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은 아까 올리기로한 한편더! 주간아이돌 김지원v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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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코니의 주간아이돌!!
"오늘의 아이돌은 코니씨 너와나의 연결고리 이건 우리안의 소리 알아요?"
"아 형돈씨 저 힙둘기잖아 힙합비둘기 제가 그걸 모르겠어요?"
"오늘의 주간아이돌 출연자는 아이돌 아니 랩퍼 최강자 쇼미더 머니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바비씨"
"와 챔피언 오신다 너와나의 연결고리!"
"안녕하세요 저는 YG의 새로운 보이그룹 iKON의 랩퍼 BOBBY 입니다!"
"안녕하세요 바비씨 이름은 누가지어준거예요?"
"약간 외국느낌 나는데? 여자들이 좋아할꺼 같은 이름이야"
"아 네 저 미국에서 살았어요"
"본명이예요?"
"아 본명은 김지원입니다!"
"뭐야ㅋㅋㅋㅋㅋㅋ한국적이네 지원이 혹시 우리 프로그램 알아요?
"당연하죠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어떤 편 봤어요?"
"저 그 위너형들 나온거 봤어요"
"바비씨 바쁜줄 알았는데 한가했나 보네 우리 방송도 챙겨보고"
"바비씨 어떤거 제일 기억에 남아요?"
"저 그 민호형이 표저 3종세트 한거요"
"아 그거 봤어요?"
"네 와썹맨 봤어요 회사에서도 하고 다녀요 너무 귀워가지고"
"이거 자료화면 한번 나가야죠"
"네 우리 허송세월씨 와썹맨 보고왔구요"
"지원씨도 아니 바비씨도 귀여운 표정 한번해주세요"
"아 그런거 잘 못하는데..."
"한 번 해줘 바비야 야 지용이가 너 잘 부탁한거 전화왔다"
"아 진짜요?ㅋㅋㅋ"
"그래 바비야 한번 가자"
"데프콘씨 약간 얘 김밥 같지 않아요?"
"ㅋㅋ아 형 저 별명이 김밥이예요"
"거봐 어쩐지 김밥 같더라"
"지원씨는 가사같은거 막 직접쓰고 그래요"
"랩퍼는 그런거 다해야죠"
"아니 그냥 작사가한테 가사 받는 사람들 많잖아요"
"저는 제가 직접 다 써요"
"역시 바비네 그 프로그램에서 가사 되게 쎄던데"
"맞아 막 삐삐 이러던데"
"아 네 좀 강한남자 상남자처럼 가사를 좀 썻죠"
"뭐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가사는 안써요?"
"쓰죠"
"주로 어디서 영감을 받아요?"
"그냥 제 실제 경험담 이런거 많이 나오죠"
"막 슬픈가사는?"
"그런것도 경험에서 나오죠 이별이나 크게 싸운경험같은게 많이 들어가는거 같아요"
"자 그럼 우리 바비씨는 여자친구 있어요?"
"있겠어요? 바쁜데"
"아니야 바빠도 할건 다 해 요새 애들은 그래 "
"아니 잠깐, 바비씨 왜 웃어요"
"허허 아니 웃은거 그런거 아니예요"
"바비씨 여자친구 있어요?"
"네? 아뇨...."
"아닌데? 목소리가 아닌데?"
"진짜입니다"
"아니 나 이거 바비씨한테 하는말이 아니고 되게 이런 질문이 예민한게 여자친구가 같은 연예인이면 이해를 하더라구요
근데 여자친구가 일반인이신분들은 방송보고 삐지거나 상처받고 눈물흘리고 막 서운해가지고 그런분들 도 있어요"
"에이~ 근데 여친 없다잖아요 그럴 일도 없겠죠 아 맞다! 맞아요 저번에 그 다른 아이돌 질문에
서운해가지고 헤어지는 커플도 많이 봤는데 뭐 바비씨는 없다니깐 넘어가는걸로~"
"아 바비씨 갑자기 궁금해요? 왜요 여자친구 있어요?"
"우리 바비씨 상 남자잖아요 쿨하게 갑시다. 있어요 없어요 우리가 들은게 있는데~"
"네? 들은거요?"
"우리 바비씨가 저희를 잘 모르네 저희 아이돌 킬러예요 사연들 다 알죠 있어요 없어요 마지막으로 물어볼게요"
"어머, 바비야 인정하면 어떻게해 농담인데 진짜 있어요?"
"네? 있어요"
"뭐 같은 연예인이야?"
"아니 그 같이 일하는"
"와 연예인이네"
"아니 저희 팀이랑 같이 움직이시는"
"아~ 직원분 여기 있겠네요? 자 우리 바비 여자친구분 손 들어주세요 자 손만 조용히 들어주세요"
"저희가 얼굴만 조금 확인할께요"
"진짜 아쉽게 오늘은 회사에서 근무하셔요"
"우리 보여주기 싫어서 안 데리고 온거 아니죠?"
"아 그런거 아니예요ㅎㅎ"
"우리 프로그램 마무리 하기전에 우리 상남자 바비씨 여자친구한테 한 마디 해야죠"
"맞아 이런거 해줘야해 여자친구한테 사랑도 받고 자 메인카메라 보고"
"이거 우리 바비씨가 부끄러워 하니깐 멋있는거 바비사진 크게 띄어줘요"
"맞아 우리 지원이 목소리만 나가게"
"아 진짜 해요? 어 그러니깐 지금 되게 당황스러운데 누나는 더 당황스럽겠지?
한 마디 상의도 없이 이렇게 어린짓해서 미안해 근데 나 좀 후회는 없다.
이렇게 된거 나 진짜 잘할께 수많은 분들이 지켜보고 계시니깐
나 누나한테 몇배로 잘할게 어 그 뭐냐 같이있어줘서 늘 고마워 "
"와 대박이네 바비가 근데 사랑한다고 한마디 해야죠"
"아이돌이 저런말 하기까지 얼마나 고민했겠어요 사랑해가 빠졌네요 해주세요"
"아 미치겠다, 사랑해"
"난리났네 저기 우리 여자작가들 너희가 왜 좋아해 얘 임자있는몸이야"
"맞아 저 막내작가 젤 좋아했어 내가봤어 바비야 조심해"
"그리고 방송을 보고 계실 우리 바비 여자친구분 이건 어린짓이 아니라 바비군이 이만큼 여자친구를 생각하고 있는거예요
아까 말했듯이 얼마나 많은 용기가 필요한지 같은 직원이면 잘 아실꺼라고 생각해요 저 오늘 진짜 바비군 시원한 고백으로
진짜 깜짝 놀랐어요 바비야 형이 시크릿 번호 알려줄게 지디도 모르는건데 형이랑 밥이나 먹자 그리고 아이콘 멤버들의
앞으로 좋은 활동과 좋은 연애 기대하겠습니다! 다음에는 꼭 아이콘 멤버 전부다 한번 더 와줘요 알겠죠? "
"오늘 어땠어요 바비씨"
"아 진짜 너무 재밌는 촬영이였어 예능은 처음이라 긴장을 되게 많이 했는데 형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아무도 몰랐던 비밀도 털어놓고 가네요 다음에 꼭 멤버들이랑 같이 나올께요!"
"그럼 지금까지 주간 아이돌!"
"멋있다 바비"
가만히 방송보니까 지원이도 떨렸는지 수많은 무대 방송에서도 안떨던 애가 목소리가 떨리는거야
그 와중에 미안하다고 하는게 또 짠해서 괜히 아까 지원이한테 짜증낸게 미안해 지는거야
그렇게 생각을 하다가 진짜 나도모르게 잠들었던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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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랑 코니랑 지원이랑 세명이나 나와서 누가 누구인지 헷갈리실까봐
우리 사랑둥이 지원이만 글씨 굵게 해놨습니다!
약속을 지키러 왔어요!!
후 이번편에는 와썹맨 사용했어요 너무 기분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 여러분들도 중독 되실꺼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이 좀 어색해도 그냥 느낌만 느껴주세요ㅠㅠ
여러분 오늘 남은 하루도 힘내세요!
항상 댓글 달아주시는거 너무 감사해요 ㅠㅠ
너무 큰 힘이 됩니다 하트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