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년이 있습니다..
그 소년은 어렸을때부터 머리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게 문제였고 트러블이였던 소년은 친구들의 놀림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한 소년의 눈 앞에 젊은 남자가 나타나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내가 너의 소원 하나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지.."
그러자 한 소년은 알수없는 불안감에 질문을 합니다..
"그에 상응하는 댓가는 무엇인가요..?"
알수없는 불안감이 느껴지는 한 소년이였지만..
자기를 놀리고 괴롭히던 친구들을 생각하면 알수없는 불안감을 애써 지우며 한 남자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그리곤 젊은 남자의 대답은..
"단지 나의 즐거움을 위해서라네.."
한 소년은 알수없는 불안감이 느껴지지만 그래도 자기의 소원을 빌었습니다..
"제 소원은.. 친구들보다 뛰어난 천재가 될 수 있게 해주세요.."
그러자 젊은 남자는 정말 소름끼치는 웃음을 하며..
"그에 따른 일들은 책임지지 않네 크큭.."
젊은 남자는 그렇게 말을하고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한 소년은 소원이 이뤄졌지만 자기 머리가 똑똑해진것 같진 않았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속보입니다!! 현제 xx시x구xx에 7.5로 추측되는 강도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어서 대피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 소년은 그 속보를 보고 당황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진이 일어난다는 자리가 한 소년이 서 있는 자리에서 일어나는 일이니까요..
그리곤 무너지는 땅과 건물들..
소리치는 사람들.. 깔려죽는 사람들.. 부모 잃어버려 울고있는 아이..
그렇습니다.. 한 소년이 빌었던 소원은 머리가 좋은 천재(天才)가 아닌 천재(天災)로 소원을 이뤄준거입니다..
한 소년은 그 자리가 땅이 꺼짐을 느끼고 도망칠려 했지만 이미 늦었군요..
땅의 꺼짐.. 떨어지는 한 소년.. 그리곤 간절히 빌었습니다..
다시 원래대로 돌려달라고..
그리곤 젊은 남자가 눈 앞에 나타나 한 소년에게 묻습니다..
"난 너의 소원을 이뤄주었지만 맘에 들지 않는가보군.. 다시 너의 소원을 들어주지.. 너의 소원은 무엇인가..?"
한 소년이 대답을 합니다..
"다시 원래대로 돌려주세요.."
젊은 남자는 정말 소름끼치는.. 절대 익숙할 수 없는 웃음으로.. 말을합니다..
"그에따른 일들은 책임지지 않네 크큭.."
한 소년이 있습니다..
그 소년은 어렸을때부터 머리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게 문제였고 트러블이였던 소년은 친구들의 놀림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한 소년의 눈 앞에 젊은 남자가 나타나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내가 너의 소원 하나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지.."
그러자 한 소년은 알수없는 불안감에 질문을 합니다..
"그에 상응하는 댓가는 무엇인가요..?"
알수없는 불안감이 느껴지는 한 소년이였지만..
자기를 놀리고 괴롭히던 친구들을 생각하면 알수없는 불안감을 애써 지우며 한 남자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그리곤 젊은 남자의 대답은..
"단지 나의 즐거움을 위해서라네.."
한 소년은 알수없는 불안감이 느껴지지만 그래도 자기의 소원을 빌었습니다..
"제 소원은.. 친구들보다 뛰어난 천재가 될 수 있게 해주세요.."
그러자 젊은 남자는 정말 소름끼치는 웃음을 하며..
"소원을 이뤄주지만 후회하지 말게나.."
젊은 남자는 그렇게 말을하고 사라졌습니다..
끝 없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끝 없는 일들 중 하나..
ps.안녕하세요 ㅋ 오공글 눈팅하다가 저번에 제가 겪은 가위얘기를 적었던 남쓰니입니다 ㅋ
그런데 적었던 글 1,2번이 다른곳으로 이동 됬더군요.. ㅠ
솔직히 레딧글보고 한번 저도 저런 식으로 적어보고 싶어서 한번 적은건데 비평은 감사하되 비판은 사절하겠습니다 ㅠ
ps.2 제가 분명 오공에 글 적고 올렸는데 영자님이 이쪽으로 옮겨놓네요 ㅠ 그저 오공에 올리고 픈 사람인데 ㅠ
그래도 덕분에 초록글은 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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