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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1. 휴지 코에 갖다대고 "흥해 흥!"라는 오재석

2. 콧물나온다며 더럽다고 놀려서 살짝 째려보니까

"농담이지! 깨끗해 깨끗깨끗."라면서 씩 웃는 윤석영

3. 감기걸렸냐며 주머니에서 감기약꺼내서 줌

내가 이런거까지 가지고 다니냐니까 얼굴 빨개지더니

어제 집에갈때 콜록거리길래 하나 가져왔다는 지동원 

[독자1]

헐 핡 내남자들 특히 지도원보소 핳 핳 잘보고 갑니다

[일이삼]

??????내남자라니요???????

[독자2]

123으로 갈수록 점층적으로 글자수가 늘어나는 구만요

[일이삼]

(뜨끔)

[독자3]

그래도 난 동워니를 편애하니까^^ 조으다잉!!!! 바람직해!!!!!!!!!!!!!!!!!!!!!!!!!!!!!!!!

[독자4]

3333333섬세한남자 조으다♥

[독자5]

밍글이요! 동원아ㅜㅜㅜㅜㅜㅜㅜ앓다쥬글동워나ㅜㅜㅜㅜㅜ

[독자6]

딥딥!나능 내남자 석영이♥

[독자7]

11111111111 내남자라능 내남자라능!! 워더라능!!

[독자8]

다내남자...하잫......핳하하핳흐....핡...

[독자9]

홍푸우요!!동원아ㅠㅜ널 사랑해 나랑 결혼하자ㅠㅜㅠㅜㅠㅜ엉엉ㅠㅜㅜ턈티야ㅠ

[독자10]

지동원!!!! 동원아ㅠㅠ 내가 너때문에 끙긍 앓는다 ㅠㅠ
내남자 동원이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