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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ㅠㅠㅠㅠㅠ시험땜에 오랫동안 못왔어ㅠㅠㅠㅠㅠ기다리는 사람이 있을것 같진 않지만...........

바로 시작할게ㅠㅠㅠㅠ

 

아침에 눈 떠보니까 옆에 없었음ㅋ

빵이 없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박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어이없는 기분으로 나혼자 교복입고 밥맛도 없고 그래서 학교에 갔어ㅋ

교실에 들어갔는데 빵이 우리반 다른 남자애들이랑 대화하고 있더라?ㅋㅋㅋㅋㅋ

평소엔 다른 애들하고 별로 말도 안 하는 인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빡쳐서 책상에 좀 소리나게 책가방 올려놓고 핸드폰 만지작 거리고 있었지

근데 그 중 한 놈잌ㅋㅋㅋㅋㅋㅋㅋ

 

"야 빵 너 김힘찬이랑 싸웠냐?ㅋㅋㅋㅋㅋ"

"맞아맞앜ㅋㅋㅋㅋㅋㅋ왜 올때도 같이 안 오고 둘이 사이가 어째 좀 그렇네?ㅋㅋㅋ"

 

아 지들이 뭔 상관이냐고 진짜ㅡㅡ

 

"아니 그런건 아니고 예민하다고 건들지 말아달라는데?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민??????ㅋ내가 언제 그랬음?ㅋ

먼저 예민하게 군건 자기 아닌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기집애도 아니고 예민하긴 뭘 예민햌ㅋㅋㅋㅋㅋㅋ"

 

존나게 기분 더러웠지

사람 앞에 두고 지들끼리 저러는데ㅋ

그래도 걍 참고 애꿎은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고 있는데 그 중 한 놈이 와가지고 내 앞에 앉는거야

 

그러고는 내 볼 꼬집으면서 하는 말이

 

"아이구 우리 힘찬이 예민했어요?ㅋㅋㅋㅋㅋㅋ아유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쪼개는거야

저때 진짜 사람이고 뭐고 의자 면상에 던지고 싶었음

생긴것도 존나 뭣같아서ㅡㅡ

 

"어 예민해 씨ㅣ발 넌 사람이 예민할때 그따구로 굴어?"

 

짜증나서 손 탁 쳐낸다음 말했지

눈에 뵈는게 없었음

 

"어익훜ㅋㅋㅋㅋㅋ무서워라 우리 힘찬이 일찌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 놈이 비꼬는거야

짜증나서 걍 자리 박차고 나옴

 

"씨발 내가 용서하나봐 진짜 오해 풀려도 용서 절대 안해 미쳤다고"

 

나혼자 중얼중얼 거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놈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 아프다고 야자 째서 집에 짜장면 시켜먹으면서 티비예능프로 보는데 미친놈처럼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상황에 재밌긴 하더라.........ㅋ

 

보다가 그릇 내놓지도 않고 그냥 잠들었음.........ㅋ

근데 문 삐리릭하고 열리는 소리 그 소리에 잠 깼는데 그냥 자는 척 했지 소파에서

 

빵이더라ㅋ

살짝 실눈뜨고 봤는데 내쪽으로 다가오는 거야

나 들고 침대로 데려다 주려고 손 넣다가 다시 빼더라고.............

 

"깨겠지........가을이라 추운데 감기 드는거 아닌가......."

 

이 말 하는데 왠지 좀 울컥 했어

속으론 날 걱정하는 것 같았으니까

근데 그러고 걍 침대방으로 감...................ㅋ?

 

나 춥다고 씨바

나름 진지한 상황인데 춥긴 춥더라.............지금 일어날 수도 없고

 

안그래도 환절기에 감기 제대로 듦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럽다 진짜

 

이러고 별 일 없이 몇일 지나니까 50일 되더라고

분명 이날 학교에 택배가 도착할텐데 말이지...........ㅋ

 

아직도 빵이랑 나는 냉전상태였어

이때 정대현이랑 같이 빵 많이 깠음.........ㅋ

 

난 아무 생각없이 엎드려 있었어 잠자는건 아니지만

아니나 다를까 택배 기사 아저씨가 문열고 소리침

 

"여기 방용국씨한테 택배오셨는데요 방용국씨?"

 

힐끔 보니까 빵이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가서 싸인하고 받아들고 옴

애들 시선 다 그 큰 택배로 가있었지

 

"헐 그거 뭐냐 택배?"

 

애들이 다 저말밖에 안했지 누가 보낸거냐고

 

빵이 아무 생각없이 택배 뜯으니까 빨간 목도리를 두른 곰돌이 한마리가 있었음

민망하게도ㅋ

 

"헐ㅋㅋㅋㅋ너 좋아하는 애 있냐?"

 

빵이 이게 뭐지 하면서 목도리에 있는 편지 꺼냈음

 

"야 뭔 구경났냐? 자리로 돌아가"

 

한마디에 자동 애들 자기자리로 돌아감ㅋ

난 계속 자는척 했어

절대 오해 풀려도 용서 안 해줄거야 하면서

 

그러다가 잠........................................난 ㅄ인가...............

 

깨어난건 점심시간..........ㅋ

비몽사몽 깨어났는데 아무도 없어서 놀랐지

근데 옆에 빵이 앉아있었음

 

눈 마주치니까 나는 걍 고개 돌리고 다시 엎드리려고 했는데

빵이 나 일으킴

 

뭐냐는 식으로 쳐다봤는데 잘 보니까 목도리 두르고 있는거야

 

"아 그니까..........미안하다"

"뭐가"

"내가 오해한거 맞지...........?"

"나 졸려 잘거야"

"미안 진짜 오해해서......이 목도리 너무 이쁘다"

 

용서 안해줄거라고

안해줄거야 무슨말을 하든

 

"그 목도리 찢든 뜯든 맘대로 해"

 

하고 엎드리려고 했는데 다시 일으켰어

 

"내가 죽일 놈이야 진짜"

"어쩌라고"

 

용서 안할거야

진짜 빵이 무슨 말을 하든 뭘 하든.............

 

"아 화쫌내지마아ㅏㅏㅏ~~~"

 

...............뭘 하든........................용서.........안......................씨발.......................ㅋ

빵터짐.......................................

 

"아 진짴ㅋㅋㅋㅋㅋ나 화 안풀린거야 진짴ㅋㅋㅋㅋㅋㅋ지금 너 웃겨서 웃는거 뿐이니까

화풀렸다고 생각하며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놈이 어깨 들썩이면서 콧소리? 어울리지도 않는 하이톤으로 저렇게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시만. 나 화났다고. 진짜.

 

가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이렇게 풀리는거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뿌잉?"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뿌잉?ㅋㅋㅋㅋㅋㅋㅋ너 지금 뭐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잠시만 나 화났다고

 

"ㅋㅋㅋㅋㅋ.........화 안풀렸어 지금....."

"알아 미안 힘찬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또 이렇게 넘어가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분명 화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몰라 나 돌아갈래

하찮은게 나한텐 어울리니까

 

그래도 웃음 겨우 참고 좀 표정관리 했음...........ㅋ

 

"진짜 넌 뜨개질신이야 어쩜 이렇게 이쁘게 짜냐

죽을때까지 백년 만년 하고다닐게 너무 따뜻하다"

"뭔 백년 만년ㅡㅡ"

"같이 살아야지!"

"누가 지랑 산대 착각 쩐다"

 

손이 좀 올라가는게 보였음......ㅋㅋ움찔했다 잠깐

 

"5초내로 화 풀면 내가 한달동안 설겆이 담당할게 5..4......3...2......1!

어? 그럼 이거 없었던일로 한다"

"아 설겆이는 너가 해ㅡㅡ"

"화 풀면"

"미친 너같으면 화풀겠냐?"

"그럼 설겆이 해주는건 없었던 일ㄹ....."

"아...성급하긴 푼다 풀어 풀어준다 화 풀어줄게 불쌍해서"

"고마워ㅋㅋㅋ김힘찬"

"설겆이만 아니었어도ㅡㅡ"

 

이렇게 또 허무하고 하찮게 화해를 함

 

그리고 빵이 목도리 풀더니 나 마주보게 한다음

같이 두르는거 알겠어?

그렇게 했지............

 

그러니깐 얼굴 급 가까워짐..........ㅋ

 

"미안해 김힘찬"

"알면 잘해 병신아"

"어휴 입버릇 봐라"

"뭐"

"지금은 자중할때니까 아무말 안할게 대신..."

 

예상하는대로ㅋ

 

키.....스............ㅋ

목도리 같이 두르니까 빠져나갈래도 빠져나갈 수 없었음ㅋ

빠져나갈 생각도 없었다만

 

애들 혹시 교실로 들어올까봐 몇분 안하고 입술떼고 목도리 풀었음

빵이 목도리 내 목에 둘러줬어

 

"감기 걸렸잖아 목 따뜻하게 해"

"헐 맞다......나 감기걸렸는데 아까.....키..........ㅅ......"

"괜찮아"

"옮기면 어떡해......"

"다시 할까 그럼? 그러면 또다시 너한테 옮겨갈지도 모르잖아ㅋㅋㅋㅋㅋ"

"생각하는거 하고는ㅡㅡ"

 

등짝 쳤음ㅋ

이젠 아주 습관화 된듯ㅋㅋㅋㅋㅋㅋㅋ정대현이든 빵이든 누구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는 애들마다 얘네 왜또 가까워졌냐고

우리보고 진짜 싸우다 다시 화해한 연인같다고 진심으로 수상해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찔리긴 하더라.......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빵하고의 냉전은 또 허무하게 화해함으로써 끝났어...............ㅋ

 

 

 

 

오늘은 여기까지만 쓰고

보는 사람 있으면 또다시 올게!

그때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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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나 두부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당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애교 보고싶닼ㅋㅋㅋㅋㅋ
11년 전
잉여인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
뿌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잉여인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뿌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깐 내 암호닉이 뭐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듣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녹음해놓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
어 나 왜 암호닉 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잉여인간
ㅋㅋㅋㅋㅋㅋ암호닉이 있는거야없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
퓨ㅠㅠㅠㅠㅠㅠ왤케 늦게 와써유ㅠㅠㅠㅠ기다렸어!! 아 진심 오랜만에 온만큼 달달 터졍>< 담편엔 화해도 했으니 불마크 콜?!
11년 전
잉여인간
불마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6
나이거처음보는데 진짜재밋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잉여인간
고마워ㅎ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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