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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전체글ll조회 817
나랑 한거중에 마저 하고싶은사람 여기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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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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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첨부 사진이어쥬세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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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계속 얼굴 쓰다듬는 느낌에 눈뜨며)어, 아가.. 잘 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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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순간 놀래서 몸 뒤로 확 뺌) 네, 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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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다시안아서 토닥여주며)미안해..진짜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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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괜찮아요 (머뭇머뭇 괜찮다고 말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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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얼굴잡아서 입에뽀뽀해주며)그대신 오늘 아가가 하고싶은거 다- 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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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눈 동그랗게 뜸) 정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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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응. 오늘 아가 뭐하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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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나... 집에서 영화보고싶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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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집에서? 영화관안가고?(머리쓰다듬어주면서)또 뭐하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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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또.. 아 그러면 영화관 갔다가 밥먹으러 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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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그래, 그러자(일으켜주며)씻고 나오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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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빨리 씻고 나와서 옷갈아입음) 준비 끝났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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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그래, 그러자(일으켜주며)씻고 나오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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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꼭꺼안고 옆으로흔들면서)으, 예뻐죽겠다. 무슨영화보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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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꼭꺼안고 옆으로흔들면서)으, 예뻐죽겠다. 무슨영화보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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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그... 음... 그냥.. 요즘 재밌다는거 (뭐가있나하고 심각하게 고민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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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심각하게 고민하는거보고 귀여워서 웃으며)차에서 아저씨랑 같이 고르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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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네에 (차로 가서 올라탐) 아저씨랑 밖에 나온거 오랜만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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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그런가..(미안해서 머리긁적이며)이제 아가 나가고싶을 때 마다 나오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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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응 (베시시 웃음) (영화관 도착해서 영화 아무거나 고른다음 들어감) 어둡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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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어두워서싫어?(손잡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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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얼굴 빨개져서 영화 시작하기 기다리는데 영화 시작해서 나온 남자주인공 멋있어서 넋놓고 쳐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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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남자주인공처다보는거에 질투해서 귀에뽀뽀하며)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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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흣 (몸 움츠리고 놀라 백현이 봄) 왜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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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저씨도 그렇게 봐줘, 저 남자만 보지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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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그래도.. 영화 마저 봐야지.. (다시 슬금슬금 영화보려고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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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고개잡아서 입술에 뽀뽀하고)영화다 보면 아저씨도 저렇게 봐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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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네..(또 입 벌리고 멍하니 쳐다봄) 근데 진짜 멋있다.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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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일부로 여자주인공 보면서)와, 진짜 예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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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움찔하고 백현이 쳐다봄) 그렇게 예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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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응, 진짜 예쁘다.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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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나보다 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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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경수쳐다보면서)그게 궁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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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네 궁금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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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뜸들이는척하면서)아가가 제일 예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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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뜸들이는거보고 울상됨) 왜 뜸들여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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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그럼, 아가는? 아가는 저남자가 더 좋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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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아저씨가 더 좋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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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거짓말, 다 알아. 아저씨는 저렇게 안봐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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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백현이 뚫어져라 쳐다봄) 보고있는데요 지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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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이제와서? 아깐 눈길도 안주더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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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찬백 / 4번 애정결핍증 /백현이한테 지친 찬열이가 요즘 관심이 시들해지고 밖으로 나돌아서 백현이가 우울증에 걸려서 찬열이 피하고 거부하는 상황 / (찬열이 오늘도 퇴근시간에 맞춰 집에오지 않고 연락도 없이 늦게오자 쇼파에 앉아 제 다리 끌어안고 손톱물어뜯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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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ㅋㅋㅋㅋㅋㅋㅋ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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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가, 아저씨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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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저씨, 다녀오셨어요..(찬열을 보곤 힘없이 인사하고 침실로 걸어들어가 침대에 눕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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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가, 왜그래?(침대쪽으로 걸어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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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찬열이 다가오자 등 보이며 돌아눕는) 그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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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가, 아저씨왔는데 뽀뽀안해줄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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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한숨 내쉬고는 머리 끝까지 이불 뒤집어쓰는) 아저씨, 나 혼자 있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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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침대에 살짝 앉아서)아가..아저씨 늦게와서 화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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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이불 안에서 울음 참으며 천천히 말하는) 아니. 그냥... 다 싫어, 나 힘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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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현아..현이 울어?(이불걷어내고 안아서)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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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끌어안아오는 찬열의 어깨 밀어내며 울먹이는) 여자 향수 냄새나... 저리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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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향수? 오늘 아무도 안만났어..진짜야.(눈가만져주면서)늦게와서미안해..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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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서러운지 눈물 뚝뚝 쏟아내며) 아저씨 요즘 맨날 늦게오고, 다른 사람 만나는거 알아. 예쁘다는 말도 안해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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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니야.(안아들고) 아가밖에 없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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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제 몸을 안아드는 찬열에 내려달라는 듯이 허리 비트는) 싫어, 아저씨 미워... 내려줘. 안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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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꼭안고안놔주며)아가, 아저씨가 아가좋아하는거 사왔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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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으씨. 나 과자 안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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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과자이니고 아이스크림인데, 안먹을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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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손등으로 제 눈물 쓱 닦고는 작은 목소리로) 딸기맛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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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응, 딸기맛. (식탁의자에 앉려주며)딸기맛인데 안먹을꺼야? 일부로 베스킨라빈스에서 사왔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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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아이스크림 꺼내 제 입에 넣으려다 말고 찬열 올려다보는) 아저씨, 근데 아가 예뻐? 그래서 사온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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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장난치려고 일부로 샐샐거리며)아니, 미운놈 떡하나 더준다고. 그래서 사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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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그러면 아가 안예뻐?.. (금세 울먹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나는) 나 안먹을래. 졸려, 자러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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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일어나서방으로가는거 잡아서)장난이야, 장난. 아가 예뻐서 아가웃는거보려고 사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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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못 이기는척 다시 의자에 앉아 찬열 마주보며)아저씨, 나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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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당연히 사랑하지-.얼른 먹어, 아이스크림 다 녹는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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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응, 아저씨. 나도 사랑해 (아이스크림 크게 떠서 찬열의 입에 넣어주는) 아저씨 먼저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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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같이 먹어야지.(볼잡아서 입벌리며 아이스크림 넘겨주고)맛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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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아이스크림 삼키고는 찬열의 입술에 묻은 아이스크림 혀 내어 핥은 뒤 입술떼고 고개끄덕이는) 맛있어요, 아저씨 나 사랑하는거 정말이지?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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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입술에 뽀뽀해주며)많-이 사랑해. 아저씨는 사랑하는사람한테만 뽀뽀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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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아이스크림 먹을거야, 뽀뽀 그만해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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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싫은데-, 아가도 아저씨 입으로 먹여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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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얼굴 발그레하게 달아올라서는 제 입안에 아이스크림 머금고 찬열의 입안에 넘겨주는) 으, 부끄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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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입쪽쪽해주면서)아가, 부끄러워?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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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뽀뽀하는 찬열에 가만히 입술내밀고 있다가 찬열의 어깨 밀어내며)아저씨 입술이 따뜻해서... 아가 더워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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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가 안아서 침대로 눕히며)이제 마음 좀 풀렸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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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침대에 누워 찬열 올려다보며 웃는) 응.. 아저씨, 사랑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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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찬세/ 세훈이는 고딩주제에 애교가 거의 없다시피해.. ㅎㅎ 뽀뽀도 먼저 한 적이 거의 없을정도 ! 근데 아프다고 어리광부리고 매달리고 그러는거~/
(아파서 침대에 누워 찬열이 퇴근 기다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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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2번말고딴거..ㅠㅠ기빨려서음마못하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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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그럼 1번!헤헤헿 고마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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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가, 나 왔어.(방문열고급하게 침대에 앉아서)많이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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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응 엄청아파. (몸살기운 조금 돌아서 살짝 어지러운정도인데 찡찡대면서 찬열이 손 잡아옴) 아저씨 나 어지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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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어지러워?(이마만지고)열이 살짝 있네-. 다른곳은 안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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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다른데?.. 별로.. (이불 살짝 걷어서) 아저씨 나 안아줘 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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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가, 나 왔어.(방문열고급하게 침대에 앉아서)많이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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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추워?(꼭안아주며)아프니까 애기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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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애기 아닌데. (어깨에 부비작대면서) 아저씨 오늘 왜이렇게 늦게왔어? 엄청 보고싶었는데.. (어리광 어리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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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가 먹을 죽사오느라 늦었지. 아가, 오늘따라 애기짓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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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 싫으면 안하고. 빨리 죽 먹고 잘래. (삐져서 찬열이 놓고 침대에 다시 제대로 눕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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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 누가 싫데?평소엔 안하다가 갑자기 예쁜짓 하니까 그러지.(이불걷어서 다시안아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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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헹. (금세 풀려서 마주안고) 내감기 아저씨한테 옮겨서 빨리 나아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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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으이구-, 얼른 죽먹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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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응. 먹여줘. (팔 아픈것도 아닌데 먹여달라면서 빙글빙글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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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무릎위에 앉혀서 죽식힌다음 입앞에 가져가며)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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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 팔 찬열이 어깨에 두르고 애처럼 잘도 받아먹고) 음. .. 맛있다. (맛도 느끼는거보면 그렇게 아프지도 않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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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픈거맞아?(고개갸우뚱대면서) 이제 약먹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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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맞는데..( 급 엄청 아픈척하며 찬열이 품에 기대고) 어지럽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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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일부로어리광부리는거 눈치채고)어지러워? 얼른 약먹고 자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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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으응.. (낑낑대면서 목덜미에 이마 부벼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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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약가져와서 입에가져가며)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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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아. (약 넣어주자 물은 혼자서 먹고 삼킴) 아저씨 빨리 씻고 와. 같이 자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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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응, 알겠어. 아가 누워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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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응. 여기 누워야돼. ( 찬열이누울자리 탕탕 치면서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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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씻고와서 세훈이옆에누으며)아가,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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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안 자. (찬열이 이불 덮어주고는) 아저씨 피곤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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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팔베게 해주며)아니, 아가는 이제 안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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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아파아파. (품안에 답싹안겨서) 엄청 아프다.. 힘들다.. 어지럽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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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입술에 뽀뽀하려다말고)아프면 뽀뽀안해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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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아! 아왜... (미간찌푸리면서 찬열이 입술 만지다가) 빨리 아저씨한테 옮겨서 아픈거 나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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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그럼 아가가 뽀뽀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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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바로 뺨 잡고 입술 꾹 눌렀다 떼고) 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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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뽀뽀할때 머리잡아서 키스해주고)이정돈 해줘야 감기가 옮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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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 (얼굴발그레해져서) 그,그렇긴하지. 한번더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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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이구, 아가- 아저씨랑 키스하고 싶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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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평소라면 아니라고 튕기고 난리쳤을텐데 웬일로 고개끄덕끄덕하면서) 키스할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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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가가 해줘-.아까 아저니가 했으니까,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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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몸살짝일으켜 찬열이 밉지않게 째려보고는 천천히 고개숙여 입맞추고 아랫입술 살살빨아당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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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세훈이 위로 올라타서 입술 다 넣고 빨아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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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찬열이 목덜미에 팔 둘러 끌어안고 키스 받아내다가 입술 떨어지자 잘게 쪽쪽대고는) 아저씨 키스 진짜 잘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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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잘해?(손잡고누워서)다음엔 더 잘해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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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기대하고있어도 되지?(웃으면서 찬열이 허리끌어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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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기대 많이해,(등 토닥이며)이제 자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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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응.. (약기운때문에 금방 잠와서 눈 감고 자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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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머리쓸어주면서)예쁘게도 자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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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흐음... (안긴채로 색색거리면서 잘자는데 아프긴 아파서 땀 조금 나는)

/끝인가욧!!ㅇ♡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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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첨부 사진헝..지금일어났다어요 ㅠ..너무늦엇나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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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쌀거같다는말에귀두막으며)아가, 혼자가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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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흐으, 아저씨.. 놔줘 아아..(얼굴 붉히며 타오 손목 꼬옥 붙잡고 애원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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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구멍주위에 손 가져다대며)싫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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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하악..(숨 몰아 쉬며 아랫입술 깨물며 애써 참아보려하는)으응..제발, 아저씨, 응?...흣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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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예쁜짓 해주면 놔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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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타오 목덜미 끌어 안고 입맞추며 귓볼 물어 핥아 귓가에 신음하는)하응..흣. 놔주세요 아저씨, 나 진짜..싸고싶어..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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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약한데..-(귀두놓아주고 흔들어쥐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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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아,아..(조금씩 묽은액 흘리다 사정하며 숨고르고 침대에서 내려와 타오 다리 사이에 자리잡고는 타오것 잡아 흔들며 할짝이는)흐.약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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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머리쓰다듬어주며)아가 예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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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입에 물건 담아 귀두 핥다 좀 더 깊이 입에 물고는 혀굴리는)으음..흡, 하으..더 이뻐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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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다시눕혀서 다리벌리며)알겠어, 이렇게 예뻐해주면 돼요, 공주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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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응, 그렇게 예뻐해줘요..(벌어지는 다리에 여전히 부끄러운듯 팔로 눈 가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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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팔내리며)예쁜얼굴 보여줘-.(손으로 구멍만지작거리다)아가,여기서 물나오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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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나 이제 아가아닌데, 하으.응..이름 불러줘요 타오., (붉어진 얼굴로 조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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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루루-,(구멍에 손가락 넣고 내벽 살살긁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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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아흣,(이름 불러주는게 좋은지 웃다 번해도 적응이 안되는듯 저도 모르게 힘 줬다 다시 풀며)으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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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가, 좋아요?(손가락 뒤개 더 넣어서 세게 비비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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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고개 끄덕이고 자지러지듯 낑낑거리다 허리 조금씩 흔들며)좋아요,응..좋아 아저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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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손가락 빼고 한번에 밀어넣으며)하으, 아가..힘좀푼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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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손가락이 빠져나가자 몸 살짝 떨다 한번에 들어오자 인상 찌뿌리며 간신히 힘풀고)흐윽..학,.. 힘,아저씨..아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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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다리더벌리고 느릿하게 움직이며)루루,예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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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타오것 꽉꽉 물며 어깨 끌어 잡아 목선따라 키스마크남기다 허리 흔들고 스팟에 찔린듯)하으,응.. 흣.. 좋아,앙..타오,흐. 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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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스팟부분만 계속찌르며)흐으,여기 맞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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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허리 휜체 눈 앞이 하얘진듯 신음만 흘리며)하앙, 읏..응!, 거기, 하악..,타오, 잠깐. 아저씨..앗,미칠거, 같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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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쓰니 힘들 것 같아. 난 안 이어도 되니까 힘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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