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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벨 전체글ll조회 1146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반갑습니다 독자님.

다시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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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저 별명? 이름? 잘모르겠는데ㅋㅋ 어쨌든 그거 신청해도 되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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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얼마든지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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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애정으로 신청할게요ㅋㅋ제이름이랑도 비슷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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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넹ㅎㅎ 애정님 앞으로 자주 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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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그래도 누리가 편한 마음으로 면접보러 가라고 힘을 냈었나봐요. 무지개 다리를 건넌지 이제 3년이 되가고 있네요. 누리는 좋겠어요. 여기 아직도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을 주게 될 사람들을 이렇게 글로 만나게 되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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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날 저 잘 다녀오라고 버텨준 것 같아요. 비록 마지막 모습은 보지못했지만 .. 만약 그날 마지막으로 봤던 게 떠난 모습이었다면 펑펑 울고 학교는 가지도 못했겠죠..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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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헙....신시벨님.....
저 진짜 신작알림이 울리는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ㅎ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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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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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 슬퍼ㅠㅠ 진짜 눈물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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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제 인생에서 반려견 하나 키워보지 못 한 게 후회가 크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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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한 번쯤 키워보시는 것도 좋아요
다만 언젠간 찾아올 이별을 견뎌내기가 많이 힘들어요 .. 아이와 보냈던 날들이 즐거우면 즐거울수록 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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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제가 기다린다고 했잖아요ㅠㅠㅠㅠ신시벨님 글 다시 보니까 기분이 이상하네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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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ㅎㅎ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들로 보답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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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반려견을 키우기시작했는데 벌써 슬프네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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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예쁘게 사랑으로 키워주세요
먼 미래에 있을 이별부터 생각하지 마시고 아이와 지금 있는 현재를 행복하게 보내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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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신시벨님 나이가저랑같을텐데 글이너무 슬프고예뻐요
늙은강아지도 마지막주인이 신시벨님이라행복했을꺼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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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많이 행복했었는데.. 누리도 그랬었다면 좋겠어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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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참...따뜻하신 분인 것 같아요. 누리도 좋은 주인을 만나 함께한 시간들이 행복했을 거예요. 글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장면들이 저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어요. 누리에게 점점 겨울이 찾아오고 그 겨울이 끝났을 때 저도 가슴이 먹먹해졌네요.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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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저도 누리를 키웠을 때 많이 행복했었는데 누리도 그랬었기를 항상 바라고 있어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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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강아지 키우는 사람으로써 너무 공감가요 ㅠㅠ 아직 보낸적은 없지만 언젠간 보내야겠죠 ... 유기견으로 만나 넘칠정도로 사랑을 주진 못하지만 나중에 후회하지않게 좋은 삶을 살게해주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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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보낼 때가 오면 정말 마음 아프겠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게끔 사랑으로 키워주세요 ㅎㅎ
그럼 아이는 정말 좋은 생을 보냈다고 생각할 거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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