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안녕 난 지금 고2야!! 그니까 캠프 갔을때가 중3이니까 벌써 2년 다 되간다 헣허휴ㅠㅠㅠ서러워. 그래도 지금부터 썰 풀어볼께! -- 내가 내입으르 하긴 좀 부끄러운 소리지만 공부를 잘해...ㅋㅋ...영어도 우리 도1등 먹은 학생이여....헤헤 그런데3주 대학으로 영어캠프 갈 기회가 생겨서 가게 됬어 사실 집이갑갑해서 ㄲㅋㄲㅋ, ...... 모바일이라 오타가 많다 이해해줄꺼지!! 아 그리고 나는 그냥 한별이라 할게!! 실제이름도 비슷하고 허허..ㅇ.ㅇ -- 그니까 그게 제작년 7월 2몇일쯤이었어 내가 중삼인데 중1부터하는 캠프에 가는 거였어 당연히 내가 제일 언니였고 중1도 칭얼대는 얘들이 많아서 내가 좀 챙겨줘야했어 특히 기숙사에서는!! 그리고 우리가 분반을 하는데 난 제일 잘해서 10반 끄번이었어!! 근데 우리반엔 중1 몇 중2몇에 중3이 대다수였단말야(한반에 거의 20명정도니까). 근데 기숙사 반 생활 하면서 내가 내 친구 셋이랑 다녔는데 이름은 걍 귀찮으니까 도레미로 할께 도 레 미 ㅋㅋㅋㅋㄱㅋㅋ 그러다가 우리 첫 입소식 때 보통 잘생긴 얘들 찾아보잖앜ㅋㅋㅋ혼성 캠프는 그런 맛 아니겠어?? 근데...쌤들이 다 대학생인데 너무 잘생긴거임ㅠㅠㅠㅠㅠ나랑 도랑 레랑 미랑 막 얘기하다가 도는 2반쌤한테 푹 빠졌어ㅋㅋㅋㄱ 약간 그쌤은 비스트 용준형?같았어 걍 준형쌤이라고 할께 그리고 내가 좋아했던건 3반쌤! 고양이 닮았어 사실 원펀치 원 닮음 ㅋ 그래서 내가 원을 좋아함 지금도 손등에 원이러고 다니면 쌤한테 혼남 그래서 이름은 원 본명인 정제원으로 고고링! 막 이랬어 도가 "준형쌤 존잘!!!" "제원쌤 존귀!!!" 약간 이런 느낌...? 물론 그쪽은 못 들었겠지만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랑 제원띠 첫 만남이 좀 독특함 아니 만남이라기보다 대화... 그니까 그날 내가 제원쌤 처음본 입소식날 내가 상을 받고 들어오는데 목이 너무 마른거야ㅠㅠ근대 정수기를 못찾겠더라고 그래서 아무나 잡고(교사 티셔츠 입은) 물달라고 그랬는데 그게 제원쌤이야ㅠㅠㅠ 아무튼 나 정수기까지 데려다 주고 그랬는데 되게 띠꺼웠어 사실 개 띠꺼웠음 그냥 물 마시고 와. 이런 말투??여사 조금 깨긴 했어 근데 쌤이 알려준 건데 내가 뭘 닮아서 쌤도 날 유심히 지켜봤었다고 하더라고 ㅎㅎ 뭘까 설마...? 아무튼 그랬는데!! 시간이 좀 지났어 사실 3주 중 첫 3일 장도는 아무란 발전도 없이 주변만 빙글빙글 돌음 ㅋㅋㅋㅋㅋ -- 다음에 이어쓸께!! 사실 나 다음 얘기는 준형쌤이랑 좀 친해진 얘기..?야! 질문 받을께 달아두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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