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에르(Lumière)
W. 라죠
변 백현
유난히 하얀 피부와 작은 키가 콤플렉스인 23세 청춘.
순둥순둥한 강아지처럼 생긴 외모와 다르게 욕도 잘하고 성격도 만만치 않은 다혈질이다. 억지로 리미에르에서 파티쉐를 하게 된다.
박 찬열
곱상하게 생긴 얼굴과는 어울리지 않는 큰 키와 동굴 목소리를 지닌 소위 말하는 꽃미남.
지 잘난 건 알아서 여자 꼬시는 게 취미이다. 23살 어린 나이에 리미에르를 맡게 되지만, 경영 따윈 관심도 없다.
김 종인
리미에르 매니저. 훤칠한 키에 까무잡잡한 피부까지, 상남자상이다. 바람둥이 같은 외모와 달리 무뚝뚝한 말투 때문에 23년 동안 모태솔로.
찬열과는 중학생 때부터 친구이다. 덕분에 매니저 자리까지 꿰찼지만, 사고만 치고 돌아다니는 빌어먹을 사장님 때문에 카페 일은 거의 다 종인의 차지.
도 경수
리미에르에서 일하는 종업원. 항상 웃고 다니는 얼굴 때문에 손님들뿐만 아니라 동료들에게서도 인기가 높다.
순진할 것 처럼 생겼지만, 당돌하고 승부욕도 강한 편.
"아오!!! 사장님!!"
"왜 불러, 김종인."
"제 말 듣고 계세요? 새 파티쉐 온다고요!!"
"어, 진짜? 여자야?! 이뻐?!"
"야!!! 박찬열 이 개새끼야!! 일 안하냐, 진짜!!"
친구사이,
"근데 사장님, 리미에르가 무슨 뜻이에요?"
"그렇게 궁금하면 인터넷에 쳐봐야지. 젊은 사람이 좀 스마트해져봐라. 어휴, 스마트폰 쓰면서 좀 활용을 해. 나처럼."
"아오, 말 똑바로,"
"너라고, 너. 변백현. 박찬열의 빛이자 깨달음."
연인사이,
"김매니저님, 김 매니저님."
"시끄러워, 도경수씨."
"김매니저님. 김매니저님. 김매니저님. 김매니저님.
"하룻 강아지님. 범한테 한 번 물려봐야 정신 차리시겠어요?"
동료 사이, 어쩌면 연인이 될지도 모르는 사이.
작가의 주저리;ㅁ; |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 연재작이에요. 인물소개는 카디랑 찬백밖에 안 나왔지만 다른 멤버들도 나와요. 비중도 꽤 있을거에요ㅋㅋㅋㅋ연재는 최대한 텀 길어지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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