는 그걸로 많이 이용했어, 세훈이를. 내가 아이스크림을 사러갔다가 길을 잃으면 네탓이니라, 이 나이에 미아가 되면 네 탓이니라. 이러면서 그럼 일단 세훈이는 미아되라!!하긴해도 일단 자기가 아이스크림을 사와줬어.

 

지금은 하도 그래왔더니 그냥 버릇처럼 세훈이가 감. 단순한 놈.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슈팅스타라던가에 파핑캔디가 가득 하잖아. 입에서 다다다닥!!하는거말이야. 내가 그걸 못 먹었는데 세훈이가 쿼터에다가 오로지 엄마는 외계인만 담아서 사오곤 했어..허.개자식이. 그리고 내 앞에서 혼자 맛나게 먹음.

근데 어느날부터인가 내가 진짜 슈팅스타를 먹을 수 있게됬거든? 즐기는건 아닌데 그냥 있으면 먹을 수 있게 ㅇㅇ찾진 않아..Aㅏ.

쨌든 그리되서 다시 세훈이가 그거 사왔을때는 같이 핑크수저들고 냠냠먹으면서 나 겁나 노려보는 세훈이보면서 진짜 약오르게 실실 웃었는데 ㅋㅋㅋㅋ통쾌했엌ㅋㅋㅋㅋㅋㅋ


근데 다음부터는 걔가 그런 일이 발생하면 녹차 아이스크림 한가지맛으로 사오더라고. ...지도 못 먹는게. 오기는 쩔어가지고.

사오면 우리 둘 다 또 투닥거려.

 


"사오라며. 먹어라 사오라고 시킨 년아."

"사온 수고가 있으니 먹어라 사온 놈아."

 

 

그렇게 아이스크림이 흐물흐물해지도록 서로 신경전만 죽도록 한다고한다. ..오기는 쩔어가지고.


둘 다 한번 녹차맛에 도전은 했는데 둘 다 도전실패했어. 그래서 내가 그럼 그냥 닥치고 아몬드봉봉으로 사와라했는데 그건 싫다고 같이 죽자고 중지를 올림.

...그래, 어디 갈 때까지 가보자.


녹차맛아이스크림은 세훈이 아빠가 드셔. 버리진 않아, 그래도!

 


4.

이것도 세훈이집 갔을 때 생긴일인데. 비교적 최근적이야. 작년 겨울방학이니깐. 왜 TV에 영화결제해서 보는 기능있잖아.  나 놀러왔다고 세훈이 어머니께서 비밀번호를 알려주셨어. 물론 나한테! ㅋㅋㅋ신뢰없는 오세훈놈.

 

..아, 일단 이건 각설하고. 그래서 오후에 세훈이 부모님은 일 나가시고 나랑 걔랑 무료하게 시간보내다가 내 주도하에 영화를 보게됐어. 무슨 외국 영화였는데 꽤나 슬퍼서 보다가 엉엉 울었어, 내가.

 

세훈이는 안 울더라. 감정이 매마른 놈이야, 그거. 여친되는 얘가 겁나 맘고생할듯..

쨌든 난 열심히 우는데 세훈이는 전혀 안울고 나 그냥 멀뚱멀뚱 쳐다보다가 아이구 잘운다~하면서 박수를 짝짝.

진짜 평소라면 이 미친놈이하면서 욕할 때인데 그냥 진짜 슬프기만해서 닥쳐라고 하면서 엉엉 울었어. 근데 나중에 세훈이한테 듣기로는 그냥 발음 뭉개져서 우는 거밖에 안 들렸다하더라.


그렇게 영화 다보고나서도 내가 우니깐 세훈이가 이제 그만 울으라고 치킨시켜줄까? 이러는거야.

치느님은 언제나 옳으시잖아?


치느님에 대한 애정으로 꾸역꾸역 울음삼키고 나는 파닭을 외쳤어. 그랬더니 세훈이가 진짜 한심하단 눈으로 냉장고에서 그 자석메뉴?떼서 고르라고 함..메뉴.

눈빛이 매우 거슬리기는 했으나 치느님을 사준다잖아. 으헹헹거리면서 메뉴고르고 나는 이거!하니깐 세훈이가 전화를 걸더라고. 근데 메뉴판 밑부분 보니깐 치즈 토핑 2000원 추가가있는거야. 헐 이거 쩔겠다싶어서

 

 

"좋아, 치즈토핑을 추가시키자! 세훈아 치즈추가, 치즈추가!!"

 


하면서 옆에서 외쳤는데 오세훈이 그냥 메뉴 토핑추가없이 주문하고 뚝 끊더니 말함.

 


"그건 꺼져"

 


하면서 뻐큐를 쓰윽.

 

그래썅..닭이어디니 그치?

 


5.

이건 ..음 남자얘들이라면 민감하다는 '키'얘기야!

 

다들 알다시피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성장속도가 빠르잖아? 그래서 초등학교정도때까지는 더 크다가 중학생때부터 막 추월당하는 거!

나랑 세훈이도 그랬어. 정확히 말하자면 한 4학년?때까지는 둘이 비슷했는데 내가 5~6학년 때 폭풍 성장!!을 해서 세훈이랑 고개 하나정도는 차이가 난거야. 난 그걸로 만날 때마다 놀리고 문자로도 놀렸는데 ...ㅋㅋ

 

중학생때 한동안 안 만나다가 또 방학때 엄마따라 세훈이집 놀러갔다가 만났는데.


오마이갓.


이새끼 왜이리커졌죠?ㅋㅋㅋㅋㅋ나랑 똑같아진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억울해가지고 다리 정강이 퍽퍽 차면서 작아져라 작아져라 주문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세훈이가 저주퍼붓지마라라면서 머리 때림. 겁나아팠어, 아오 써글.

 

근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카톡으로 지 키 더컸다고 얘기..아니 자랑을 하는데ㅋㅋㅋ애가 이젠 날 그냥 뛰어넘은거야. 난 막 아나 작아지라고하면서 계속 저주걸었는데 실제로 만났는데 ..아오. 진짜 크네. 그래, 포기하자. 싶어서.

요근래에 키 컸다고 카톡이 오잖아?

 


'야 나 또 키큼'

'ㅇㅇ어쩌라고 거인되라. 진격해라'

 


하며 넘기고 있어. 세훈이는 반응 시시하다고 재미없어함. 난 거기에 흡족함을 느끼고있어. 난 그녀석의 개그맨, 아니 개그우먼이 아니니깐!


아직 쓸만한 이야기가 더 많긴 한데 일단 쓰다보니깐 그 때의 감정들이 스물스물 피어올라 당장에라도 폰을 꺼내 들어 전화를 걸고

왈왈왈와로아로아로오왈!!

하고싶으므로 일단 줄일게.


누가 읽어줬을지는 모르겠지만 ㅠㅠ..
남사친은 로망만 있는건 ㄴㄴ해.... 나같은 얘도있어...일단 로망만 있다는 걸 깨보기위해 써봤어.

다음편은 ..글쎄..이런게 계속 쓸 가치가 있을까

 

..삭제버튼 누른김에 걍 쭉 삭제해놓을까하다가 일단은 부활 깨져라 망상들이여!! ..ㅎㅎ데둉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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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재밌다...은근히설레고웃기넼ㅋㄱㅋㅋㅋㅋㅋㄱㄱㄱㄱㄱㄱㄱ다음편도기대햌ㅋㄱㄱㄱㅋ ㅋ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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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흐헣 막 달달한건 아닌데 설렌다...♥ 재밌어 다음편도 기대할겡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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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설렌다고... 이런게 설렌다고... 아오 부러워........ 재미지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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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환상이며 망상은 더해졌으면 더했지 줄어들지 않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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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이거 좋아요.....ㅎㅎㅎ 계속 써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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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우왕 계속써주세요!!! 좋다 전 친구 그런거 없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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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엏ㅠㅠㅠ좋아여ㅠㅠㅠㅜ나도남사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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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엌ㅋㅋㅋㅋㅋ내친구같네욬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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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아여도아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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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우와 설레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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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나도 남사친ㅠㅠㅠㅠㅜㅠㅠㅠ까지는 아니라도 걍 소꿉칭구라도있었으면 좋겠다ㅜ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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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헐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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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로망을 깨기 위해서 썼다고 한 쓰니는 우리의 로망과 망상을 더욱 증폭시켜주십니다...는 근데 진짜 설렌다 나는 왜 남사친이랑 저런 얘기를 안하지... 나이가 나이인지라 그런건가 별드립다치고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설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 근데 남사친이랑은 잘해볼생각없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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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져라


절대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다가는 진짜 사랑과전쟁에 나올거같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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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사랑과전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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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져라
어느측면에서 로망을 못 깨시는지 전 지금 혼란.겁나혼란.. 30분지나기전에 최근 이야기로 한 한번 더 풀어봐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다들 왜 설레세옄ㅋㅋㅋㅋㅋㅋ지금 글로니깐 그러는거지.

..실제로는 진짜 아오. 카톡차단->풀기도 서로 진짜 수도없이 한듯..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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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저는 남사친이랑 저런 분위기가 안나와서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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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근데 이거 연재하실거죠?????? 신알신하고갈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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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그냥 남사친 존재만으로도 부러워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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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그 남사친이랑 잘해볼맘은없어요??? ㅠㅜㅜㅠㅠ난 아무리환상을깨려고 주위서 이런썰올라와도 남사친로망을 포기할수ㅇ벗어ㅠㅜㅜㅜ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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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저도 그 환상 깨봤으면 좋겠는데 깰수가없네요....이런 까는 글에도 설레다니...남사친도 없니 옆구리가 시리다못해 얼어붙는 이 기분....결론은 연재..해주실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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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ㅋㅋㅋㅋㅋㅋㄱㅋㄱ억울해서 정강이를 깠다닠ㅋㄱㅋㅋㅋㅋㄱㅋㄱㄱ징어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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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그래도부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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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왕ㅠㅠㅠㅠㅠㅠㅠ설렌당ㅠㅠㅠㅠ저거수련회가서바로전화온거완전좋아요...왠지위험할때전화하면바로와줄거같에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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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재밋닼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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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오세훈 귀엽 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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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헐..너무조타ㅜㅜㅜ다음편도기다할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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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설레요....어쩌죠...이밤 소녀가슴에 불을 지르시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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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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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로망 아니여도
좋은 친구네ㅇㅇ유ㅠㅠㅠㅠㅠㅠ
나는 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제적인 여중여고.................
망상폭발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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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부럽다고..난남사친이존재하지않아ㅎㅎ세륜여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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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쓰니 나야? 미칰ㅋㅋㅋㅋㅋㅋㅋ똑같앸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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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남녀분반에 이사도 줄곧다닌ㄴ저는ㄴ망상만 가득해집니다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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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오세훈 졸귀다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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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아... 남사친..#나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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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우아ㅠㅠ부럽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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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오센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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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ㅋㅋㅋㅋㅋ설레는데 웃기당ㅋㅋㅋ기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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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우와 재밌당 2편 보러간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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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남사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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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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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실제 남사친이 이랬으면 짜증났을것같은데 세훈이라니까 짜증이 안나는건 왜죠? 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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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헐은근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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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그래도 설렌다ㅠㅠㅠ남사치뉴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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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나는 남사친 로망같은거필요없어...ㅠㅠ그냥 불알남사친을 내놓아라ㅠㅠㅠㅠ나에게도 내놓아라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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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우아 나도 남사친... 재밌게논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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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남사친..있다는거자체가 부럽다.....ㅁ7ㅁ8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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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아ㅠㅠㅠ남사친츄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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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잼따ㅠㅜㅜㅜㅠ설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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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우와 남사친이 생일까지 같다니 대박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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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아 이런놈 알죠 남사친이 아니라 그냥 아는 남자애 제 주변 남자놈들이 하나같이 이런터라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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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남사친이 있다는 자체가 부러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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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마치 내얘기같다ㅋㅋㅋㅋㅋㄱㅋㅋ짜증나는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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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앜ㅋㅋㅋ달다르한건아닌제저런남사친잇으면좋갯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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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ㅋㅋㅋ 아 진짜 제 얘기를 보는듯하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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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재밋겟다ㅠㅠ진짜 부러워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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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ㅠㅠ설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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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재밌다ㅋㅋㅋㅋ은근설레고웃긴닼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보러가야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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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나도 남사친이 있엇음 죠켓다....됴르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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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우와ㅠ 짱설레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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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ㅋㅋㅋㅋㅋ진격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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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망상폭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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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부럽다..18년친구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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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설레고 설레고 설레요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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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진격해랔ㅋㅋㅋㅋㅋ남사친 있다는자체가부럽네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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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아재밌겠닼ㅋㅋㅋㅋㅋ부러뷰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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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재밌어용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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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헉ㅋㅋㅋㅋㅋ배틀 남사친ㄴ...ㅋㅋㅋㅋㅋㅋ맨나루설래는것ㄴㅂㅎ다가 투닥대는거보니까 새롬ㅂ구 ㅋㅋㅋㅋ담편 얼른 보러가야겠어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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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헐 부럼 ㅋㅋㅋㅋㅋ 남사친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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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우와남사친........저런남사친도 충분히 설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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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쓰니는안그런데왜난설레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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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헐 부러워ㅠㅜㅠㅜㅜ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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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나도저런친구갖다줘여 ㅠㅠㅠㅠ부럽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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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이거 왤케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 보러 갈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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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내남사친보다양호하다....저정도만되도내가모시고살겠다....내남사친은그냥남사친아줌마하고엄마가20살때부터친구엿어서그냥뱃속부터친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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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헐궁금해다음편ㅜㅜ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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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ㅋㅋㅋㅋ귀엽다ㅋㅋㅋㅋㅋ나도 어릴때부터 친한 친구 있었음 좋겠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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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헐설ㄹ레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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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좋아요!! 남사친 있었으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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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좋다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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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넠ㅋㅋㅋㅋ뭌ㅋㅋㅋㅋ웃ㅋㅋㅋㅋㅋ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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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아.........설렌당.......나도 남사친............. 초딩때연락끊긴 아친아야 돌아와랏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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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ㅓㄹ...실화래ㅜㅜㅋㅋ큐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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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뭐야 ㅋㅋㅋㅋㅋㅋ 로망 안없어지는데... 더 갖고싶다ㅠㅠㅠㅠㅠ퓨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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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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