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하루는, 노래만 듣고 눈물이 났다.그냥 울고 싶던 날이었나 보다.또 어떤 하루는, 글만 읽고 눈물이 났다.그냥 슬프던 날이었나 보다.그냥, 그냥.위로받고 싶은 날들을, 그냥이라는 단어로 치부해버렸다.위로받고 싶은 나를, 누군가가 토닥여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1 독자 l 작가의 전체글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이 시리즈총 0화모든 시리즈아직 시리즈가 없어요최신 글현재글 최신글 위로받고 싶은 날 19년 전위/아래글현재글 위로받고 싶은 날 19년 전공지사항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