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조각!!따땄ㅅ다땃 |
w.유리비 중국에서 형편이 어려워 한국으로와 고등학교 중국어 교생으로 학교를 처음나가게 된 루한은 아직 한국말도 서툴고 학교에 적응이 되지않아 처음들어가는 수업이라 더 긴장되는 마음으로 교실에 들어갔다.드륵- 문을 열자 일제히 자신에게 쏠리는 수많은 눈들에 주눅이든 루한은 교탁앞에 섰다. "안녕하세요, 루 한 입니다." 어눌한 발음으로 자기소개를한 루한이 반을 훑어 보았다.학생끼리 소근거리거나 관심이 없다는 듯 엎어져 자고있는 학생도 보였다. 아..한국학교는 이렇구나.. 중국어 교생이왔다는 소문이 어느새 전교에 퍼졌는지 창문에는 마치 괴물때처럼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야야! 교생 남자냐? 와 존나이뻐!!!!" "야 존나 따먹고 싶게 생겼다 킄큭." 따먹고싶다고?그게 무슨말이지.. 좋은말인가? 아직 한국어를 다모르는 루한은 따먹는다는 말의 뜻을 모르고 그학생들에게 환히 웃어주었다. "야 너네들 반에 다 안들어가?!!" 학주의 등장에 학생들은 허겁지겁 자기네 반으로 가기 바빴다. 시끄러운 소리에 깬 세훈이 반을 이리저리 둘러보았다. 교탁앞에 서있는 저사람은 누구지. 새로온 선생인가? 궁금하여 자신의 짝을 툭툭친세훈은 " 저사람누구냐?" "어,어?" 학교에서 소문이 않좋은 세훈이 갑자기 자신에게 말을거는 덕에 심히놀란 짝은 말을 버벅거리며 어,어 새로운 ㅈ,중국어 교생이래! "중국어 교생..?" 피식- 존나 내꺼 처럼 생겼네 ** "쌤쌤, 남자랑 해봤어요?" "야 너선생님한테 말버릇이 그게 뭐야, 쌤 그럼 섹스는 해봤어요?" 이쁘장하게 생긴 루한은 자신을 성희롱하며 놀리는 남학생들에게 혼내지도 못하고 눈만 굴리며 가만히 서있었다. "너네 뭐냐." 그때 뒤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고 일제히 그에게 뒤를 돌아본 남학생들은 굳을 수밖에 없었다. ㅇ,오세훈? 자신들을 바라보는 눈빛이 마치 지금당장안가면 죽여버릴거라는 무언의 협박을 보내는 듯 했다. "아..세훈아 안녕.. 그, 그니까 그게 어,어! 급한일 있어서 먼저 가봐야겠다.그럼안녕!" 그눈빛이 무서워 줄행량을 하는 남학생들을 끝까지 쳐다보곤 루한에게 다가갔다. "쌤, 괜찮으세요?" "어..어 고마워..!" 넋이 나간사람처럼 멍하니 있던 루한은 세훈이 말을걸자 버벅거리며 고맙다고 전했다.아 왜 말더듬는것도 귀엽고 난리야 "정말 고마워. 그럼 나이제 가볼게.." 세훈은 저만치 걸어가려는 루한을 붙잡았다. "쌤!!!" "어?" 눈을 크게뜨며 뒤돌아보는 루한은 ... 코피나오게 이쁘다. "제이름 오세훈이에요! 오세훈!기억하세요!" "응! 세훈아 잘가!" 쌤, 다음에 저보실때 제이름 불러주세요 그 다음볼땐 자기라고 불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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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헉 안녕하세요 유리비 입니다! 내일 정말 못올거같아서 조금이라고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어서....ㅎ... 조각이라도 ㅠㅠ 글못써서 죄송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난 세루가 너무 조터라^~^ 아 그리고 눈팅은 마음이 아프답니다ㅠㅠㅠㅠ 짧아도 좋으니 댓글조금이라도 달아주셍여ㅜㅜㅜㅠㅠㅠ 읽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s2 |
이뿐 사랑해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