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고 싶다기보다는 그렇게 속으로 참는걸 나는 선택했지요.
마음이 아픈것도 알고 있어요.
마음이 슬프다는것도 알고 있구요.
다만 난 내가 조금 더 강해지길 바랬어요.
이런 나쁘고 아픈것들에 조금 더 쉽게 이겨내길 바랬지요.
그래서 마음속에 담아두고 표현하질 않았어요.
마음 스스로가 이겨내길 바라면서
하지만 마음은 늘 상처투성이였어요 좀처럼 이겨내질 못했어요.
마음은 스스로 울며 아프다고 그만해달라고 외칠정도로
내가 너무 모질게 대해버렸어요 너무나 아프게끔 말이죠.
내가 마음에게 더 많은 상처를 줬어요.
내가 마음을 더 아프게 만들었던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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