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ㅎ 처음으로 거슬러 가자면 재환이는 우리 아랫집에 살았고, 나랑 아파트 상가에 있는 피아노 학원을 같이 다녔어ㅋㅋ 난 이때 이미 초4였고 재환이는 갓 등교한 8살이었어. 학원 끝나면 맨날 재환이 까까랑 초코우유 사주고 집까지 업어다주는 낙으로 살았당,, 아마 친누나보다 내가 더 귀여워 했을거야ㅋㅋ 그렇게 난 고2 재환이는 중2가 될때까지 우린 서로 집 비밀번호도 알 정도로 부모님들끼리도 친하게 지냈어 재환이는 원래 어릴때 sm에 길캐 당했고, 실제로 cf도 몇개 찍었는데 그런애가 중학생 돼니까 누가봐도 헉 할 정도더라ㅋㅋ 그래도 내가 보기엔 마냥 귀여운 동생이었어ㅎ 그러다가 재환이가 중3때 수영을 본격적으로 해보겠다고 캐나다로 유학을 갔고, 난 이사를 가게돼서 이때부터 내가 27살이 된 얼마전까지 긴긴 시간동안 서로 얼굴을 보지 못했어ㅋㅋ 연락은 메일로 한달에 한번씩은 했던것같아ㅎ 그리고 드디어 작년 12월에 재환이가 귀국했는데.. 난 솔직히 진짜 놀랐어ㅋㅋㅠ 공항에서 나오는데 무슨 연예인인줄ㅋㅋㅋㅋ 키는 183에 수영해서 몸은 말할것도 없구ㅜ 얘도 24인데 내가 너무 어릴때봐서 그런가,, 이때까지만 해도 잘생기긴 했지만 막 설레고 그런건 아니었어.. 그냥 계속 내가 아는 재환이 맞나 이생각만 들었지ㅜ 그러다가 바로 얼마전에 우리가 살던 동네 친구들 몇명이랑 다같이 술자리를 했는데 코로나 시국이라 낮부터 진탕 먹었고 9시도 안됐는데 다들 엄청 취했지ㅋㅋ 얘는 운동한다고 술을 입에도 안댔고, 난 내 차 타고 왔는데 취한 상태라서 재환이가 대신 운전해서 자취방 데려다주기로 했어ㅋㅋ 근데 가는길에 내가 계속 2차가자고 난리쳐서 얘가 술은 이제 그만하자 했구 갑자기 라면 땡긴다길래 나도 먹고싶어져서ㅋㅋ 그럼 자취방 올라와서 먹구가라고 했지,, 솔직히 처음엔 어색한 분위기 같은거 1도 없었고 장난치기 바빴어ㅋㅋ 둘이 영화 보면서 라면 먹는데 내가 술 취하기도 했고 더워서 가디건 안에 나시밖에 없는거 까먹고 막 단추 풀러서 벗었거든,,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먹다가 갑자기 생각보니까 나시만 입음거야 브라 다 비치고ㅋㅋ 그래서 순간 너무 놀랐다가 아무렇지 않은척 하면서 다시 가디건 주섬주섬 입으려는데 취해서 단추를 못잠구는거야ㅋㅋㅠ 그래서 재환이가 피식 웃으면서 갑자기 엄청 가까이 와서 잠궈주는데.. 점점 올라올수록 키스할때 목 비틀듯이? 암튼 그런 느낌으로 엄청 가까워졌는데ㅜ 내가 놀라서 손으로 밀어내는데 갑자기 키스했어ㅋㅋ 진짜 혀를 막,, 키스하다가 목으로 내려가서 막 하는데 내가 목이 예민해서 순간 아앙 소리 냈더니 그대로 나시 속으로 얼굴 들어가서 브라 치우고 가슴을 미친듯이 빠는거야ㅜ 옷속에 있어서 얘는 보이지도않고 이때 진짜 얘 머리? 잡고 계속 앙앙거림ㅜ 그렇게 한참 빨다가 나시 가슴 위로 올리고 브라 손으로 치운 다음 풀린눈으로 내 눈 마주치면서 혀 끝 꼿꼿하게 세워서 꼭지에 막 대는데,, 잘생긴 애가 내 눈 보면서 그러는데 혀 닿을때마다 미칠뻔했어ㅜ 혀 세운 상태로 배 핥으면서 내려가는데 이땐 진짜 온몸이 예민해져서 밑에서 울컥 나왔거든ㅜ 팬티 다 젖고 내가 놀라서 순간 다리 오므리려는데 우악스럽게 벌린 다음 젖은곳을 팬티 위로 막 핥는거야 내가 민망해서 손으로 가리니까 손목 한손으로 고정시키고 내 눈 보면서 보란듯이 팬티 중요부분만 옆으로 치우고 혀를 천천히 넣는거야ㅜ 이때 진짜 혀 들어왔다 나가는게 눈에 다 보여서 미칠것같은데 얘는 또 잘생긴 얼굴에 눈 풀린채로 내 표정 계속 보니까 이때 완전 갔어.. 그러다가 팬티 벗기더니 갑자기 일어나라해서 앉았는데 내 몸을 티비 옆에있는 전신거울로 돌리더니 다리 벌리라고 해서ㅜ 소심하게 M자로 벌렸더니 내 바로 뒤로 와서 거울 보면서 내 거기를 손가락으로 막 만지더라,, 부끄러워서 바닥 보고 있으니까 거울로 내 표정 보라고 턱 올림ㅜ 놀라운건 이때까지 나만 옷 다 벗겨놓고 얘는 다 입은 상태라는거ㅋㅋ 계속 거울 보고 내 표정 살피면서 만지는데ㅜ 그 모습이 거울로 다 보이니까 미치겠더라 몇번 울컥울컥 나와서 자꾸 다리 오므리려는데 얘가 빡쳤는지 자기 다리를 내 다리 위에 올려서 못움직이게 완전히 고정시켰어.. 이때부터 미친듯이 쑤시니까 분수 터졌는데 나 몸 아예 못가눠서 뒤로 기대서 계속 앙앙거리고ㅜ 분수 터지니까 재환이가 손에 막 묻히더니 키스하면서 가슴 만지면서 막 바르고.. 내가 계속 분수가 안멈추니까 얘가 눈 다 풀린채로 흥분돼서 미치겠다는듯이 막 내 온몸에 물 다 묻히면서 욕하더라 안그래도 얘 목소리 낮은데 더 낮아짐ㅋㅋ 자기 옷 다 벗더니 그 상태로 나 안고 그대로 누웠어 둘 다 천장 보고있는데 재환이가 아래인 자세 그리고 내 온몸 만지는데 아래 손으로 쑤시는데 물소리 찰박거리고ㅜ 얘도 막 그 소리 듣고 흥분했는지 아.아.. 이런 신음내면서 자기꺼 비비길래 나도 이미 넣은것처럼 신음내면서 움직임ㅋㅋ 재환이가 못참겠었는지 자기꺼 잡고 바로 넣어버려서 내가 놀라서 흣? 이런 소리내고 아앙아앙 이러니까 얘도 가슴만지면서 내 고개 돌려서 키스하게 하고ㅜ 그러다가 나 내려오게 해서 둘 다 뒤보고 옆으로 하는자세 알지,, 그거 하는데 둘이 한몸된듯이 키스하면서 올챙이마냥 허리 움직이고ㅋㅋ 그 상태로 다리 한쪽 들게하고 클리 만지면서 더 깊게 넣으니까 둘 다 신음 엄청 냈어 이때,, 이 뒷얘기도 엄청 많은데 너무 긴것같고 익잡에 글 처음 써보는거라ㅋㅋ 반응 있으면 2탄 들고올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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