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9848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임자. 전체글ll조회 1600
1.

 

오늘은 아가가 아픔. 

그래서 아저씨가 일찍왔는데 

아가가 찡찡거리고 애교부리느라 바쁨. 

아저씨는 그게 좋아서 예뻐죽으려고함. 

 

2.

 

오늘은 아가랑 아저씨랑 사귄지 사년. 

그리고 아가가 생일이 지나서 더이상 미자가아님. 그래서 쪽쪽빨며 음마. 

아저씨와 아가의 쌍방합의 음마. 

 

3.

 

오늘은 아가생일. 근데 요즘 아저씨는 아가한테 관심이 없음. 여자가 있는것도 아님. 그냥 시들시들해짐. 그래서 생일인것도 모르고 아홉시쯤에 집에 들어옴. 아가는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안해줘서 섭섭함에 생일이라고 말함. 아저씨가 그제서야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함. 아저씨가 달래주니까 그제서야 찡찡거리는 결국행쇼. 

 

4.

 

아가는 애정결핍증. 항상 사랑을 확인받아야 함. 매일 '아저씨 나 예뻐요?'를 입에 달고 살아. 아저씨는 점점 지침. 그래서 아가를 두고 밖으로 돌게 됨. 아가는 아가나름대로 힘들고 아저씨도 아저씨나름대로 지침. 결국 아가가 우울증에 걸리게 됨. 아저씨를 봐도 거부하고 피함. 아저씨는 마음이 아픔. 그래서 아가에게 다시 잘 해주려고 노력함. 결국행쇼. 

 

각각 세명씩!!3,4번은두명!! 

(내맘에따라 더 받음 주의.) 

번호/컾/선톡 

 

치킨먹고 올거라 좀 늦어.

 

늦게까지 할 수 있는 아가가 해줬으면 해.

 

나랑 노멀 하기로한 사람만 노멀 하자-.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1

대표 사진
독자1
나222번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안할꺼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8
하..저 어제 일찍 잣나봐요..유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2/타루/(매일 야근하는 타오 몰래 용돈벌이로 과외 뛰다 평소처럼 늦게오는데 불켜진 집 보고 눈치보며 들어오는)다녀왔습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어디갔다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오늘 일찍 올 줄 알았으면 나가지 말고 기다릴걸, 나, 그냥. 친구들이랑 공부하고왔어요-. (거짓말을 하면 티가나서 말 조금 더듬다 애써 웃으며 시선피하는)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이거2번 맞아여? 왤케 아련돋지?
/
그랬어? 힘들었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타오가 밤늦게까지 그러는거 싫어하는데 혼날까봐 피곤한척 넘어가는 그런..헝. 아련이라니 ㅋㅋ큐ㅠ
/
애가 숙제도 안해오고,집중도 안해서 똑같은것만 여러번 설명.. 아씨, (위로해주는 말투에 친구한테 속 털어놓듯말하다 아저씨 앞인거 알고는 애교스럽게 뒤에서 안는)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그래서 힘들었어?(뒤에서 안는거 떼서 안아들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그렇지 아마? (안걸렸나 싶어 밝게 웃으며 쳐다보고)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그럼,오늘이 무슨날인지도 몰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오늘?, 오늘 무슨날이였던가.. 우리 4주년!, 은 지났고..무슨날이지? 무슨날인데?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오늘? 아가랑 아저씨랑 자는날.(침대에 눕히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제 위로 올라탄 타오 멍하니 쳐다보다 이어지는말에 약간 부끄러워진듯 얼굴 붉히는)나 분명 성인.., 아?.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얼굴여기저기뽀뽀해주며)이제 맘놓고 할 수 있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0
언젠 맘놓고 안했다고, (고양이가 갸르릉 거릴때 처럼 움직이며 웃는) 간지러워-,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옷벗겨주면서)간지럽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
(따라 타오 와이셔츠 단추 하나하나 풀며 약간 찬 공기에 몸 살짝 떨고) 왠일로, 일찍왔나 싶었더니, 흐..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드로즈만 남기고 다 벗기고 키스함)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6
(키스 받아주며 타오 바지 버클까지 내려 벗기고는 샐쭉 웃는)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예전엔 부끄러워서 가만히 있더니 요즘엔 여우 다됐어.(유두튕기면서)그치,루루?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5
여전히 부끄러운건.., 앗..(약간 얼굴에 홍조 띄고 살짝 몸 비틀며 타오시선 똑바로 마주하다 피하는) 부끄러워,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목부터어깨까지뽀뽀하고 계속 유두만지며)매일 하는데도 부끄러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4
(타오 머리 쓰다듬으며 고개 끄덕이고 들뜬 숨 내뱉는)으응,.매일해도 부끄러운걸, 어떡해. 하아..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유두혀로 톡톡치면서)여긴 매일 빨아도 분홍색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4
흐응.. (집요하게 유두만 건드이자 피하려는듯 베베 비꼬며)계속, 건들지마..후으, 아..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진짜 건들지 마?(혀로 가슴부터 배꼽으로 핥으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9
으힛.,(허리 살짝 들썩이고 얼굴 붉혀 타오 붙잡는)또, 사람 안달나게 하는거, 봐.. 해줘요.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유두쪽쪽빨며 한손으론 드로즈위로 쓰다듬으며)우리 루루 벌써 젖었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8
(흥분에 취해 몸 들썩거리고 얌전히 고개 끄덕이는)흐으,아.. 아저씨, 빨리 해주면 안돼? 으응,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루루랑 자기드로즈 벗고 성기맞대서 위아래로 움직이며)루루가제일좋아하는거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6
아흣, 후으, 타오-,(한손으로 침대시트 꼭 붙들고 숨고르느라 못삼킨 침 한번에 삼키며 신음하는)아저씨이, 흐.갈거같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3번 / 찬백 / (늦게까지 안들어오는 찬열이 걱정하며 소파에 쪼그려 앉아있음)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나왔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고개 들며) ...왜이렇게 늦었어요- (손에 아무것도 안들린 거 보고 약간 실망하다가 생일 축하한다는 말이라도 해줄 것 같아 내심 기대함)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회사일이 늦게 끝났어. 안자고 있었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아, 네... (뒤로 따라붙으며 가방이랑 수트자켓 받아듬)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왜 안자고 있었어, 먼저 자고있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
... (정말 모르는 것 같아 서운해하며 자켓 옷걸이에 걸어놓고 침대에 걸터앉음)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이리와, 자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1
...벌써 자려구요? (시계 쳐다보고 작게 중얼거림) 2시간 반밖에 안남았는데... (의기소침하게 침대에서 일어나 방문 열며) 먼저 자요...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나가는거보고 따라나가며)왜그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9
... (소파에 쪼그려 앉으며) 아저씨, 뭐 잊은 거 없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잊은거? 없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8
(무릎에 얼굴 묻고 떨리는 목소리로) ...오늘 무슨 날인지 모르겠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오늘?..아, 아가 미안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8
(얼굴 묻은 채로 훌쩍이며) 아저씨 이제 나한테...(생일 안챙겨줬다고 징징대는 게 어린애같아 창피한데 서운한 마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어서 목이 메여 말을 멈춤)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아가..미안해..응? 잘못했어..미안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2
(눈물 벅벅 닦으며) 진짜 그런 거에요? 요새 시들시들해진 건 아는데... 권태기가 아니라 정말 내가 싫어진 거에요?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아니야, 안싫어..응? 사랑해,아가. 진짜야..잘못했어,아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2
(더 크게 울먹이며) 이런걸로 징징거리는 거 진짜 싫은데, 흐... 너무 서운해서..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아니야, 미안해..서운한게 당연한거야..미안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1
(엉엉 울며) 아저씨 미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1/찬디/(문을열고들어오는찬열이를보며)아저씨..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아가, 많이아파?(이마에 손 대고)열이 끓는다..-.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4번/찬백/ (밤늦게 집으로 들어오는 찬열에 자리에서 일어나 다가와서는) 아저씨, 늦었네요… 어디갔다와요? / 상황은 찬열이가 밖으로 나돌기시작할때부터!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읭?찬백이야 카백이야?
/
그냥,좀. 친구만나고왔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ㅋㅋㅋㅋㅋㅋ내가 미쳤나봐... 찬백이에요...
/
(찬열이 말함과 동시에 역하게 품기는 향수냄새에 인상을 찌푸리며) 아… 그래요? 피곤해보이는데 얼른 들어가서 자요… (방으로 들어가려는 찬열의 뒤로) 아저씨, 나 사랑하죠?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어,어.(피곤한듯 옷갈아입으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조금은 풀린 표정으로 밝게 웃으며) 진짜? 다행이다ㅡ (종인의 옷을 정리해주는)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아저씨 오늘 피곤하니까먼저 잘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아… 알았어요ㅡ 잘자요. 아저씨… (살짝 미소지으며 볼에 뽀뽀하고는 방을 나와)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백현이 내버려두고 침대한가운데 누워서 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미소짓던 얼굴을 굳히고는 제 방으로 들어와 무릎을 모아 가슴팍으로 가져다댄채 앉아서 밤을 지새워)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중간에 깼는데 옆에 백현이 없어서 찾다가 궁석에 있는거보고)왜 거기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말없이 고개를 무릎에 묻은채 텅빈 눈으로 구겨진 이불만 보고있어)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아가, 이리와. 왜 거기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1
(고개를 들어 찬열을 보다 고개를 저으며 몸을 일으켜 방을 나가)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현아, 어디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
(조그마한 목소리로)…물…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물? 아저씨가 가지고올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7
…아니요, 그 정도는 할 수 있어요. 얼른 자요. (찬열을 제지하고 부엌으로 가서 물을 먹어)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물마시고 방에 오길 기다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7
(물을 마시고 찬열이 있는 방이 아닌 그 옆방으로 가서 누워)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기다려도 안오자 다른방뒤지다가 쭈그려있는거보고 안아주며)아가, 사랑해-.응?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5
(무미건조한 말투로 찬열을 쳐다보지않은 채) 응, 나도 사랑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아랑곳하지않고 목에 계속뽀뽀하면서)정말이야, 사랑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3
응, 나도 정말이에요. 정말로 사랑해요. (여전한 태도로 고개를 살짝 끄덕여)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볼잡아서 고개들게한 다음 눈 마주치며)미안해..정말 사랑한단말이야..응?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1
(시선을 피하고는 고개를 끄덕이며)…응,나도 사랑해요. 미안해할 필요없어요… 나 지금 혼자있고싶어.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시선피하는거보고 시무룩해져서)아가는 아저씨 안사랑하는구나..미안해. 아저씨가 계속 괴롭혀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1
(중얼거리며) 아저씨는… 나 사랑하는거 아니야…… 피곤하다고 했어. 귀찮다고… 여자향수냄새……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아니야, 피곤하지도않고 귀찮지도안아. 여자랑 만나지도 않을게..현아 사랑해..제발 믿어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7
(이내 눈을 마주치고는 말없이 쳐다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ㅋㅋㅋㅋ우래기ㅠㅠ바버야 엄마는 1번하고싶...습니다만?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해해!!위에 노멀하기로한사람 엄만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헐 나야? (부끄) 우리 열이가 아저씨라니 으악 떨려주금 그럼 당연히 1번 차녈이 /

(침대에 누워있다가 문 열리는 소리 들리자 다다다 뛰어가서 찬열이한테 안기며) 아저씨이-.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아가-, 어디가 아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찬열이 품에 계속 부비적거리며) 으응, 몰라.. 머리도 아프고 배도 아프고..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머리만지더니)열 난다..안어지러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어지러워-. (울상인채로 쳐다보다가 살짝 웃으며) 근데 아저씨 보니깐 조금 괜찮아졌다.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밥은 먹었어? 또 안먹고 쫄쫄 굶었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속 안 좋아서 밥 못먹겠어.. 나중에 먹을게, 알았지?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밥을 먹어야 약을 먹지-.아저씨가 죽사왔는데 조금만 먹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아 먹기 시러어... 아저씨가 먹여줄꺼야? 그러면 뭐.. 조금 먹고오..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진짜 아가 됐네-. (무릎에 앉히며) 다섯 숟가락만 먹자,알겠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무릎에 앉히자 찬열이 허리 껴안고선 고개 끄덕이며) 응, 응. 딱 다섯 숟가락만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죽불어서 식힌다음 입앞에갔다 대며)자, 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
(입 살짠 벌려서 받아먹으며) 아-. 내가 좋아하는맛 사왔네-.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편식쟁이 입맛에 딱 맞춰 왔어.(세숟갈째 넣어주며)안뜨겁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2
응, 아저씨가 호호 불어줘서 안뜨겁다. (두번 더 받아먹고는 자기 배 문지르며) 배불러어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침대에 앉히고 죽치운다음 약가저와서)이제 약먹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8
(약봉지 보고 이불속으로 숨다가 얼굴만 살짝 내보이며) 약 안먹으뮌 안돼..?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약안먹으면 아저씨 아가랑 같이 안잘껀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6
아, 왜에... 가루약 쓰단 말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써도 어쩔 수 없어-. 싫으면 아저씨 딴방가서 자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6
(우물쭈물 안절부절하다가 나가려는 찬열이 잡으며) 아, 아..먹으면 되잖아..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자, 얼른 입벌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6
물이랑 같이 넣어줘야돼, 알았지? (신신당부하듯 말하고는 찬열이 옷 꼭 잡고서는 입 벌림)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물이랑같이 넣어주고 삼키는거보며)아이, 예쁘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3
(삼키자마자 얼굴 찡그리면서 찬열이한테 비비적 거리며) 으, 써! 맛없어...으으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약인데 당연히 쓰지-(안아서토닥이며)이제 자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9
나, 잠 안와. 오빠랑 더 놀고싶어, 놀자-. 응?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오빠라는소리에 기분좋아서 웃으며)뭐하고놀고싶은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8
음, 그냥 아무거나.. (찬열이 볼 쓰다듬으며) 그냥 이러고 있어도 좋은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4번!/카백/(늦게 집들어오는 종인이 보다가 더 구석으로가서 스케치북에 오늘도 늦었네요 써서 내밈)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아가..말로해.응?
/
내가 잘해주는것부터 하는거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응응!!//

(구석으로 더가면서 입꾹다뭄)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아가, 이리와. 아저씨가 안아줄게.응?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고개도리도리저으며)오지마요..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백현아..-, 아저씨랑 코-자자.(다가가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몸 덜덜떨면서)싫어요..오지마요..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아저씨랑 자기싫어?(손잡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손잡아빼며)싫어..저리가..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손 다시잡으며)아가, 아저씨는 아가랑 같이 자고싶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자꾸밀어내고 구석으로가서 베개 안으며)같이안잘꺼에요..혼자잘꺼야..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씁쓸하게웃다가 자기도 배게가져오며)그럼 아저씨도 현이랑 같이 여기서 자야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
(옆으로 피하며)싫어요..아저씨는 다른누나랑 자요 나는 여기서 혼자서 쓸쓸하게 잘래요..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아저씨 다른사람이랑 자기싫어, 현이랑 잘래. (뒤에서 안아주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1
맨날 다른누나랑 같이있다왔잖아요.. 백현이 혼자잘꺼에요..혼자있다가 혼자죽을래요..혼자있을꺼야.. (손떼어내고 벽에 머리 쿵쿵찍음)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머리 손으로 감싸주며)아가 그렇게하면 머리아프잖아-. 아젔는 아가 죽으면 슬픈데..아가 아저씨랑 행복하게 살아야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9
거짓말치지말아요..안아픈거 다알아..안슬픈것도알아..죽어줬으면좋겠지? 백현이가 죽어주면 아저씨가 좋겠지?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아니야.현이 죽으면 아저씨 슬퍼서 맨날맨날 울꺼야..아저씨는 현이 사랑하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8
아저씨 거짓말 맨날했어 맨날 여자향수냄새나는데 그냥 회식하고왔다그러고 나 바보아닌데 속아주는척 눈감아줬는데도 다음날도 그러고 맨날 나한테 하는말들도 그냥 내뱉는말들이고 아저씨 못믿어 이제 안믿어..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그건..미안해, 아저씨가 잘못했어..어떻게하면 현이 마음 풀려? 아가가 아저씨 때릴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7
아니 그냥 이제 아저씨랑 안있을래.. 아저씨 저리가요 보기싫어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아저씨는 아가옆에 있고 싶어..옆에있는것도 안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2
(고개저으면서 종인이보며)안돼..아저씨도 안된다고했어 항상..싫다고했어 항상...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미안해..아가아프게하고 상처줘서 미안해..그럼 아저씨 문밖에 있을게. 그건 괜찮아..?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4
(고개끄덕이면서) 안보이면 괜찮아..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그럼..아저씨 밖에서 있을게..무서우면 아저씨불러..(머리살짝쓰다듬으며)미안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0
(그말듣고 울음터져서 눈물흘리면서 손에 잡히는거 다 던지고 손 덜덜떨면서 무릎에 고개묻음)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나가려다 울면서 물건던지는거보고 다칠까봐 끌어안으며)아가.ㅈ미안해..아저씨가 다 이안해..아저씨가 집나갈게..그러니까 던지지마..아가다치면 어쩔려고 그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9
나가지마..혼자있는거 싫어...응? 혼자두지마..아저씨..혼자있으면 백현이 죽을꺼야 가지마 응?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아저씨 보기 싫다며..미안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3
(울면서 종인이 올려다보고)가지마..잘못했어.. 이제 나두고 가지마..응? 나랑있어..안싫어..안싫으니깐 나랑있어 응?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아저씨가 미안해..아가는 잘못한거없어..다 아저씨 탓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5
무서워..혼자있는거 싫어 아저씨랑 있을래 혼자있으면 무서워...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응.알겠어..아저씨 문앞에서 있을게 알았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6
(고개저으며 종인이 꼭안고 울면서)가지마..가면 안올꺼잖아 싫어..나가지마..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꼭안아주며)아저씨가 보일러틀고있으랬잖아, 안켰어?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그랬어?(이마 짚더니)열이 많네..-.밥도 못먹었지?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약 먹으려면 밥먹어야지-.아저씨가 죽사왔어.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약안먹으려고 거짓말하지, 또. 이리와 아저씨가 먹여줄게, 조금이라도 먹자-.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무릎에 앉히며)세숟가락만 먹자.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하여간, 애기다됐어. (죽 식혀서 입에넣어주고)안뜨거워?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자, 이제 마직막-.아-해.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약가져오며)약먹자.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잔말말고 아-.해.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그만 좀 아파-.아저씨 매일 걱정하게 만들지 말고-.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입술에뽀뽀해주면서)됐어?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안옮으니까 걱정하지말고 얼른 코-하세요 공주야.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알겠어,불끄고 올게-.
12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아저씨는 따뜻해?(토닥여주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3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카디/ (잔뜩 기대하는 표정으로 현관에서 구두 갈아신는 종인이 모습 힐끔거리며) 아저씨!!!? 오셨어요?
/ 쓰니 저 씻고올게욤! 기다려주떼욤!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응.(경수제치고들어가며)으으,피곤하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종인이 뒷모습 바라보다 이내 총총 따라가서 자켓 정리하며) 피곤해요? 오늘도 많이 바빴어요? (볼록한 자켓 주머니 보며 내심 기대하는 표정을 짓는)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응, 아저씨 피곤한데 먼저 잘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당황한 표정지으며) 네...? 저...아저씨....많이 피곤하세요? (종인이 팔 붙잡으며) 오늘 아저씨가 좋아하는 반찬도 많이 만들어 놨는데.... 저녁 드시고 주무시면 안되요?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밖에서 먹고왔는데, 내일 먹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9
(눈시울 점점 붉게 변하며 서운한 마음 꾹꾹 누르는) 그래도.... 아저씨랑 같이 밥 먹으려고 기다렸는데..... 그러면 저 밥먹을 때까지만 옆에 있어주시면 안되요?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경수야, 아저씨 피곤하다니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
(결국 뚝뚝 눈물이 떨어지자 눈물 닦으며 젖은 목소리로) 알겠...알겠어요.... 아저씨... 쉬세요..... (작은 목소리로) 오늘 아저씨랑 꼭 먹고싶었는데.... 케이크도 사왔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우는 목소리에 놀라서) 아가, 울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3
(눈물 감추려 손바닥으로 가리며) 아..아아니요! 저 안울어요! (시선 회피하려 일어서며) 아저씨 케이크 드실래요? 아저씨가 좋아하는 곳에서 사왔어요! (꾹꾹 서운한 마음 감추는데 자꾸 코끝이 찌릿거리자 얼굴을 푹 숙이며 케이크를 침대위에 올려놓는)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갑자기 무슨 케이큰가 싶어서 생각하다 생일인거 생각나서 급하게경수 안고)아가..미안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3
(놀라서 바르작 거리다 이내 익숙한듯 종인이 안고) 네...?네? 아저씨가 뭐가 미안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오늘 아가생일인데..아저씨가 깜박했어..미안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사랑해요...내 사랑 다 줄게여...ㅜ♥ㅜ/카백/종인이랑 같이 저녁먹고 할 시간에 들떠서 맛있는거 잔뜩 만들어놓고 기다리는데 종인이에게서 늦다는 전화가 오자마자 심통이 나서 손 데여가면서 만든거 다 버리고 혼자 케이크 사먹으면서 처량하게 티비보다가 집에 들어오는 종인이 외면하는 상황/(현관 들어서는 종인이 한번 쳐다보고는 티비로 시선 돌리며 입에 꾸역꾸역 케이크 집어넣음)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아가, 뭐먹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무미건조한 목소리로) 빵. (티비끄고 다 먹은 그릇들고 일어서며)나 들어가서 자요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툴툴거리는거보고)벌써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시계 흘깃보고) 그냥. 졸리네. 아저씨도 잘 자던지말던지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아가, 말투가 왜그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욕실 들어가려다가 돌아보며) 말투가 왜요? 문제있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왜그렇게 툴툴거려? 이리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입 잔뜩 내밀고) 싫어요. 술 냄새나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이리와-. 왜그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8
(다가가서 종인이 양손으로 뺨 세게 붙잡으며) 아저씨, 오늘 몇월 며칠?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5월3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
그럼 5월 3일은 무슨 날?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금요.. 아가 생일..이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3
이제 알았어요? 아저씨, 바보야. (잡고 있던 뺨 놓고 욕실로 들어가면서) 난 잘거니까, 아저씨도 씻고 자요.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야, 야. 아가-.(욕실문 두드리며)아가, 미안해. 응?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야, 야. 아가-.(욕실문 두드리며)아가, 미안해. 응?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4
(문 확 열고 양치질하면서) 시끄러워요, 빨리 아저씨도 씻어. 술 냄새 난다니까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현아, 아저씨가 잘못했어.응?(손비비면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2
(무심한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입 헹구고는) 누가 뭐래요? 나 뭐라 안했는데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아가..미안해. 응?진짜 잘못했어..ㅇ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1
(싹싹 비는 모습에 웃음 터져서 한참 웃다가 종인이 욕실에 밀어넣으며) 거참, 씻고 나오라니까 말 안 듣네. 잘못은 씻고나와서 빌든지 하시구요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술냄새안나게 벅벅닦고 풀죽은표정으로)아가..잘못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7
(웃음 참느라 몸 부르르 떨면서 일부러 표정 굳히고) 뭘 잘못했는데요?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표정굳은거보고 어쩔줄몰라하며)어..그게..아가 생일..지나친거..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손은 종인이 안보이게 허벅지 꼬집으면서 표정은 더 굳히고)...그것밖에 없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어? 어..술먹고 늦게온거..(굳은표정보고)아가, 잘못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4
(결국 웃음터져서 배잡고 웃다가 고인 눈물 닦으면서) 아, 아저씨 진짜 화도 못 내겠다.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아가..화 안났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4
화 났었는데 뭐 거의 풀린 것 같네요. 그래도 내 생일 잊은건 괘씸하니까...(종인이 볼에 뽀뽀하고 떨어지면서) 한달 각방. 스킨쉽 금지.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한달..?아가..차라리 아저씨 때려..응?ㅣ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7
내가 때려봤자 아프지도 않잖아요. 아저씨한테는 때리는 것보다 이게 더 효과적인 것 같아서. (방으로 들어가려다가 처량하게 쳐다보는 종인이 돌아보면서)아참, 모닝뽀뽀도 없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느저따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하고싶은거있어여?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나 징어가 우울증걸린 톡이여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해여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헐 사랑해요 여신님♥♥♥♥♥♥♥♥// 백도 // (백현이가 또 야근한다고 늦는다고 하길래 저녁상 차려놨던거 치우고 설거지하고 소파에 앉아서 텔레비전 쳐다봄 근데 새벽 세시가 넘어도 백현이가 안들어옴 뜬눈으로 밤 지새우다가 거의 잠들락말락할때 백현이 들어옴 아참 오늘은경수 생일이었음)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나 왔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비몽사몽하다가 깨서 백현이 쳐다봄) ...늦었네요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응. 자고있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지금까지 기다렸는데 그냥 고개 끄덕거림) 주무세요 (다시 소파에 누움)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왜 쇼파에서 자. 이리와 방에서 자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7
(백현이 쳐다도안보고 말함) ....싫어요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이리오라니까? 아저씨랑 자기 싫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
네, ...그러니까 어서 씻고 주무세요 (아예 등 돌려버림)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경수야, 왜그래..-.(안아주며)아저씨랑 자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4
( /백현이 팔 밀어냄) 하지마요..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싫어. 아가랑 같이 잘꺼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2
(한숨쉼) 오늘이 무슨날인지는 알아요..?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오늘?오늘이..(생일인거 이제서 생각나서)아가..미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1
(그럴줄 알았다는 눈으로 쳐다봄) 오늘도 아니고 (시계 흘긋봄) 어제네요 (다시 백현이 쳐다봄) 아저씨...... 우리 헤어질까?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헤어지자는말에 놀라서)아가..진짜 미안해. 잘못했어..아저씨가 진짜죽일놈이야..미안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0
(울컥 눈물 터뜨림) 아저씨 이제 나 사랑하지도 않는거죠 (자리에서 일어나 현관으로 걸어감) 나 그냥 여기 나갈래요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현관으로가는거잡아서 품에안고)아니야..아가 사랑해. 많이 사랑해. 아저씨가 잘못했어. 미안해. 나가지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그동안 쌓인 설움 폭발해서 엉엉 움 울면서 백현이 자꾸 밀어냄) 하지마, 건들지마요, 나 이제 아저씨 안 믿어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아가, 아저씨가 다 잘못했어..응? 나가지마..제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7
(밀어내다가 안되니까 지쳐서 주저앉았는데 잠 못잔거때문에 어깨 들썩이다가 기절하듯이 잠들어버림)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안아서 침대에 눕히고 꼭 껴안고 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5
(아침에 일어났는데 답답해서 보니까 백현이한테 안겨있어서 밀어내려다가 자는얼굴 구경함)
12년 전
대표 사진
임자.
(잠결에더 꺼안으며 잠꼬대함)아가..미안해..으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2
(또 울컥 했다가 다시 평정심찾고 백현이 얼굴 쓸어내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당황해서는)...네? 아...저기 아저씨... 저녁은요? 제가 오늘 아저씨 좋아하는 반찬도 많이 만들어 놨는데.....(침대에 누우려는 종인이팔 잡으며) 저녁 드시고 주무시면 안되요?
12년 전
1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4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2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1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0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3:0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2:4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3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
2:3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3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2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
2:0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0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2:0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0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5
1:5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1
1:43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