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HQ시뮬] 즉석 하이큐 연애 시뮬레이션☁️

배큐 고등학교의 새학기가 시작됐습니다.
당신은 몇 학년인가요?

[독자301]

올랐다...!호감도...!꺄앙

[독자303]

호박엿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맛있겠다~~

[독자304]

헉 후딱 읽고 오겠습니다 닝하!)

[독자305]

닝하!!후딸보고왕 완전 포카모카)

[독자309]

77ㅑ 닝하닝하!!

[글쓴이]

후우 닝들 저 바바바ㅏ밥을 먹어야 되는데 차리고 먹어야 돼서 쬑끔 이따 마저 이어도 될까요ㅎㅎ 진짜 바로 올게요 엄 한 7시?)

[독자306]

네넹 오시면 호출눌러주세요~~기다릴게요♥♥

[독자307]

댑악 저도 저녁밥 차리는 중이었는데!!! 센세 맛저하시고 이따 봐용😚😚😚

[독자308]

넹 센세 맛저하세용~!~!!

[글쓴이]

네에 이따 봐요!!!!!!)

[독자310]

기웃

[글쓴이]

밥을 아직 다 못 먹은 느림보 쓴이....)

[독자3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천히 드세용

[글쓴이]

와아아)

[글쓴이]

학교 건물로 들어온 닝. 아직 아침 조회시간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어디를 가볼까요?
1. 교실
2. 다른 교실
3. 학생회실
4. 운동장

[독자313]

1

[독자316]

통했따!

[독자318]

예에에에👐

[독자314]

와아아아아아아악!!! 난 1!

[독자315]

여보보러가야지이이

[독자317]

센세 맛나게 식자 하셨나염))

[글쓴이]

네엡ㅎㅎ)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오오오워 맛나게 먹어요ㅎㅁㅎ)

[글쓴이]

교실 뒷문을 조용히 연 닝이 반으로 들어갑니다. 아직 몇 명 도착하지 않아 휑한 교실 풍경. 아, 창가 자리면 춥겠지. 담요 가져올걸. 침대 위에 놓여있을 담요를 떠올린 닝이 책상 위에 엎드립니다. 몽롱한 정신을 붙잡고 얼마나 누워있었을까, 옆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는 누구인가요?

[독자320]

코모리리리

[독자321]

코모리 여보야....)

[독자322]

아 께지도 보고싶다...담은 께지다...)

[독자323]

맛층도 보고싶다...)

[글쓴이]

"코모리 안녕..."

"잘 잤어?"

곤히 자고 있어서 차마 못 깨웠다며 닝의 볼에 붙은 머리카락을 떼어주는 코모리. 그가 손을 호호 비비더니 닝의 이마와 볼, 목덜미를 손으로 감싸보며 속상하단 듯 눈썹을 찌푸립니다.

"어제 비 맞았어? 몸이 뜨끈뜨끈해."

"으응, 아니."

"이쪽 앉아."

코모리가 제 자리를 가리키며 안쪽에 앉으라 말합니다. 고맙다고 인사를 건넨 닝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어깨에서 툭- 무언가 흘러내립니다.

응? 품이 큰 마이 자켓이 닝의 어깨에 둘러져 있었습니다. 코모리가 덮어준 건가? 아니면... 주변을 둘러보던 닝이 자리를 바꿔 앉은 코모리를 바라봅니다.

우선 코모리에게 말을 걸어봅시다.

[독자324]

여보야...나 춥고 아파...따뜻하게 해줘... 모토야 안아줘....

[독자325]

으엌 왜 삭제됐즈 깜짝이야

[글쓴이]

"여보야...나 춥고 아파...따뜻하게 해줘... 모토야 안아줘...."

칭얼거리며 팔을 벌리자 코모리가 닝이 앉은 의자를 제 쪽으로 가까이 끌어당깁니다. 가까워진 닝의 뒤통수를 쓰다듬으며 말하는 코모리.

"많이 아프면 보건실 갈까? 아니면 조퇴해. 이렇게 아픈데 왜 나왔어."

"몰라, 너 보니까 갑자기 아파졌어."

투정 부리는 닝이 귀엽다는 듯 웃은 그가 등을 토닥여줍니다.

코모리 호감도 +5

[독자326]

코모리 여!!보!!야!!!

[독자327]

여러분즐 저 켄마도 보고시퍼요)

[독자328]

울 고양이..)

[독자329]

ㅋㅋㅋㅋㅋㅋ담 새로운 등장인물 우리 아기고양이 도저어언)

[독자330]

흠칫 하는게 얼마나 고양이 같은지

[독자331]

플러팅해서 흠칫하는거 보고싶다 삐죽삐죽

[글쓴이]

닝들앗.. 지금 급한 일이 생겨서 시뮬 못 이어나갈 것 같아요ㅠㅠㅠㅠ아까도 마무리하고 오느라 늦은 건데 아무래도 오늘 저녁은 날이 아닌가보오.... 기다려주셨을 텐데 미안해요ㅠㅠㅠ

[독자332]

그 쿠로한테 짓는 표정도 얼마나 귀욥다구요)

[독자334]

ㅜㅠ급한 일이 더 중요하져!! 괜찮아여 담에 계속 해용

[독자335]

앗 넵 수고하셨습니다

[독자336]

넵ㅠㅠㅠㅠ 고생했어요!!!

[독자337]

이제 봤어요ㅠㅠㅠㅠ 센세 호출 누르고 갈게요!!!

[독자338]

기웃

[독자339]

후 이 시뮬을 이제 발견한 난 대역죄인~~
센세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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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기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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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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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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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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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기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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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기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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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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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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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기웃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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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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귯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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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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귯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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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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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기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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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 센세 기다려요 와주시기만 해줘요

[독자356]

센세 코모리 맛집..........기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