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stiz.net/name_secret?no=245143&page=1&category=6 글 올리고 30분정도 생각하다 진짜 이상태로 있다가는 내일 일 못할 것 같아서 바로 옷 챙겨입고 짝녀 집으로 갔어. 집 비밀번호 알고있어서 그냥 바로 들어갔는데 짝녀가 놀란거 같은거야 그래서 바로 짝녀 안고 "미안해..미안..진짜 미안해" 라는 말만 계속반복해서 했어.그랬더니 짝녀가 내 머리 뒷통수 쓰다듬어 주면서 "어제 같은짓은 하지마..나 착각하게 되잖아 쓰니야" 이러는데 진짜 아무말도 못하겠는거야 쟤 말 뜻이 뭔지 혼란스럽고...그래서 그냥 계속 안고만 있었어...아 진짜 으아ㅠㅠㅠㅠㅠㅠㅠ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그러다 집 왔어...그리고 아까 짝녀 집에서 나오기전에 오늘 밤에 할 얘기 있다고 회사 앞으로 가겠다고 다시 말하니까 알겠다하더라....아 미치겠다 무슨얘기하지 고백할까? 해도되겠지?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