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운동장 구석에 벚꽃나무들 엄청 많은데 내가 머리에 꽂으려고 따려다가 키가 안닿아서 (비루한 157..☆) 엄청 낑낑 거리고 있는데 마침 짝남이 내 쪽으로 오는거야 말도 안해본 사인데 두개 따서 하나는 자기 왼손에 들고 아빠미소 지으면서 나한테 하나 주고 감ㅜㅠㅠㅠㅠ 오늘 진짜 잠은 다잤어ㅜㅜㅠㅜ 얼굴은 완전 냉미남인애가ㅜㅜ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