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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79


안녕하세요 오공 280페이지까지 눈팅하다가 한번 제 경험담도 끄적여보고 싶어서 적는 남쓰니 입니다


(다들 재밌다던지 무섭다던지 기대된다는 댓글에 기분이 왜 좋은지 이해되더군요 ㅋㅋ)


이번에도 그 집에서 있었던 일 이후 몇일 뒤 이야기이긴 한데요


글 쏨씨가 나쁘긴 하지만 그래도 끄적여 볼게요 ㅋㅋ


그 귀신이 이름을 부르고 난 뒤 한 몇일이 지났어요


몇 일이 지났지만 가족들은 별 상관없이 밤에 이불을깔고 가족들이 자던 자리대로 누워서 잠을 청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이제 또 잠들려고 갈랑 말랑 갈랑 말랑 햇었는데


이넘의 귀신은 지치지도 않는지 이번엔 티비가지고 장난을 치더라구요


우리 집 티비가 약 10년 전이라서 옛날 티비인데 화면이 크고 뒤로 볼록 튀어 나와있는 그런 티비였거든요

(그리기 귀찮아서 죄송..)


그래서 그 티비가 유선을 연결을 해야지만 다른방송 채널이 나오고 하는데 유선을 빼버리면 치이이이이이익 하면서 아무것도 없이 그냥 시끄러운 채널 있잖아요


어릴때 느낀 귀신 경험담2(긴글주의) | 인스티즈


이런 식으로 나오는거에요


그래서 어머니가 리모컨을 가지고 계시기에 그 리모컨으로 티비를 끄고 다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또 한 10초 지났는데 저렇게 또 켜지는거에요


전 그때 티비가 고장이 났구나 싶은데 이게 한 두번도 아니고 한 10번은 켜지니까


열받으신 울 어머니가 리모컨을 똭!!!


그 리모컨을 야구공 던지듯이 티비를 향해 똭~!!


리모컨에 맞은 티비는 화면이 똭~!! 꺼지고


그 후로 조용 하더군요

(아마 그때 한대 맞고 삐져서 그 귀신이 갔나봐요)


그제서야 잠이 들고 그 다음날 밤이였어요


그날 밤 왠지 라면이 먹고 싶어서 누나랑 제가 라면을 먹고 있었는데 그때 고양이랑 강아지가 장롱 구석쪽으로 해서 계속 울고 짖고 난리 브루스를 치더군요


한번도 그러지 않던 강아지랑 고양이가 그리 울어대니 뭔가 또 있구나 느끼신 우리 할머니께선..


생수와 팥을 똭~!!!!


생수와 팥을 방 구석구석 뿌리시더군요


그리곤 저희에게도 뿌려주시는데 라면에도 똭~!!

(흑.. 내 라면.. 그래도 성수만 들어가서 그냥 먹었어요 ㅠ)


그렇게 뿌리고 나니까 좀 울긴 하지만 애들이 진정 되는지 조용 해지더라구요


그러다 집이 이상해서 또 이사를 갔어요


이사를 가고 난 뒤에 이제 누나는 누나방 생겨서 그 방에서 자기로 하고 전 그냥 큰방에서 티비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누나가 울면서 나오는거에요 괜히 소름돋게시리..


그리곤 엄마한테가서 얘기하는게 누나가


"엄마 내방에서 잠 자고 있었는데 가위 눌렸어요 그런데 방문을 열고 머리 부스스하게 기르고 새하얀 저고리 입은 여자가 들어와서 자기 머리쪽에 오더니


허리를 숙여서 자기 눈과 눈을 아이 컨텍트 하는데 그 눈이 정말 새하얗고 동공이 없는데 엄청 소름끼치는 눈동자였다고 2시간 넘게 계속 그렇게 마주치고 있었는데


불렀는데 왜 대답 안하냐" 이러면서 울더라구요 그리고 분명 어머니가 밖에서 설겆이하는 소리도 들렸다고 ㄷㄷ;


근데 진짜 그때 어머니가 설겆이하고 계셨거든요..


그때 누나가 설명한 모습이


어릴때 느낀 귀신 경험담2(긴글주의) | 인스티즈


네.. 그림 지못미.. 글도 잘 못적고.. 다 지못미..

(나란남자.. 그림판으로 그림 잘 못그리는 남자..)


대충 저런 식으로 약 2시간을 눈을 마주치고 있었데요


그래서 누나가 풀리자마자 소리치면서 울면서 나왔거든요


진짜 저런 상황이면 얼마나 미치겠어요 ㄷㄷ;


그래서 어머니가 저 방에서 잘테니까 큰방에서 자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밤이되고 몇 일이 지났는데 어머니는 괜찮더군요


그래서 어머니가 괜찮은데 왜 그러냐 하시고 다시 밤에 주무시는데 그 밤이 문제였음..


그 밤에 하필 그 귀신이 어머니한테 오신거임 그래서 어머니도 가위 눌리심 ㄷㄷ;


근데 저는 저 방에서 아무리 자도 가위는 안눌리더군요 희안하게.. 그냥 약간의 악몽만 꿀뿐..


그래서 집 터가 안좋은갑다 하고 나중에 이사를 갔어요

(전편에 설명했듯이 저희 집 예전엔 이사 많이 갔어요)


또 이사를 하고 나서 이번에 새집에 들어오니 별 일은 없더군요


이제는 조용하게 지내는 갑다 싶었고 때마침 학교에서 소풍을 가는데 산을 가는거에요


어차피 소풍으로 산을 가도 김밥먹고 친구들과 놀고하면 재밌잖아요


문제는 제가 너무 신나게 놀았던거임..


제가 지금까지 몸은 허약하게 생겼어도 가위나 귀신은 절대 네버 한번을 본 적도 눌린적도 없었어요


그런데 소풍가서 산인데 너무 신나게 논 나머지 몸이 피곤했거든요


그날 밤 9시에 잠 잘려고 했을거에요


누나는 컴터하면서 티비보고 있고 저는 침대에 누워서 잠 잘려고하는데 처음으로 몸이 푹 꺼지는 느낌이 느껴지는거에요


무슨 갑자기 허공에서 떨어지는 느낌


전 그때 심 쿵 놀램.. 허잌쿠야 허리야..


진짜 완전 깜짝 놀랐거든요 그래서 누나보고 갑자기 땅이 꺼질려하길래 놀랬다고 했는데 누난 안믿더군요


이게 한 여러번 반복되면 사람이 지치고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자야지 했는데


한번도 눌린적 없던 가위가 그때 처음으로 눌렸어요


근데 가위가 덜 눌린건지 목이 정말 뻐근하게 돌아가고 머리가 엄청 무겁고 몸도 안일어켜지고 손은 어느정도 움직이는데 그 상태로 가위가 눌렸어요


그런데 가위 눌리면 귀신이 보여야되는데 보이진 않고 무서워서 누나 부르는데 목소리에선 "으음.. 으음.."


이런 식으로 엄청 작게 나더군요


그래서 느낀게 아 이게 가위구나.. 나도 이제 귀신 보겠구나.. 미치겠네..ㅠ 이랬죠..

(나란 남자 전편에 설명했듯이 스크림도 무서워서 귀막고 눈 감고 빨리 끝나길 바랬던 새가슴 남자..)


와 처음으로 가위 눌리는데 엄청 미치겠더라구요.. 다행히 어느정도 움직이니 미친듯이 움직일려고 꼼지락되니 3분만에 풀리긴 하더군요


그때 처음으로 느끼고 와 이게 가위구나 하고.. 정말 식겁 했었어요 ㅋ


그런데 전 가위 눌릴때 그냥 허공에서 갑자기 푹 떨어지는 느낌이 나면 놀래서 침대에서 일어나버리니까 가위 안눌리더군요

(엄청 피곤할때 이럽니다)


그런데 누나는 귀에서 "삐~" 소리나고 누가 웅성웅성웅성 되다가 가위 걸린다는데


제가 이상한걸까요??








------ps------

전편 댓글에 재밌고 무섭다고 다음편 언제 적어주냐고 하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ㅋ


물론 눈팅으로 보시고 가신 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ㅋ


이 맛에 글을 적는군요 ㅋㅋ

(오해하실까봐 그러는데 실제 경험담이에요 ㅋ


자작 아닙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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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귀에서 삐-소리나오 가위 눌리는건 가수면 상태라는 거구요 애초에 가위는 귀신과 연관이 없구 정신과 관계가 잇대용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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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그럼 전 너무 피곤해서 갑자기 훅 꺼질려고 했던걸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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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그 땅에 꺼지는 느낌은 정말 최악임 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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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 저도 난생 처음 가위눌렸을때 갑자기 땅으로 푹 들어가는 느낌 들었었느데......오오오오오 무섭다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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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 그럼 저 진짜 가위 눌린거였음??

그래도 목은 어느정도 돌아가긴 하던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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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일주일에 두번은 가위눌리는데 가위올때 징조가 있어서 눌리자마자 바로 미친듯이 움직이면 깨더라고요 그런다음 스트레칭 해주고 자야 다시 가위안눌리던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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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저도 지금껏 한 두번밖에 안눌렸지만 그 눌리는 징조가 갑자기 땅으로 훅 꺼지는 느낌인거 같더라구요 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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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저도 가위 자주눌렷엇는데 전 뭔가 블랙홀 같은데 빠져들어가는 느낌? 그런기분이더라구요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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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다른가보네옹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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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ㄷㄷㄷ무섭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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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저는 가위 눌려도 확 눌리는게 아니고 어중간하게 눌려지고 귀신은 보이질 않아서 그렇게 막 무섭진 않아요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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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저희 집도 이사자주 다녓는데요. 막다른 골목 끝에 자리잡은 집으로 이사갓는데 터가 쎄다고 햇엇어요. 울 엄니는 거기서 가자마자 자다가 귀신보고 동생도 목만 떠잇는 귀신마니봣엇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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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저희 가족도 누나랑 엄마가 귀신 보인다고 하는데 제가 자면 그냥 약간의 악몽밖에 안꿔서 귀신은 본 적이 없어요 ㅋㅋ
한번 보고 싶진 않은데 보고 싶은 느낌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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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울집도 보는 사람만 보고요. 저는 10살때 한번봣고요. 저는 예지몽을 잘 꿔요. 거의 맞추죠..누가 돌아가신다거나..그런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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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보는게 그리 조은게 아니래여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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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ㅋㅋ 그렇긴하지만 그래도 예지몽 꾼다는건 뭔가 약간 부럽긴 하네요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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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제 앞날도 잘 꿔요. 돌아가신 분들도 꿈에 나와서 이야기하고요. 저번주엔 귀신년이 내 등에 매달려잇길래 연나 팻엇여 ㅋㅋㅋ 전 귀신 죠져 패는 스탈이에여 ㅋㅋ한번은 엄청 아팟는데 잠결에 누가 귀에다가 따라가지마라..그러고 가위눌렷는데 저승사자 둘이 저를 막 끌고가길래 완강히 거부햇죠. 검은문들어가기전에요 ㅋㅋ안들어갓는데 무튼..그런적도 잇엇고...돌아가신 할아버지랑 야기도하고 평생 살아생전엔 완전 남남처럼 말도 안해본 돌아가신 큰아버지랑 꿈에서 야기를 하질않나..내 앞날은 제가 거의 꿔요..미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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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17에게
올 앞 일을 보여주면은 그래도 대처할 수 있으니 좋겠네요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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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18에게
차라리 모르는게 나을때도 잇어요. 올해 4월4일날 외할아버지 돌아가시기 전날 꿈꿧죠..새벽에 꾸고 너무 생생해서 새벽에 잠이 깻는데 집에 뭔일 생기는거 아냐하고 그냥 넘겻는데 집에 잇는 언마한테 전화왓엇어요. 외할아버지 돌아가셧다고. 어쩌면 그으냥 모르는게 약일수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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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19에게
뭐 좋은점이 있음 안좋은점도 있으니 어느정도 감수 할 수 밖에 없으시겠어요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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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20에게
근데 살몈러 귀신한번 안보겟러요? 님도 꼭 보세요 ㅋㅋ놀래지마시고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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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21에게
본글에 보셨듯이 나란 남자 어렸을때 스크림도 무서워서 귀막고 눈감은 남자임 ㅋㅋㅋ

군대 가서도 귀신 볼 줄 알았는데 한번도 못봤어요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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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22에게
흉가가서 거기 물건 하나 가지고 집에 들아오세요 그럼 볼수도 ㅋㅌㅌㅋㅋ (농담이고 이런짓하지미세요. 위험해여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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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24에게
아직도 무서운게 싫어서 그런데 절대 못가요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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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21에게
하지만 GTA5온라인으로 처녀귀신 나온다길래 보러간 1인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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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아 이 글을 누군가 보실지 모르겠지만

귀신이 보인다는게 채널이 맞춰서 저희가 보고 싶은 채널을 보듯이 영혼과 영혼의 채널? 그런게 맞춰져서 보여진다고 하네요 ㅋㅋ

풀어서 얘기하자면 님 영혼과 귀신의 영혼의 소울의 삘이 통해서 보인데요 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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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우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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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신기하죠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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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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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가위눌릴때 귀신은 못봤는데 귀아픔
삐-소리랑 치직거리는소리랑 뭔가
잡음들이 섞여서 고막터질것같음ㅜ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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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저희 누나도 가위눌리기전에 그런식으로 들린다고 하네요
그런데 가위 눌리는게 귀신들의 장난일 수도 있고 뭔가 원하는게 있어서 빙의 될려고 할 수도 있다네요 ㄷㄷ;
그래서 엄청 위험하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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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지금사는집 전에 살던 집이 1층인데 좀 햇빛도 잘 안들고 습한곳이였어가지구ㅠㅠ아빠는 거실에서 다리미질하고있고 나랑 어린 막둥이랑 같이 방에서 자는데 막 바람소리가 들리기시작하더니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쫙 소름끼치면서 쿵 하는듯이 몸이 꺼지는느낌들었음....진심 무서웠는데ㅠㅠ 평소에도 바람소리 많이 들려서 그냥 그려려니했었는데 그날은 바람소리가 점점 커지더니 가위눌린거라...이젠 바람소리도 무섭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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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오오.. 상상하니 무섭.. 저희 집도 옛날엔 햇빛이 안들어서 음기가 많았나 봐요..

그래서 가위 잘 눌린건가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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