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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Q/시뮬] ON & OFF ➝ 온앤오프 | 인스티즈


Enhypen - Polaroid Love ♬


바쁜 일상의 본업 ON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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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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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노빠꾸하고 싶은데 제 안의 브레이크가 절 자꾸 막아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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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잡지 말고 욕망을 보여줘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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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2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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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욕망이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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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야호)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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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닝들 들었지 센세가 욕망을 보여달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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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자유지문 열심히 써야겠당ㅎㅎ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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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엇.. 걍 스겜해버렸는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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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아냐아냐 스겜 좋아 나중에 욕망을 보여줄 수 있는 지문(?) 나오면 그때 고심하는거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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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응!”

총총 뛰어가며 재빠르게 시라부의 짐을 빼냈다. 근데 이거…뭐 이렇게 무겁냐! 양 손으로 짐을 낑낑거리며 들다, 시라부의 손목을 쳐다봤다. 딱히 두껍지는 않은데… 그리곤 시야를 올려 비대칭한 앞머리를 쳐다본다.

앞머리 파워인가.

“뭘 봐.”

그야 니 앞머리.

“으응~ 아니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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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ㅋㅋㅋㅋㅋㅋㅋ닝 귀엽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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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탁자 위에 시라부가 싸온 짐들을 올려두며 에고고…하는 소리를 냈다. 쥔님, 집쥔님 돌쇠는 이 안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합니다. 눈을 빛내며 시라부를 빤히 바라보자 그 애가 입을 연다.

“휴가 받아서, 병원에 있는 짐 다 가져왔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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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허이고 쥔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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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닝쇠예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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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여기서도 의사인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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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구나! 시라부 휴가 받았구나. 하긴…요새 환자들 진료 받느라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일만 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밀린 휴가 다 받았나 보네. 멍하니 그렇게 생각하던 내가 얼굴을 팍 들었다. 잠깐. 휴가? 짐을 다 싸와? 그럼…

“너 여기 있게!?”

그러자 시라부가 살짝 눈가를 찡그리며 고개를 끄덕인다.

“…한동안 평화로웠는데.”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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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ㅋㅋㅋㅌㅋ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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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너무 좋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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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시라부 하우스 메이트인거 흡-족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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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3: 닝 씨 하우스메이트 분은 의사신가봐요.

당신: 네, 맞아요. 고등학교 동창인데 졸업하고 4년 동안 잊고 살았다가 우연히 마주쳤어요. 마침 전 집을 구하고 있었고 제 친구는 하우스메이트 구하고 있어서 같이 살게 됐어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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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아?”

“하지만 난, 평화로운 일상 따위 바라지 않아. 너와 함께면 버라이어티해져.”

엄지를 척 치켜드며 맑게 웃는 내 얼굴을 보며 시라부가 한숨을 내쉬었다.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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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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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만들었던 음식을 마저 먹은 나는?

1. 스케쥴이 있다
2. 스케쥴 따위 없다. 놀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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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어떡하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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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난1이 끌려 아냐 노는게 좋은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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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꾸 스겜ㄱ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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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1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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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이지만, 최근 출현했던 영화 탓에 순식간에 유명세를 얻은 나는 주말에도 쉴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다. 무명일 시기에는 그렇게 얻고 싶어해도 얻지 못했던 유명세가 이렇게 한 순간에 몰려오니 떨떠름할 따름이다.

나는?

1. 잡지 촬영
2. 드라마 촬영
3. 광고 촬영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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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2가 두번)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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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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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흠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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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노빠구33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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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마스크에, 검은색 모자, 그리고 검은색 선글라스까지 풀착용한 내가 카메라 앞에서 손을 살랑살랑 흔든다.

“다녀올게요.”

패널1: 하하, 저도 저럴때 있었는데. 시민분들 시선 신경 쓰여서 다 가리고 다니는데, 사실 저게 더 눈에 튀거든요. 근데 그걸 정작 본인은 몰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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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올 연예인~)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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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촬영지까지 어떻게 갈까?

1. 라부라부~
2. 가까우니 걸어가자
3. 붕붕이 타자
4. 역시 버스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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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붕붕이는 자가인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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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라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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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흠 버스가 재밌으려나)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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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역시 버스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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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undy - life hack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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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브금 좋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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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컹덜컹, 버스가 요란하게 덜컹거리고 사람이 북적거리는 내부는 너 나 할 것 없이 어-하는 소리를 내며 한쪽으로 쏠린다.

그건 나도 마찬가지.

이 더운 여름날에 온몸을 가린 모습은 불행하게도 눈에 엄청 튀었다. 엇, 하는 소리와 함께 덜컹이는 버스에 맞춰 선글라스가 내려갈때면 사람들의 시선이 따라붙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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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킬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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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때마다 잽싸게 손을 들어 올려 선글라스를 올렸지만, 곱상한 청년의 눈은 한번 보면 자꾸만 생각이 나서…

“저…혹시 ‘사랑이 죄는 아니잖아’ 나왔던 닝 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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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영화 제목이..!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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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조금 상기된 얼굴로 묻는 모습에 내 기분은 멋대로 좋아졌다. 이런 좁은 곳에서 나를 알아봤자 좋을 거 하나 없는데…분명 지금쯤 짹짹이에 글 올라왔겠지.

나는 무슨 말을 할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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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아..아닌데욧)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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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앗 음..네 맞습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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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아 네 안녕하세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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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네 안녕하세요..!”

그 말에 나른하게 풀린 눈이 기분 좋게 휘어졌다.

“여기서 만날 줄은 몰랐네요. 다짜고짜 물어서 놀라셨죠, 전 오늘 광고 촬영 총 책임자인-“

그는 누구일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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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아카아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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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좋다좋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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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아시 케이지 입니다.”

둥글게 굽은 입매에 시선이 갔다. 와…웃는 게 되게…멋있는 사람이네. 나보다 더 배우같다. 건네진 손을 맞잡으며 가볍게 흔들었다.

“넵!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전 닝입니다. 오늘 잘 부탁드려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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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까지 할게용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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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헉 수고하셨습니다 센세!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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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앗 수고하셨습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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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오늘 오시나여 센세?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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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ㄱㅇ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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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ㄱㅇㄱㅇ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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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ㄱㅇㄱㅇ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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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ㄱㅇㄱㅇ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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