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의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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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랜만이에요!!보고싶었답니다
작은팬더에욥!
오늘 곡은 처음으로 노래가섞인것 같네요
예쁜단어들이 많이모인 글이랑
오늘글이 이제다 순응한듯한 그런기분이 드는글이에요
내일시험이라 기분안좋았는데 이렇게 신시벨님 글볼수있어서 너무좋아요ㅠㅠㅜ
오늘하루즐겁게보내세요!

[글쓴이]

작은팬더님!! 오랜만입니다ㅎㅎㅎ 저도 보고 싶었어요~
지금까지 가사가 있는 곡이 쓰인 글은 '미화'가 유일했는데
의도한 바는 없었지만, 이 글도 가사가 붙은 곡을 사용하게 됐네요ㅎㅎ
쓰면서 좋은 단어가 뭐가 있을까.. 많이 고민한 글입니다
그리고 지금 심경이 가장 잘 반영되어있는 글인 거 같아요. 이제는 조금씩 현실에 순응하고 있는 마음이니까요ㅎㅎ
그래서 그런지 마음에 잔뜩 쌓아두었던 짐이 좀 덜어진 기분이에요
내일 시험 잘 보실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작은팬더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전에 좋은 밤 보내시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