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전부 내 손에 쥐어져 있더라. 타들어가는 저 사진처럼 희미하지만 놓치고 싶지않게 또 흔적을 남겨버리는. 지금 잡는다 해도 검게 타오른 곳은 어쩔 수 없어 이미 너는 타들어갈 운명. 아쉬움만 남기고 또 이렇게 내 손가락 사이사이를 지나 멀어져가네 잡지 않으려고 이젠, 안녕. Tink l 작가의 전체글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모든 시리즈아직 시리즈가 없어요최신 글최신글 나만9년 전위/아래글나만9년 전잡아줘9년 전달9년 전현재글 아쉬움은 손 안에9년 전감정9년 전행복9년 전나는9년 전그대로 있어줘9년 전공지사항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