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나는 사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도저를 느낄려고 듣긴한데 내가 단점이 아이도저를 하기만 하면 잔단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한 20번 넘게해도 내가 계속 자니까 -심지어 섹슈얼인데!- 해도 해도 안되니까 그냥 수면제 효과로 들으면서 자는데 문제는 내가 잠을 옅게자서 .. 가끔씩 자다가 흥분이 되는 경우가 있어 ㅇㅇ 어제도 그런 경우였고
내가 매일 듣는게 멀티플오 인데 어제도 여느때와 다름 없이 이제 자야지! 라는 마음으로 멀티플 오 튼 다음에 이어폰을 꼽고 잘려고 누웠다? 근데 오늘은 조금 다른게 있다면 아빠가 내 옆에서 주무신다는 거야. -아빠랑 거리낌 없이 잘 자거든!- 그래도 아이도저를 들으면서 자는거라 사실 좀 불안불안 하긴 했지만 어차피 들어도 잠만 오지 아무런 효과가 없었으니까 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겠지! 하면서 한 쪽으로 듣는 상태로 아빠랑 오순도순 이야기하면서 잤어 잤는데..
내가 자다가 중간에 몽롱한 상태에서 정신이 든거야. 근데 진짜 깜짝 놀란게 내가 헉헉 대고 있고 온 몸이 뜨겁고 허리가 위 아래로 움직이고 진짜 누가 밑에서 치고 박고 올라오는 것 처럼 조여지고 막 이런 기분드는거야. 진심 당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분도 흥분이거니와, 아빠가 옆에서 주무시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는 못 내고 몽롱한 와중에도 입 막고 누가 계속 밑에서 박는 기분드니까 너무 흥분되서 계속 헉헉 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정신없는 와중에도 나는 누가 아이도저 할 때는 상상을 하면서 하는게 제일 흥분 잘 된다고 했던게 생각이 나서 모르는 사람이 바로 내 방에 들어와서 이런 짓 하고 있는 걸까. 뭐 이런 생각을 했단 말이야? -지금이야 소름 돋지만- 근데 완전; 그런 상상하자마자 젖고, 허리는 더 들썩이고 난리도 아니었음 들킬까 걱정되는 순간에도 더 느끼고 싶어서 바로 뒤집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찰나에 순간에 옆에 보니까 다행히도 아빠는 자고 계셨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질 구가 다 벌려지는 느낌이들더라. 사실 더 느껴보고 싶었는데ㅋ 한 참 그렇게 박히다가 ㅋ 내가 ㅋ 잤어 ㅋ 다시 자버려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절정의 절정만 느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 되서 일어났는데 진짜 찌릿찌릿한 느낌 그대로 다 느껴지고 뭐라고 해야할까, 벌어진 느낌?
아무튼 되게 색다른 기분이었어ㅇㅇ 그래서 오늘도 해보려고.. 오늘은 아버지가 안계시니까 더 마음 편하게!
성공하면 후기 들고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