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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전체글ll조회 401
명수제한없규!!! 

 

음 뭐라해야대징 인피니트가 찡얼거리면 달래주는고? 

 

인피니트 : 자기야 나 요즘 활동하기 너무 힘들어 잠도 못자고 밥도 잘 못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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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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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활동하기힘들다고 찡얼대는 건 어떻게 찡얼대는 거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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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글 수정해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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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우현/(숙소에 멤버들 없이 혼자 있다고 해서 문열고 들어오자마자 안고 칭얼거리는 우현에 등을 토닥거리며)그랬어요? 살도 빠진거 같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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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볼을 잡고 뽀뽀한 다음 쳐다보며) 나 살빠졌어? 자기 진짜 보고 싶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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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나도 보고 싶었어- 티비로 나오는 맨날 보는 데도 그런 티비니까-(볼을 잡고 만지작거리는)이렇게 만지지도 못하고- 근데 볼살 왜이렇게 빠졌어 속상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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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볼을 잡고 뽀뽀하고) 내가 이렇게 자기랑 뽀뽀도 얼마나 하고 싶었는데.. 나 진짜 울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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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왜- 나한테 우는 거 보여줄려고 부른거야? 응?(살살 달래며 입술에 입술을 부비곤 떨어져 눈웃음 짓는)나도 우리 서방님 많이 보고팠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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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웃으면서) 아이고 우리 여보는 말도 이쁘게 하네 얼만큼 보고 싶었어?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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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음- 우리 서방님이 나 사랑하는 만큼?(애교스레 말하곤 큭큭 웃는)으아- 해보려니까 진짜 닭살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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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끅끅거리고 웃으면서) 아이고 우리 자기 그랬어? 내가 사랑하는만큼 여보도 나 사랑해? 내가 더더더 사랑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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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그럼- 내가 우리 여보 더-사랑하는데?(베실베실 웃으며 말하곤 닭살 돋는 지 폭 안겨오는)이건 내 체질이 아닌가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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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꽉 안아주면서) 놀러가자 지금 밤이라 모자쓰고 나가면 괜찮을꺼야 어디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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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위험한거 아냐? 아니야 안나가도 되..그냥 여기있자. 괜히 나갔다가 알아보면 어떡해..스캔들이라도 나면 큰일이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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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속상해하며) 아...자기랑 진짜 맘껏 나가서 놀고싶다..팬들도 좋지만 난 자기가 훨씬 좋은데.. 미안해 항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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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아니야..미안해하지마..난 괜찮아- 우현이가 하고 싶은일 하면서 그러는 게 얼마나 멋있는 데-(볼에 입을 맞추고 머리를 쓰다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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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다가가서 다시 아까보다 좀 더 진하게 뽀뽀하며) 자기 진짜 이쁘다 이제 난 자기없으면 안되겠다 (웃으며) 나 책임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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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어허- 벌써 책임지고 있었는데- 여보 내꺼잖아- 아무대도 못가게 내가 꽉 잡고 있잖아-(입술을 아프지않게 앙물고 베시시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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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같이 웃가다가) 여보가 왠일로 이렇게 적극적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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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그냥- 우리 멍뭉이가 기가 죽은 거 같아서-(엉덩이를 토닥이고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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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손을 잡고) 어어- 그렇게 갑자기엉덩이 만지면 어케~~멍뭉이 놀랫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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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큭큭 웃곤 입술에 쪽 입맞추는)귀여워- 우리 멍뭉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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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우현/ (오랜만에 집에 놀러와서 보자마자 칭얼거리는 우현이 머리 쓰다듬어주고) 힘들어? 살도 빠졌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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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품에 안기며) 자기야...나 요즘 너무 힘들어 얼굴에 트러블도 막나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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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어유 그랬어-? (더 꽉 안아주며 토닥거리고) 트러블 나도 우리 우현이는 잘 생겼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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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어깨에 얼굴을 묻으며) 자기는 왜이렇게 더 이뻐졌어.. 나 없는 사이에 누구 만나는거 아니지? 절대안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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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뭐야- (살짝 웃고) 내가 이렇게 잘난 너를 두고 누굴 만나- 나 예뻐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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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따라웃으며) 응 원래도 이뻤는데 더더 이뻐졌어..불안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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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너한테 예뻐보이려고 더 예뻐졌지요- (웃으며 꼭 끌어안고) 으... 얼마만에 안아보는 거야- 좋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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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좌우로 흔들며) 내가 진짜 너 때문에 못산다..안보고 있음 보고 싶어서 힘든데 보고 있음 너무너무 힘이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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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나도- 우리 우현이가 내 피로회복제! 근데 멍뭉아. 밥 안 먹고 다녀? 왜이렇게 말랐어? 속상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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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멍뭉이 밥먹을 시간 없어서 못먹어....(우는 척하면서) 주인이 밥도 안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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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멍뭉이 밥도 안 줘? 내가 가서 혼내줄까? (진심으로 울상되서 쳐다보고) 씨이... 진짜 속상해. 지금은? 밥 먹고 왔어? 밥 차려줄까 우리 멍뭉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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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울상을 하고 입으 삐쭉 내밀으며) 웅..자기 나 밥죠 자기가 해준거 먹고 싶다..힘날꺼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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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삐죽 내민 입술에 살짝 뽀뽀하고) 뭐 먹고 싶어? 말만해! 다 해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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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헤헤-하고 웃으며) 난 자기가 해주는거면 다 좋아!! 여보가 먹고 싶은걸로다가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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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그럼... 집에 당장 별게 없으니까- 김치찌개랑 계란말이 해줄게. 어때? 맘에 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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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고개를 끄덕이며) 좋아 좋아~ 난 그럼 여보 앞치마!! 내가 해줄께 뒤돌아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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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우현 / (네 눈을 바라보며) 많이 힘들어? 내새끼, 고생 한다. 어디 아픈 곳은 없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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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어깨에 기대며) 나 요즘 바빠서 자기 자주 못보잖아...연락도 못하고..진짜 그냥 달려와서 보고 싶은데 못보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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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머리를 쓰담으며) 우리 멍뭉이 그랬어? 그래서 내가 영상통화도 자주 걸잖아. 힘들어 우리 여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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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고개를 올려 쳐다보며) 영상통화 말구 나는 이렇게 자기 만나서 얘기도 하고 싶고 뽀뽀도 하고 싶단 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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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입술에 뽀뽀를 쪽 해주며) 만날 때 마다 내가 뽀뽀해주면 되잖아. 우리 우현이 많이 힘들어? 피곤하면, 잘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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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웃으며) 자기 이렇게 뽀뽀해주고 잘까? 그러면 내가 잘 수 있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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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왜 못자. 자면 되지요- (네 볼을 쓰담으며) 왜 이렇게 얼굴이 홀쭉 해졌어. 나 슬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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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똑같이 볼을 만지며) 자기는 좀 쪘는데 뭐야 왜 더 귀여워진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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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귀여운듯 웃으며) 귀여워? 우리 멍뭉이도 살빠져도 귀여워. 밥 잘 챙겨먹고 있는거지? 편식 안 하고 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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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볼을 꼬집으면서) 당연하지~ 내가 편식하는거 봤어? 가끔씩 2끼로 때울때도 있는데 이젠 배고픈게 익숙해졌나봐 아무 느낌이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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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안쓰러운 듯 쳐다보며) 삼시 세끼 꼬박꼬박 챙겨줘야지. 왜 두끼 밖에 못 먹어- 우리 멍뭉이 안쓰러워, 우현이 여기서 더 마르면 나 진짜 울지도 몰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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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놀라서 쳐다보며) 안되!! 왜 울어 바빠서 못먹는거야 우리 ㅇㅇ이 먹여살릴라면 돈 열심히 벌어야지 그니까 혹시라도 울지마 알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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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응. 알겠어, 우현이도 나 보고싶다고 울면 안돼. 맨날 힘들때마다 내가 우현이 안아줄께. (너를 꼭 안아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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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귀에 대고) 노래노래 들어봐바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없는 눈물이 흐를때면 나를 기억해~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께~ (얼굴을 쳐다보며) 알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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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고개를 끄덕이고 네 머리를 헤집으며) 응! 알겠어. 우현이도 힘들면 우리 집와서 내 품에서 힘든 일 다 떨치고 가. 내가 우현이 힐링 해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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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환하게 웃고) 자기 난 진짜 자기 없으면 안대...나 책임져야해 알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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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너를 따라 저도 웃고서는) 응. 나도 우현이 없으면 안돼. 내 곁에서 멀어지면 안돼. 꼭 내 곁에 붙어있어야 돼, 알겠지 우리 멍뭉이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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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웅웅 멍뭉이 절대 안떠나 아...좋다 같이 있으니까 진짜 이렇게 좋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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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우리 여보야 일하느라 많이 힘들지? 나한테 뭐 바라는 거 없어요? 지금 할 수 있는거면 다- 해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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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뽀뽀 아니 키스해줘 나 가만히 있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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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네 입술을 진득하게 맞췄다가 떼는) 이제 됐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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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성열 / (안쓰러운 듯 바라보며) 많이 힘들어? 어떡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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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무릎을 베고 누우며) 자기야 나 몸이 많이 상했나봐 진짜 안아픈 날이 없다...자기는 아픈데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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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머리 쓰다듬어주며) 근데 왜 여태까지 말 안했어, 말이라도 했으면 내가 몸보신 시켜줬을텐데. 난 건강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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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눈을 감고) 요즘엔 너무 피곤해서 잠도 잘 안오는데 자기 무릎에 앉아 있으니까 잠올라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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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조금이라도 자놔, 그래야 힘내서 더 열심히 활동하지. 진짜 안쓰럽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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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다시 눈을 뜨고) 아 내가 너 걱정할까봐 원래 남자답게!!듬직한 모습 보려줄랬거든? 근데 너보면 저절로 풀어놓게되 엄마같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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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양 볼을 꼬집으며) 귀여워, 그게 좋은거야. 엄마같은 여자가 짱이지. 나 없으면 이성열 어떡하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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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손을 만지며) 넌 진짜 나 책임져...알지? 내가 너를 책임질꺼지만 너도 나를 책임져야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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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장난치며) 음 모르겠는데? 이성열이 하는거 보고 책임질지 말지 결정할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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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누워있다 일어나며) 야!! 장난으로라도 그런말하지마..(다시 누우며) 기운 빠진단 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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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왜왜왜? 넌 그럼 나랑 결혼할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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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다시 일어나서 아빠다리를 하고 앉으며) 그럼 넌 지금 나랑 장난으로 사겨? 난 진심인데 야 우리 나이는 원래 다 결혼 생각하고 만나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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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밉지않게 째려보며) 누가 장난으로 사귄대? 난 솔직히 결혼까지는 아직 생각 안해봐서 물어본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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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아잌! 하고 꿀밤을 때리며) 왜 안해 이 멍충아!! 나는 맨날하는데 난 상상으로치면 아주 끝까지..아.. 아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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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끝까지? 뭘 아주 끝까지 상상했는데! 응? (고개를 들이밀며) 말해봐, 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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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손바닥으로 얼굴을 밀며) 아 저리가~ 확 뽀뽀하기전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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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기분 상한 척 입 삐죽거리며) 와, 무슨 여자친구 얼굴을 그렇게 밀어버리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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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으이고 진짜 내가 삐졌어요~~으구 어떠케 우리 ㅇㅇ이 삐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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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성종 / (머리를 슥슥 쓰다듬어주며) 조금 쉬면 안 돼? 말씀 드리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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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품에 안겨서) 스케줄이 내맘대로 되나....아 요즘 진짜 피곤해 자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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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우리 자기 피곤해서 어떡해. 그냥 틈 나는 대로 잠 자, 그래야 피부도 좋아지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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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고개를 올려 쳐다보며) 나 피부 나빠졌어? 아....요즘 관리할 시간도 없어...좋은건데 너무 피곤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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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괜찮아, 우리 자기 그래도 멋져. (성종의 얼굴을 살살 만져주며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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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따라 웃으며) 자기는 더 이뻐졌네~! 나 없다고 다른남자 만나기 없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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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동우/ (손잡아주며) 힘들지..잠깐만 쉬면안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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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손을 깍지끼면서) 어케쉬어...난 못쉬어요...이거 끝나면 또 일본가야해...가야해가야해...자기오랫동안 또 못보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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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안아주며) 요즘 더 말라가는거같아, 항상 밝은 자기 모습보면 좋기만했는데 미안하네,챙겨주지도 못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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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안은 상태에서 몸을 좌우로 흔들며) 아냐아냐!!!난 지금도 밝아.. 조금 힘들뿌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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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우리동우도 항상 밝을수만은 없는거 알아, 그때마다 내가 조금이라도 힘을줄테니까 나한테 기대요 (웃으며 꽉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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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안겨서 가만히 있는) 내가 이 품이 얼마나 그리웠는지 몰라아아..
보고싶었어 진짜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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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나도.. 아,자기 내가 자기 힘내라고 도시락좀 싸줄까? 내가 또 한 요리하잖아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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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제자리에서 손잡고 뛰면서)오오오도시락~~좋지!!! 오랫만에 우리여보 음식 좀 먹고 힘내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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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웃으며) 자기 먹고싶은거있어? 해줄게 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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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해맑게 웃으며) 난 다!!! 다 좋은데? 자기가 해주는거라면 ~~다 조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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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그런동우를보고 미소짓는) 그럼 맛있는거 다해줘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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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식탁에 앉아서 꽃받침을 하고 ) 그럼 나는 자기 요리하는거 계속 보고 있다가 나중에 이모습 그대로 랩써야지~~~흐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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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기대할게! (웃으며 앞치마를 두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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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빨리 다가가서) 앞치마!!!앞치마 내가내가내가 해줄께! 뒤돌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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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뒤도는) 짠! 이쁘게묶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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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네네~~동우는 리본도 잘 묶어여~~(리본매는거를 헤메며) 엉? 왜 안묶이지? 여보 이거 왜이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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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귀여운듯 웃으며) 아 진짜 귀여워 우리 자기! 우리 리본묶는거부터 배워야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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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머리를 긁적이며) 아...내가 신발끈은 진짜 잘 묶는데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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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괜찮아, 나도 예전엔 아예 못묶었어- 배우면서 느는거지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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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명수 / 아..진짜 우리자기 너무 안쓰러워서 어떡해?내가 뭐라도 사줄까? 자기 원래 나보다 안말랐잖아 지금 더마르게생겼어! 회사에서 휴가도안줘? 어떡해 우리자기(머리를안아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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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더 꽉 안겨서) 아무래도 활동시기니까..자기도 말랐다 또 밥 안먹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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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자기 걱정되서 어떻게먹어..(머리쓰다듬어주며)먹다가도 안넘어가 우리자기가 고생하고있는데 나만어떻게 막먹냐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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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입으로 떽! 하며) 내가 그러지 말라고 했잖아..내가 자기 못챙겨주는데 스스로 밥도 못먹으면 내가 어떻게 기운내서 활동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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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살짝웃으며팔을목에걸고다시안으며)알겠어알겠어 ~ 우리자기 걱정안시키게 진짜 잘챙겨먹어야겠다 흐흐 ~ 근데 나요즘 자기한테 사랑못받아서 시들라그래(볼내밀으며)히히 뽀뽀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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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얼굴돌리며입에다뽀뽀하며) 내 사랑? 나는 항상 너 생각하면서 노래부르는데? 남자가 사랑할때~ 꼭 항상 곁에 머물면서 늘~ 이렇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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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아 ~ 몰라~진짜 (얼굴살짝분홍빛돌며)자기 진짜 그렇게 안생겼는데 애교많아 - 그래서 내가 더 좋아하지 히히(명수볼살짝만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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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따라서 볼을 만지며) 자기 볼 빨개졌어..귀엽다 진짜 가만히 있어봐 사진찍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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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또 사진? 그럼 진짜 자기만 간직해야되? 저번처럼 막 멤버들 보여주지말고 알겠지?(카메라앞에서서 브이를하며 눈은 명수를보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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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또 사진? 그럼 진짜 자기만 간직해야되? 저번처럼 막 멤버들 보여주지말고 알겠지?(카메라앞에서서 브이를하며 눈은 명수를보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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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웃으면서 사진을 찍고는) 싫어 나 이렇게 이쁜 여자친구 있다고 멤버들한테 자랑할꺼야 귀엽다! 이거봐 잘나왔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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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사진을보곤 웃으며)그럼...이왕 자랑 하실꺼면 같이 찍자 히(명수카메라빼서들곤 기습적으로뽀뽀하고그대로 찍으며) 흠..먼가 맘에안들어 다시찍자 (다시 뽀뽀포즈를 취하려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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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가만히쳐다보다 카메라를 내려놓고 입을 뗀 다음) 사진은 나중에 찍고 키스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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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명수가 처다봐서 따라처다보고있는데 갑자기 키스하잔 명수의말에 웃으며 안기는)오랜만에 키스나할까 자기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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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키스하고)아..자기 자기 진짜 이쁜거 알지..내이상형이랑 너무 딱 맞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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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헤실헤실 웃으며)자기도 마찬가지야 그러니까 우리한번 더하까?(명수볼을잡으며입술에쪽하고 뽀뽀하고는)아 오랜만에 좋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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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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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자기야...하면서 안기는) 우현이 힘들어....내가 자기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알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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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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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볼잡고 있는 손을 잡으며) 내가 진짜 자기 볼라고 오늘 스케줄 끝나자마자 뛰어왔잖아... 이제 전화로는 많이 부족해..이렇게 봐야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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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잠자는거보다 우리 자기 만나는게 더 소중해 잠은 이동시간에 자면 되~ 우리 놀자! 뭐하고 놀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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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무릎에 누우며) 그럼 우리자기 잠깐만 무릎좀 빌려줘..(누워서) 자기 나 없을 동안 뭐하구 놀았어? 나 재밌는 얘기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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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머리를 흔들면서) 자기 왜그래..내가 클럽가지 말라고 했잖아..장난으로라도 그런말 하는거 아냐..나 그럼 또 방송에서 라틴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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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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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일어나 앉아)뭐야!!내 라틴이 그렇게 싫어? (웃으며) 내가 클럽갈 시간이 어딨어 임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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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야..클럽가도 멤버들이랑 노는게 끝이야..하지만 너는 남자들이 꼬이잖아...(팔을 붙잡고 흔들며) 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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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명수/(올려다 보며)많이 피곤해? 그래도 키도 좀 큰것 같아. 마르면 안돼는데, 속상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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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웃으면서) 나 키큰거같아? 진짜? 아!!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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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똑같이 따라웃으며)응응, 나 고개 꺾어질것같아. 근데 왜 나보다 말라질라해? 뼈 보이는거 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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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kyu
(손목을 만지며) 내 손목이..좀 얇아 졌나? 그래두 뭐 이건 활동 끝나면 돌아올꺼야!! 자기는 밥 잘 먹고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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