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니 절벽 위였다 바람이 엄청 나게 불어서 흰 옷과 머리가 엄청 흩날렸다 하늘은 높고 날씨도 좋았다 길게 늘어져 펄럭거리는 옷을 바라보다 흰색 천을 따라갔다 바닷가에 통나무집이 있었다 들어갔다 창틀에 걸터앉아 얼른 일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누군가 나에게 총을 겨눴다 총을 맞고 뒤로 그대로 쓰러졌다 깊은 바다였다 잠에서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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