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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벨 전체글ll조회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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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독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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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 진짜 알람 딱 뜨자마자 바로 달려왔어요- BGM도 너무 좋고, 글이야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좋네요. :)
..그땐 정말 선명했는데 대체 어디 갔을까요, 그 사람은. 글 속 화자가 지금 제 모습과 너무 닮아서 읽다가 눈물까지 고였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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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빨리 오셨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ㅎㅎ
어디로 갔던지 간에 내 곁은 아니라는 현실이 선명하던 그 사람을 지워버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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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창문 밖으로 뛰어내릴 정도로 그 현실이 참 잔인하네요.. 한 글자 한 글자 다 공감이 가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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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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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와 진짜 잘쓰심...대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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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감사합니다 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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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좋은글 항상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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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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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오 신알신 이후 첫 작품!! 잘 읽고 가요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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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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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 In those days clear, Where did you go now? 》
그때는 선명했는데, 지금은 어디로 간거야?
이 문장 너무 좋아요 영어랑 같이 쓰신것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이미지랑 BGM 글 항상 잘어울리고 잘쓰셔서 감동합니다!잘보고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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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ㅎㅎ맘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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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신시벨님 글을읽고있으면 이브금처럼 아련하고 아슬아슬하고 몽글몽글한? 먼지가날라다니고 아 이건좋은표현이아닌것같은데..? 어쨋든 엄청 온몸이 추억에잠긴그런느낌??설명하긴어려운데 아프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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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저도 글을 쓰면서 그런 느낌을 받곤 해요 ㅎㅎ 잘 알고 있는 느낌입니다
부족한 글에서 뭔가를 느끼고 가실 수 있었다니 영광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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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구원이 필요해서 몸을 던지다니ㅠ 이번 글도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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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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