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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줄이기 귀차나낭아아앙앙ㅇ)
참고로 10-11-12-13년도 연ㄴ도 별로 사진 찾아왔어!
내가 살뺀데 중3땐데 그때 사진은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못가져옴 ㅠㅠㅠㅠㅠㅠ
고2까지는 사진음슴.. 참고로 나 11년도 고등학교 졸업!
추가로 지금 스펙은 157/40-43 (왔다리갔다리 함,,) 인데ㅡ,
살뺄때는 152-58-60정도였음!
++추가 한번 더하고 내 기준에서는 힘들지 않았었고,
우리엄마 기준으로 몸에 무리는 안가는데 꾸준히 하는게 힘들었다고 함..!
왜냐면 스케쥴이 맨날 다르셨었거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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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ㅐ가 뺀거랑 엄마랑 뺀거랑 조금 차이가 있어서 ㅈ두개씩 적었어!
보기 힘들어도 이해해쥬길 바래 ㅠㅠㅠ 내가 술 좀 먹어서 취한듭..
참고로 나는 중3 겨울방학때 뺐었어!!
겨울방학때 12월 후반부터 1월 후반까지 한달 동안 15kg 뺐었음!@
1. 2-3일간 위장줄이기!
1-1 원래 밥을 잘 안먹는 타입.
나은 경우에는 수면욕>(넘사벽) >식욕 같은 타입임.
그래서 처음에 아무생각없이 배고프지도 않고 밥생각도 안나서 3일정도 그냥 내리 굶었었어!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위가 쪼그라든듯..ㅎㅎ...
원래 내가 식판으로 밥먹을때 고봉밥으로 퍼서 두번먹던 타입인데 위가 쪼그라드니까 별로 안먹게 되더라고! (물론 처음에만임..ㅋㅋ..지금은 겁나 잘먹어)
어쨌든 내가 방학하고 처음 3일간은 거의 잠만 잤었어. 그래서 밥을 안먹었는데 위가 자연스럽게 줄더라고.
이거는 원래 밥을 잘 안먹는 애들은 굶어도 배고픈2지 몰라서 잘 넘어가게 되는거 같애.
근데 참고로 밥만 안먹고 운동 하나도 안했었음!! 밖에 나가지도 않고 운동도 안하고 그냥 잠만 잤었어 ㅋㅋㅋㅋ 겨울잠 자는 년처럼...
1-2 삼시세끼 밥 챙겨먹어야 하는 타입.
이건 우리 엄마가 겪었었어!
너ㅏ야 웒래 잘 안먹는 타입이어서 힘든지 몰랐는데, 우리 엄마 같은 타입은 삼시세끼 밥 챙겨먹었어서 첫과정부터 되게 힘들어하시더라고.
그래서 우리마마님같은 경우에는 밥(쌀임 쌀!!)을 안먹고 배가 고프다 싶으면 스프나 죽으로 반그릇 정도 드셨었어.
참고로 물같은거 아니었음!!! 조금만 먹어도 배차는 것들. 위에 말했던 것처럼 스프나, 죽, 우유같은거 드셨었음.
어쨌든 그렇게 3일정도 배고플때만 그렇게 드시고 위를 줄였었어. 이거는 자주 먹어도 됨!
울엄마 같은 경우엔 하루에 어떻게 드셨었냐묘ㅕㄴ,
아침-죽 반그릇
/점심-우유 한잔에서 많으면 세잔!(점심이 기준이 오후 11시부터 4시까지였었음!)
/저녁- 스프 반그릇이나 아예 안드셨었음!
참고로 위 줄일때는 술 절대 금지!!!!!!
나야 중딩때라 원래 술 안먹었었는데 울엄마는 술을 완전 끊으셨었어. 다이어트 ㅐ내내는 아니고 처음 시작할때 1-2주 정도?
2. 세안할때 스쿼트
2-1. 평소에 운동을 좀 하던 타입.
나같은 경우에는 원래 중학교 1학년 때까지 운동했었었어!
육상이긴 했어도 매일 같이 운동을 했었기 때문에 운동하는게 별로 힘들지도 않았고 어렵지도 않았었음!
그치만 의무적으로 체육하던때랑, 이제 안해도 되니까 운동 그만두기 시자ㅡㄱ하니까 몸이 급격하게 불었었음 ㅠㅠ
원래 운동하던 애들이 겁나 는데 운동을 안하면, 먹는 양은 그대로인데 운동은 안하니까 먹는만큼 찌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
물론 1-2년동안은 잘 안찜. 근데 그 이후로 급격히 불음..나같은 경우는 먹는 양이 엄청났기 때문에 운동 그만두고 반년지나니까 찌더라 ㅠㅠ
ㅓ처음에는 살뺀다는 목적보다는 복근을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었어.
근데 시간내서 운동하기는 귀찮고(내가 귀차니즘이 쩔음..) 그래서 씻을때.. 집에와서 씻기 전에 거울보면서 스쿼트 했었음.
나는 운동하던게 있었기 때문에(육상햇어서 그런지 다리근육이 튼실했었음) 스쿼트를 처음부터 20번씩 3세트씩 했었음. 총 60번.
그냥 거울보면서 복근아 생겨라~ 복근아 생겨라~ 하는 기분으로 했었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 않았었던것 같음.
2-2 평소에 운동 안하는 타입.
그ㅜㄴ데 우리 마마님 같은 경우에는 운동을 완전 질색하시던 분임 ㅠㅠ
그래서 스쿼트를 하는데 30번 채우기도 전에 숨차서 헉헉 거리셨었음 퓨ㅠ
그래ㅎ서 어떻게 운동법을 바꿨냐면 아침에 일어나서 다리들고 땅에 발 안붙인채로, 내렸다가, 다시 올리고..음.,
좀 이해가 되니..?
하여튼 요런 운동을 좀 하셨었음. 일어나자마자 저거를 20번. 첫주에는 20번씩 하셨는데 2세트 할까말까였는데 ,4주째에는 20번ㅆ씩 5세트-100번 채우셔엇음!
그리고 중간중간 심심할때마다 훌라후프나, 국민체조 알아?? 팔벌려 뛰기 같은거. 그런거 하셨었어.
훌라후프는 그냥 TV보시면서 드라마 시작-끝날때까지 돌리셨었고. (시간으로 따지면 3-40분 되지 않을까?)
팔벌려뛰기 같은거는 그냥 숨차고 시작하면 그때부터 카운트하기 시작해서 30까지 채우고 그만두셨었음.
그리고 세안할때 스쿼트도 했었어. 왜냐면 내가 시켰걷,ㄴ..ㅎ...
첫주에는 20번 1세트하고 벅차하셨었는데 5-6일기준으로 1세트씩 늘렸었어. 그정도는 엄마도 괜찮아하시더라고.
조금 더 해도 되겠다 싶으면 늘리면 됨! 1세트씩이 무리면, 5~10개씩 늘러도 되고!
3. 식단조절? 근데 별거 없음.
이거는 엄마랑 나랑 공통이었음!
내가 편식 되게 심하다고 했잖아. 지금은 고기 별로 안좋아하는데, 중딩때는 고기 킬러였음! 야채 완전 싫어하고.
밥이야, 첫번째 과정에서 위를 줄이면서 밥양도 좀 줄이긴 했었는데, 그래도 여전히 많이먹었었음.
일단 쌀양을 줄임! 나는 고봉밥으로 2-3그릇 정도 먹었었는데 고봉밥 1그릇으로 줄였었어.
우리 엄마는 원래 밥을 잘 안먹어서 나처럼 확줄이는건 무리셨고, 처음에는 그냥 2숟가락 정도 덜어먹는게 끝이었음.
쌀양을 줄이고 반찬을 많이 먹는게 포인트인듯 함!
우리집같은 경우는 국을 잘 안먹고 찌개를 자주 먹었어. 굳이 채소 찾아먹지는 않고, 고기를 먹되 지방쪽은 잘 안먹었고.
나 중딩때는 3일에 한번은 삼겹살 구워먹었었는데ㅡ 내가 야채를 안좋아해서 (난 고기먹을때 밥이랑 야채를 안먹는 주의임.)
쌈은 절대 안싸먹고 고기만 주워먹었었음. 대신 비계를 싫어해서 비계 떼어 먹었었어.
우리 엄마는 쌈 좋아하는 타입이셨는데 고추장을 좀 줄이고 마늘이나 초ㅓㅇ양고추로 고기의 느끼함을 줄이셨ㅇ다고 함!
비계를 좋아하셔가지고 나처럼 지방떼어먹지는 않으셨었는데, 파절이나 양파 많이 드셨었어.
나중에 들은 얘긴데 양파가 지방을 분해하는 성분이 있어서 비계를 먹더라도 양파를 먹게 되면 몸에 축적되는게 별로 없다고 하더라고.
구운양파나 생양파나 둘 다 좋다고 들음 ㅋㅋ!
4. 일단 한달정도는 과자를 줄이는게 좋아.
울엄마 같은 경우야 원래 간식같은거 안좋아해서 모르는데,
나는 간식, 과자 같은거 환장함.
근데 다이어트 할때는 좀 줄였었어. 줄였다는게 완전 안먹었다는건 아니고.
내가 과자를 진짜 입에 달고 살아. 아침에 학교갈때 슈퍼나 편의점에서 과자같은 간식거리를 3천원에서 5천원어치는 사가서 먹었었음.
근데 다이어트 할때는 (물론 방학기간이긴 했지만) 간식을 천원에서 이천원정도로 줄였었어.
하루에 많이 먹어야 과자 한봉지 정도?
그리고 과자보다도 옥수수나 감자, 고구마 같은게 좋음!
나같은 경우에는 겨울이어서 귤철이었는데 입심심할때마다 귤 한두개씩 먹었었어.
따지고 보면 하루에 10-15개정도는 먹었었기때문에 많이 안먹었다고는 할 수 없는데ㅡ,
입이 심심할때 하나씩 까먹으니까 별로 배도 안고프고 좋더라고.
음, 그리고는 따로 다이어트를 위해서 한건 없음.
진짜 딱 저거 4가지만 지켰는데 살이 저절로 빠지더라고.
예를 든게 나랑 엄마인데 내 친구도 저거랑 똑같은 방법으로 살뺌!
내친구는 고3 겨울방학 때 뺐었는데, 80kg 나가던 애가 두달 하고 55kg 찍었었음!
물론 체질에 따라 케바케이긴 하겠지만, 내 주변에 나 포함해서 4명정도 같은 방법으로 최소 10kg 뺐었음..
살빼는게 조금은 어려울지 몰라도 끈기있게 적어도 한달정도만 하면 어느정도 빠지긴 빠지니까,
포기하지말고 꾸준히 뺐으면 좋겠다!
다들 파이팅이고~~
추가로 유지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나머지는 다이어트 할때만 하던건데 아직까지도 내가 꾸준히 하는건 2번!!세안할때 스쿼트임!!
그렇다고 100번 150번씩 하는건 아니고 유지하고 있는 지금은 하루에 가볍게 50번정도 하는거 같애~~
술먹은 날에는 일부러 조금 늘려서 무리하더라도 100번 채우고 있고.
내가 걸어다니는거 되게 싫어해서 (특히 이런 추운날) 돈들더라도 택시타고 다니고, 차끌고 다니는데,
정말 꾸~~~준히 하는게 스쿼트임.
나랑 엄마는 그냥 맨몸으로 했었는데 내 친구는 5kg짜리 아령들고 했었다고 들었어!
뭐 그 이외에 궁금한거 있으면 덧글 달아줘~~
기대한 익인들 많을텐데 진짜 별거 없어서 미안하다 ㅠㅠㅠ
근데 진짜 우리 이거밖에 안했어서 더 말할것도 업삳 ㅠㅠㅠㅠ
진짜 기대한 익인들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