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 해에 두 해를 지나치고 옛날 추억의 바람과 산과 들을 만나러 간다 결코 낯설지 않고 어색하지 않고 그대로 어릴 적 내가 그곳에 있어, 나를 바라고 기다리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아쉬움과 왠지 모를 슬픈 기분이 들게 하지만 미래를 보듬어 줄 기운의 그 곳. 동화 속 세계에서 나를. 헤어나올 수 없을 것 같은 그곳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살아있는 모든 것을 더욱 사랑하라고 말해주는 그렇게 해주는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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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 해에 두 해를 지나치고 옛날 추억의 바람과 산과 들을 만나러 간다 결코 낯설지 않고 어색하지 않고 그대로 어릴 적 내가 그곳에 있어, 나를 바라고 기다리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아쉬움과 왠지 모를 슬픈 기분이 들게 하지만 미래를 보듬어 줄 기운의 그 곳. 동화 속 세계에서 나를. 헤어나올 수 없을 것 같은 그곳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살아있는 모든 것을 더욱 사랑하라고 말해주는 그렇게 해주는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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