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의 슬픔 그런건 믿지 않는다 힘줄 돋은 손의 애무 몇 번에 이지러지는 악몽같은 과거···. 거기에 취해서 제이크, 너의 이름을 불렀어 하향감과 고양감은 몹시 닮아서 눈을 감으면 우리는 방향을 모르지 그토록 우리를 괴롭히던 일들이 너의 손길에도 쉽게 사라졌다면 우리는 지금 함께였을까? 그냥 나는 너의 귓볼을 만지고 싶다 너의 먼 귀에 대고 고막이 되어 주고 싶다 속삭이던 때가 그리워. 금색 머리칼과 흰 피부, 금색의 음모와 흰 이에 둘러쌓여 엉덩이를 드러낸 구름을 올라요 영원이라는 껍데기를 입은 환희 제이크, 여기가 내리막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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