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글 보고 일단 뒷이야기 풀러옴. 사실 기다릴 줄은 몰랐지...별 생각없이 읽으라면 읽으란 심보였으니까. 사실 그것도 읽고 어제 그 뒤로 답장이 안와서 적을 이야기가 없었음 여튼 어제 그렇게 문자가 오고나서 내가 답장을 보냈어. 이러지 마세요. ㅇㅅㅇ...ㅋ 이모티콘이 절로 나오는 개답이네. 근데 그 뒤로 답장이안오는거야. 떨어져 나갔나했더니 오늘 오후 1시쯤에 답장이 옴 차단하지 말아 주세요 ㅠㅠ 진짜 보답해 드릴게요. ?????????????? 아니 생긴건 겁나 모델같아선 이러는 이유가 뭐야 ㅋ? 그래서 난 또 차단을 택하려다가 인티에 썰푼게 생각남. 그래서 재미를 위해서랄까 하는 관종같은 마음으로 기꺼니 차단은 하지 않음. 솔직히 독자들고 궁금하잖아?! 나도 그랬어... 나도 궁금했어 ㅇㅇ... 아니, 왜 이러세요... 그냥 제가 말씀 드린대로 톡 한 번만 해주세요.. 아니면 잠깐 만나실 수 있을까요 ㅠㅠ 이언니가 왜자꾸 만남을 강요하는지 모르겠음. 사실 재미를 위해서 이러지만 난 흘깃 어디 잡혀가지 않을까 까지 생각함. 관봉같은 심보를 가지다가 진짜 큰일 날 것 같았음. 그러다 차단 할까 말까 진지하게 생각하던 찰나에 전화가 옴. 그 언니다... 일단 끊었지 ㅋㅋㅋㅋ 무섭잖아... 근데 문자가 와서 받아달래 만날거아니면 그래서 다시오는 전화 망설이다 받았지. 제대로 기억은 안나지만 음슴체로 상황을 적어보겠음 여보셈 저...진짜 이상한일 아님 저대로만 해주셈. 너한테 피해갈꺼없음 죄송함 안함 한번만해주셈 정말 간절함 그건 니사정임 죄송함 하니까 뒤에 말이없는거임. 그러더니 훌쩍이는 소리가 들림;;; 솔마설마 ㅋ 운다;;;; 핵 당황해서 우세요? 하고 물었음 아니요 흐흐흑큽 훌쩍 진심 이렇게 움...아니 님아;; 내가 진짜 무슨 전생에 뫼를 지어서 ㅋ 그래서 그냥 톡 해줄까 생각까지함. 근데 아무런 설명도 엄ㅅ고 다짜고짜 그러는데 누가 해주냐. 그래도 그래 톡 한번 해주는게 뭐 어렵다고 서에 신고하느니 내가 그런 생각을 했을까 이제 우니끼 그 언니가 안쓰럽기까지했음. 그래서 결국 아 그냥 해 드릴게요. 어떻게 하면 돼요? 정도로 말함. 그러니까 더 우는겨;;; 아니 ㅋㅋㅋ 제발 좀... 나 진짜 사람 ㅇㄹ면 못 달랜다고 그러니까 톡으로 힘드니까 만나자고 하는거임. 좀 걱정되기도 했지만 내 친구 일하는 카페에서 약속 잡기까지함. 그래 직접 얼굴 보고 이야기하는게 편할거라 행각함. 설마 친구있는 카페에서 뭔일 당하겠냐만은 이젠 그냥 불쌍해서 해주고 만다는 심보랑 썰을 풀겠다는 심보로 약속을 잡았지. 그리고 난 곧 약속장소로 감. 궁금해 하길래 일부만 올림...갔다올게 살아서 ^^... 나 좀 미친년인듯...ㅎ, 그래노 솔직히 궁금하잖아...이제는 너무 궁금해서 미칠지경임 이 언니가 뭔 생각인지. 그럼 3에서 뵙겠음. 내일이나 오늘 새벽쯤 적을듯? 내용추가) 내가 중간에 무슨일인데요? 설명을 요구하니까 설명은 못해주겠단식으로 그냥 시키는대로 해주시면 안될까요ㅠㅠ 하고 우김. 뭔 사정이있는듯한데 그걸 말 안해주면 어쩌냐. 여튼 난 짐 카페가는중. 가서 설명 뜯어내고 옴 ^^ 기다려 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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