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찬열X백현/디오X백현] 마지막 황태자 (프롤로그,반응연재)

본 이야기는 고종의 7번째 아들 영친왕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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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되지도 않습니다."

"그 방법 밖에 없지 않나. 다른 책략이라도 있다는 말이냐."

"그것은 아니지만 전하 제발, 저하만은 안됩…."

"조선은 더 이상 힘이 없네. 날 이해해주게."

***

모두들 분주했다. 아마도 나 때문이겠지. 더 이상 날 지켜줄 힘이 없는 왕실은 날 결국 이렇게 밀어내는거지. 젠장, 이러고도 황태자라고. 사실 눈치는 채고 있었다. 분위기가 어수선한게 누구 한 명은 내보내야 숨통이 트일 분위기. 근데 그게 나일줄이야. 사실 왜놈들이 통감 정치니 뭐니 나선 후 부턴 일국의 황태자 자존심? 이런건 없어진지 오래. 다만 걸리는게 있다면 그건 바로

"저하, 접니다."

"…."

"변백현,백현아 들어간다?"

너잖아 도경수.

읽어주세요 제발

보시다시피 고전물(?)입니다. 그래도 조선이니만큼 현대적으로 갈 거에요. 절대 제가 고전물에 자신이 없어서 그런게...맞아요 ㅋㅋㅋㅋㅋ 이런;

후, 프롤로그가 뭐 이따구냐고요? 죄송해요. 잘 쓸게요. 

일단 보면 아시겠지만 황태자는 변백현이구요. 변백현을 사이에 둔 박찬열과 도경수의 싸움..? 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이드로 카준 넣을 생각이에요. 

맨 위 대화는 황실 대화. 즉, 고종과 신하들의 이야기라고 보시면 될 것같아요. 일본 샛기들 때문에 황태자를 일본으로 보내야 했던 슬픈 역사였죠 흑 배켠찡 잘가라능.

[독자1]

ㅠㅠ 찬백에 오백이라미 저 죽어요...ㅠㅠ 신알신 꾹 누르고갑니다유ㅠㅠㅠ!

[세비귤]

백현깔러 핡할갛ㄹ학 감샤이니 해요..s2

[독자2]

헐 찬백오백ㅠㅠㅠㅠ내 이상형적 조건ㅠㅠㅠㅠ또 필체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여...꼭 연재해주세요ㅠㅠㅠㅠ오나전 설레요ㅠㅠㅠㅠㅠ...아나 모바일일땐 별로 안 우는데...! 깎꺜ㅠㅠ..

[세비귤]

트랄ㄹ라랄랄 금스흠느드

[독자3]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이당ㅠㅠㅠㅠㅠ 연재 꼭 부탁드려요ㅠㅠㅠㅠㅠㅠ

[세비귤]

넹...s2

[독자4]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백오배규ㅠㅠㅠㅠㅠㅠ신알신누르고가요...ㅠㅠㅠㅠ

[세비귤]

금스흠느드...s2흐이히히힝히히히이히히힣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세비귤]

넹ㅇ....힣힝히히히 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