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호박 전체글ll조회 883l 10







[코난/시뮬] 다시 돌아온 시나리오 노빠꾸 설 특집 | 인스티즈


내 이름은 시라이시 닝. 이런 대사 한 번쯤은 말해보고 싶었다.

다른 교장 동기들과 미팅을 하고 있다가 취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노아를 봤던 곳으로 돌아왔다.








... 내 일상은?

... 나 아직 다른 애들도 안 봤는데?

이름만 듣던 아카이 슈이치도 아직 못 봤다고.

어라, 근데 이 공간에 컴퓨터가 있었나?








이전에 본 적 없었던 컴퓨터의 등장에 컴퓨터에 가까이 다가갔을까...

그 순간,


[코난/시뮬] 다시 돌아온 시나리오 노빠꾸 설 특집 | 인스티즈



[SYSTEM ERROR!] 당신의 정보를 다시 입력해 주세요!

이름 ??

나이 ??

직업 ??


화면에 뜬 이상한... 프로필?

이게 뭐야?



.

.

.

.



[SYSTEM ERROR!] 당신의 정보를 다시 입력해 주세요!

이름 쿠도 닝

성별 남자

나이 19

직업 공안의 비공식 협조자 2528

소속 토토 대학교 심리학과

외형 쿠도 유키코를 닮은 갈색 머리와 쿠도 유사쿠를 닮은 남색에 가까운 눈동자를 지닌 키 177

그 외 쿠도 가의 첫째 아들








* 우린 액셀밖에 몰라.

* 진짜 노빠꾸라 나도 어떻게 흘러갈지 모름.

* 설 연휴에 시작!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 참고! 1편은 이 글 참고하시면 됩니당
https://instiz.net/writing2/94757

1년 전
독자1
꺄 쿠도 닝~!~!~!~!! 새 글!!!!!!!!!!! 🤤
1년 전
독자2
설연휴 기다려요 센세🥰
1년 전
독자3
꺄악
1년 전
독자4
꺄갹!
1년 전
독자5
꺄아아
1년 전
독자6
갹 남닝!!!!!!!!
1년 전
독자7
오잉 글이 생겼다..! 👀
1년 전
독자8
기웃
1년 전
독자9
오늘... 오시나?
1년 전
독자10
오호랏. 나도 기웃.
1년 전
독자11
이방 저방 기웃거리는 중 👀
1년 전
독자12

1년 전
독자13
두근
1년 전
글쓴이
🎃 이 시뮬은 설날 당일 저녁부터 시작합니다! 오늘 오려고 했으나 계단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저녁에 시작할 때쯤 호출 누르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설 보내세요 🙇‍♀️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오늘 밤도 푹 주무세용 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ᴗ͈ˬᴗ͈)⁾⁾⁾
1년 전
독자14
????? 센세 괜찮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즐거워야 하는 날에 그런 일을 당하시다니 분명 액땜하신걸거예요!!! 아프시면 꼭 안오셔도 되니까 몸조심 하시구 맛있는거 많이 드셔요ㅠㅠㅠㅠㅠㅠㅠㅠ💖💖💖💖💖💖
1년 전
독자15
흐엉.. 센세 괜찮으신거져..? 🥺
1년 전
독자16
헐 센세 괜찮으세요??ㅠㅠㅜㅜㅜㅜㅜ 센세 아프면 안되는데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많이 다치시진않으셨죠?!?! 넘 무리 하지마시고 쉬어야할것같으면 안오셔도 괜찮으니까 센세를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하셔요ㅠㅜㅜㅜㅜㅜ 컹
1년 전
독자17
셍세… 아프지마세용… 흑흑… 푹쉬세요!!!!!!! (´༎ຶོρ༎ຶོ`)
1년 전
독자18
헉 이제 확인했다... 센세 몸은 좀 괜찮으세요?! 무리하지 마시구 연휴동안 푹 쉬셔도 괜찮으니까 꼭꼭 회복 잘하셔요 🥺 외전보다 중요한건 센세의 건강이니 꼬옥 푹 쉬시기에요 셍세. 설 연휴에 하필 이런 일이 생기다니 진짜 제가 다 속상해요... 아프지 마시구 맛있는거 많이 드셔요!!! ᵒ̴̶̷̥́ ·̫ ᵒ̴̶̷̣̥̀ 부디 남은 연휴는 좋은 일만 가득하셨음 좋겠어용.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꼬옥 건강하시기...🥹
1년 전
독자19

1년 전
글쓴이
🎃 다들.............. 시간 있음........... 노빠꾸 달릴래? (੭•̀ᵕ•̀)੭
1년 전
독자20

1년 전
독자21
완전 조아요!!
1년 전
독자22
꺅 조아요
1년 전
독자23
저 코난 잘 모르는데 센세 글 정주행 하면서 설랬잖아요!!
1년 전
독자24
비록 사랑에 빠지자마자 이미 죽어버렸다는 것이 단점이긴 한데..
1년 전
글쓴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어버렸지만......... 어서오시죠 🫶🏻
1년 전
글쓴이
🎃 검조 본문 쓰느라 조금 늦었어용 (〃⌒▽⌒〃)ゝ 다들 11시 어떠신지용
1년 전
독자25
조아용!!!
1년 전
독자26
좋습니디다다
1년 전
독자27
쪼아요~~!!~!!! 긍데 센세 몸은 좀 괜찮으세요?! 🥺
1년 전
글쓴이
🎃 넹~ 그냥 계단에서 요상한 자세로 자빠져서 어깨가 조금 불편했어용! 자고 일어나니까 멀쩡해여 😙
1년 전
독자28
허엉 멀쩡해졌다니 진짜 다행이에요~!~!!! 🥹 계단이 잘못했군. 예끼.
1년 전
독자29
꺄우.
1년 전
독자30
센하!!
1년 전
글쓴이
🎃 닝하!
1년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 참고! 1편은 이 글 참고하시면 됩니당
https://instiz.net/writing2/94757

1년 전
독자31
히힛 넹~!~!~!~!!! 다들 쳐릿쓰.
1년 전
글쓴이
🎃 쳐릿수~
1년 전
독자32
쵸릿스~~
1년 전
글쓴이
🎃 시작해 볼게용 그럼
1년 전
독자33
흐흐 네엥!!!!!!! 듀근.
1년 전
글쓴이
.
.
.

1년 전
글쓴이
"음, 그건 아니고. 저희 어머니의 할아버지의 형님의 딸의 사촌의 작은아버지의 손자뻘 되는 아이? 아무튼 친해요. 귀엽잖아요."
"... 어? 너무 빨리 말해서 제대로 못 들었는데 일단 친척 그런 거라는 거지?"
"네, 맞아요."

하기와라의 질문에 코난의 볼을 늘리며 고개를 끄덕이는 당신입니다. 빨리 놔 줘 형... 그냥 이러고 밥 먹는 건 어때? 나 그냥 갈래. 당신의 품 안에서 투덜거리는 소년에 당신은 소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합니다.

1년 전
독자34
하아 코난 너무기여워.
1년 전
독자35
흐흐 두근.
1년 전
독자36
세근네근.
1년 전
독자37
다섯근여섯근.
1년 전
글쓴이
“근데 손님분이랑 코난 군, 친척이라고 해도... 많이 닮았네요.“

꼭 형제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갑작스럽게 들려온 아무로의 말에 아이의 투덜거림과 무자비하게 머리를 쓸어내리던 당신의 손길이 멈칫거립니다. 소리가 들려온 방향을 바라보자 어느새 다가와 뒷짐을 진 채 당신과 아이를 내려다보고 있는 그입니다.

1년 전
독자38
역시 무서워.
1년 전
독자39
ㅇㅈ 무서워.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무슨 말을 해 볼까요?
1년 전
독자40
그쵸? 그런 소리 자주 들어요. 원래 좋아하면 닮는다잖아요. (코난 머리 박박 쓰다듬기)
1년 전
독자41
두근.
1년 전
독자42
둑은.
1년 전
독자43
떨린당.
1년 전
글쓴이
“그쵸? 그런 소리 자주 들어요. 원래 좋아하면 닮는다잖아요.“

아무로의 물음에 당신이 싱긋 웃으며 아이의 머리를 조금 거칠게 쓰다듬습니다. 그렇군요. 당신이 웃자 당신을 따라 미소 짓는 아무로입니다. ... 내 머리는 좀 놔뒀으면 좋겠다. 두 사람 사이에 맴도는 묘한 분위기에 아이가 인상을 찌푸리며 아무로를 주시합니다.

1년 전
독자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난 귀여워... 아무로토오루는무서워...
1년 전
독자45
아무로씨 웃지마요 무서워요
1년 전
독자46
과자 챙겨옴 총총
1년 전
독자47
나두 줘.
1년 전
독자50
입벌려 알새우 들어간다~!
1년 전
독자51
꺄 최고~!~!!~!!! ٩(ˊᗜˋ)و
1년 전
글쓴이
“... 그러지 말고 일단 앉지?”

밥을 먹고 있던 마츠다가 당신과 아이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그의 말에 아이가 고개를 끄덕이며 발버둥을 치자 당신이 아쉬운 듯 작게 혀를 찹니다.

당신은,
1. 아이를 놓아준다
2. 아이를 챙겨 같이 의자에 앉는다
3. 자유 지문

1년 전
독자48
2?
1년 전
독자49
2 좋아 😗 가보자고.
1년 전
독자52
코난 사랑항다!!
1년 전
독자53
근데 지금 레이 코난 정체 알구 있남??
1년 전
독자54
아 방금 첨 본 건가..?
1년 전
글쓴이
🎃 아직 미스트레 전이라 서로 정체 몰라용 (。•̀ᴗ-ღ)
1년 전
독자56
헉 글쿤뇨 감삼당 >_<
1년 전
독자57
역센짱구. 😘
1년 전
독자55
정체는 모르지 않으려나? 🤔
1년 전
글쓴이
코난의 뒤통수를 조용히 바라보던 당신이 아이를 가볍게 들어 자신의 자리로 돌아옵니다. 얼떨결에 당신의 무릎에 앉게 된 아이와 그저 기쁜 듯 생글 웃으며 수저를 드는 당신, 그리고 그런 당신을 멍하니 바라보는 형사들입니다.

”...“
”코난, 이거 맛있어.“
”... 다른 자리 갈래.“
”왜? 형 무릎도 편해.”

당신의 말에 당신을 노려보는 아이입니다. 몸과 정신이 따로 노는 아이를 무릎에 앉히는 건 조금 이른 행동이었나 봅니다.

1년 전
독자58
아 닝 성격 넘 내 취향이다…
1년 전
독자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아 넘 귀여워 ㅠ
1년 전
독자60
형사들 저 단어가 이리 설레는 말이었나.
1년 전
독자61
ㄱㄴㄲ 왤캐 좋지.
1년 전
글쓴이
내려줄 의지가 전혀 없어 보이는 당신을 밀어내고 결국 옆자리에 앉는 아이의 행동에 당신이 아쉬운 듯한 얼굴을 하고 죄 없는 음식을 수저로 푹푹 찌릅니다. 그런 당신을 힐긋 바라보며 해맑은 누군가를 떠올리는 아이입니다. ... 형은 엄마를 너무 닮았어. 자리에 제대로 앉은 코난이 음식을 주문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음식을 준비하는 아무로입니다. 그가 요리를 시작하자 당신과 함께 온 형사들이 그를 뚫어져라 바라봅니다.
1년 전
독자62
나도 보고싶다 요리하는 아무로 아니 후루야 👀
1년 전
독자63
흐흐 나두나두 👀👀
1년 전
글쓴이
저렇게 보고 있으면 진짜 부담스럽지도 않나? 오므라이스를 떠먹으며 세 사람의 모습을 구경하는 당신입니다. 뚫어져라 바라보는 두 사람과 두 사람을 아예 없는 사람처럼 구는 한 사람. 아아, 재밌다. 역시 데려오길 잘했어.

“그나저나 형사님들은 형이랑 어쩌다 아시게 된 거예요?”

오렌지 주스를 홀짝이던 아이가 당신들을 바라보며 묻습니다.

1년 전
독자64
하핫. 그럴만한 일이 있었지.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1. 대신 대답한다
2. 그냥 밥이나 마저 먹는다
3. 형사들을 바라본다

1년 전
독자65
3?!
1년 전
독자66
오 같은 생각
1년 전
독자67
히힛 찌찌뽕.
1년 전
독자68
뽕찌쮜쓰~!
1년 전
독자69
두근세근.
1년 전
독자70
네근네근.
1년 전
글쓴이
아이의 물음에 당신은 고개를 돌려 형사들을 바라봅니다. 요리를 하던 이 역시 자세한 내막이 궁금했는지 손을 움직이던 속도가 점점 줄어듭니다.

”오늘 처음 본 건데.“
“맞아, 쿠도 군이랑은 오늘 쇼핑몰에서 처음 본 사이야.”
“... 근데 이렇게 밥까지 먹으러 왔다고요?”
“응, 밥 먹었냐고 물어봤는데...“
”넙죽 밥 사 준다면 잘 먹겠다고 인사했지.“
”진페이쨩은 초면에 뽀뽀 당할 뻔했잖아.“

줄줄이 나오는 당신의 행적에 아이가 어이없다는 듯이 당신을 바라봅니다. 견뎌 이게 네 형이다. 당신이 뭐 어떠냐는 듯이 어깨를 으쓱이자 고개를 젓는 코난입니다.

1년 전
독자71
후후. 견뎌. 😗
1년 전
독자72
근데 뽀뽀 못한거 아쉽네... 막 이러고
1년 전
독자73
마져 마 견뎌~!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무슨 말을 해 볼까요?
1년 전
독자74
에이, 뽀뽀 정도야. 할 수도 있죠.
1년 전
독자75
지문 좋다 😏 뽀뽀 정도야 뭐.
1년 전
독자76
그니까 뽀뽀 해줘.
1년 전
독자77
맞아 얼른 해줘. 넷 다 해.
1년 전
독자78
헉 그러고보니 히로 못봤지 우리 얼른 보고싶다 흐흐
1년 전
독자79
흐흐 나두 히로. 😏
1년 전
글쓴이
“에이, 뽀뽀 정도야. 할 수도 있죠.”
“... 첫 만남에?”
“가볍게 뽀뽀인데요 뭐.”

해외 나가면 뽀뽀는 인사나 다름없는걸요. 당신이 오므라이스를 한 입 떠먹으며 담담하게 말합니다. 당신의 말에 카페 안에 있던 네 사람의 시선이 모두 당신에게로 쏠립니다.

1년 전
독자80
하앙 본편 생각난다 🤤🤭
1년 전
독자81
맞아 뽀뽀는 인사쥐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1. 다들 왜 그렇게 보세요? 자꾸 그렇게 저랑 눈 마주치면 다시 인사합니다.
2. 나이도 먹을 만큼 먹으신 분들이 왜 뽀뽀에... 아, 혹시 살면서 뽀뽀도... 안 해 보신 건 아니죠?
3. 자유 지문

1년 전
독자82
아 모하징 둘 다 좋은데 👀
1년 전
독자83
하 그니까 나도 고민중이었어 👀
1년 전
독자84
1..?!
1년 전
독자85
그냥 인사하고 싶어서 😏
1년 전
독자86
좋아좋아 😏 인사 해보자고.
1년 전
글쓴이
"다들 왜 그렇게 보세요? 자꾸 그렇게 저랑 눈 마주치면 다시 인사합니다."

당신의 말에 하나 둘 시선을 돌리기 시작합니다. 턱을 괸 채 딴청을 피우는 하기와라와 다시 오므라이스를 먹는 마츠다, 아예 등을 돌려 설거지를 하기 시작하는 아무로 그리고 당신의 시선을 슬금 피하며 나온 샌드위치를 먹는 코난입니다. 당신이 그들의 반응을 살피다 헛웃음을 흘립니다. 하아?

1년 전
독자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루야... 너..........
1년 전
독자88
등을 돌려? 근데 이미 접문까지 해놓고 😏
1년 전
독자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루야 개웃기네)
1년 전
독자90
센세 근데 코난은 닝이 자기 정체 아는 거 모르죠!?)
1년 전
글쓴이
🎃 알아용~!
1년 전
글쓴이
“다들... 이렇게 잘 맞으실 줄 몰랐네요.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게 꼭 같이 호흡이라도 맞춰 본 사람들 같아요.“

삐딱하게 턱을 괸 채 당신의 시선을 피하고 있는 세 사람을 바라보며 당신이 담담하게 말합니다. 당신이 별생각 없이 던진 말에 괜히 제 발 저린 마츠다와 하기와라가 볼을 긁적이며 당신을 바라봅니다.

1년 전
독자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ㅇㅇ ㅠ
1년 전
독자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티난다구
1년 전
독자93
디도스... 저주할테야...
1년 전
독자94
아웅 화나
1년 전
글쓴이
🎃 아 드디어. 들어왔당.
1년 전
글쓴이
🎃 쿳소 인티
1년 전
글쓴이
🎃 이제 다시...... 이어가도 되겠죠?
1년 전
독자95
네엥~!~!~!!~!!!
1년 전
독자96
가보자구여~~~~!!!
1년 전
글쓴이
🎃 좋아여~ 호출 함 누르고 다시 가볼게용~!!
1년 전
글쓴이
🎃 됐당. 그럼 다시 시작할게용
1년 전
독자97
흐흐 두근. 쪼아요 😗
1년 전
글쓴이
“처음 보는 거야.”
“쿠도 군, 맞아. 우린 이 카페 처음 오는걸.“
“그러시겠죠.”

두 사람의 말에 대충 대답을 흘리며 다시 남은 오므라이스를 먹는 당신입니다. 이상하고 맹랑한데 감 좋은 이상한 꼬맹이. 여유로워 보이는 당신의 태도에 형사들 머릿속에선 당신이 새로운 존재로 정의됩니다.

1년 전
독자98
쪼아여. 꼬우. 😏
1년 전
독자99
후후 저러다가 결혼이나 했음 젛겠다.
1년 전
독자100
그냥 좋은 꼬맹이로 바꿔주마.
1년 전
글쓴이
향긋한 커피 향으로 가득 채운 한가한 카페 안, 커피를 마시며 코난에게 흥미를 보이는 하기와라와 그의 질문에 어린아이 마냥 헤실헤실 웃으며 대답을 해 주는 코난의 목소리가 잔잔하게 들려옵니다. 당신은 그런 두 사람을 구경하며 조용히 커피를 마십니다. 이 조합이 신경 쓰이는지 일을 하며 계속해서 당신을 주시하는 아무로와 그런 아무로의 시선을 따라 고개를 갸웃거리는 마츠다입니다. 처음 보는 사이라고 하기엔 너무 신경 쓰는 거 같은데.
1년 전
독자101
하기와라랑 코난 조합.. 나 사랑해 🥹
1년 전
독자102
하아아아아ㅏ 그니까 ㅠㅠㅠㅜ 하기랑 코난............🥹
1년 전
독자103
처음 보는 사이 아니고 종종 접문하는 사이 😏
1년 전
독자104
더한 것도 함 해야하는데. 😗
1년 전
글쓴이
쿠도랬던가. 미남형 얼굴에 밝은 성격이니 또래 여자아이들에게 꽤나 인기 있겠군. 조용히 커피를 마시며 당신의 모습을 분해하듯이 구석구석 뜯어보는 마츠다입니다. 처음 보는 이들에게도 살갑게 구는 당신이 신기하나 봅니다. 그의 시선을 받던 당신이 이내 고개를 돌려 마츠다를 바라봅니다.
1년 전
독자105
곧 마츠다 너도 반하게 될거다. 막 이러고
1년 전
독자106
뭐 뽀뽀하자고 쳐다보는 건가. 막이래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1. 말을 건다
2. 말없이 다시 고개를 돌린다

1년 전
독자107
흐으으으음.
1년 전
독자108
1?
1년 전
독자109
노빠꾸. 가보자구.
1년 전
독자110
조아 가보자고.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무슨 말을 해 볼까요?
1년 전
독자111
자꾸 그렇게 저랑 눈 마주치면 다시 인사한다니까요? 왜요?
1년 전
독자112
인사 가보자고~!~!~!!!! 이건 마츠다가 먼저. 잘못했음.
1년 전
독자113
마져 왜자꾸 쳐다봐. 설레게
1년 전
글쓴이
"자꾸 그렇게 저랑 눈 마주치면 다시 인사한다니까요? 왜요?"
“아니, 조용히 있으니까 여자애들한테 꽤나 인기 많았을 것 같아서.”

이거 나 시끄럽다고 돌려 까는 건 아니겠지? 당신의 물음에 커피를 한 모금 마시며 담담하게 말하는 마츠다입니다. 그의 말에 코난과 이야기하고 있던 하기와라가 당신을 바라봅니다.

“쿠도 군은 아버지를 닮았나 봐.”

하기와라의 말에 당신이 얼굴을 만지작거립니다. 그런가?

1년 전
독자114
흐흐 잘생겼지 😗
1년 전
독자115
아닌뒈여. 엄마 닮았어여.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1. 여자애들만 아니라 남자애들도 꽤나 울렸죠. 유전자를 잘 받아서.
2. 인기 별로 없었어요. 학교 다닐 땐 공부하느라 바빠서
3. 자유 지문

1년 전
독자116
1?
1년 전
독자117
동기조도 울리자. 😗
1년 전
독자1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아
1년 전
글쓴이
“여자애들만 아니라 남자애들도 꽤나 울렸죠. 유전자를 잘 받아서.”
“... 도대체 이런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거지?“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자신감이에요.”

당신이 얼굴을 만지작거리던 손을 내려놓고 두 사람을 바라보며 싱긋 웃습니다. 자신감에 찬 당신의 말에 헛웃음을 흘리는 마츠다와 멈칫거리다 웃음을 터트리는 하기와라입니다. 또 시작이다. 이런 당신의 모습이 익숙한 듯 오렌지 주스를 먹으며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는 코난입니다.

1년 전
독자119
왜냐하면 곧 너희를 🥴
1년 전
독자120
맞아 곧 너희도 😏
1년 전
글쓴이
“너 같은 맹랑한 꼬맹이 살면서 두 번째로 봐.”
“첫 번째가 아니라 아쉬운데요.”
“첫 번째는 네 옆에 있다.”
“으음, 두 번째도 나쁘지 않네요.“

그치? 코난? 당신이 아이의 말랑한 볼을 꾹 누르며 말하자 익숙한 듯 작은 손으로 당신의 손을 쳐내는 코난입니다. 계속해서 치대는 사람과 익숙한 듯 계속해서 막아내는 사람. 오래 봐 온 사람들은 아니지만 저 성격을 받아주느라 꽤나 고생했을 아이의 모습이 어느 정도 상상이 가는 형사들입니다.

1년 전
독자121
티키타카 넘 재밌다 🤭
1년 전
글쓴이
이때,
1.
2.

1년 전
독자122
모지.
1년 전
독자123
2?!
1년 전
독자124
빨리골라바
1년 전
글쓴이
이때,
1. 앞에 케이크가 놓인다
2. 카페 문이 열린다

>> 2

1년 전
독자125
힝구.
1년 전
독자127
케이크... 아쉽다.........
1년 전
독자126
히로냐????
1년 전
독자128
히로? 👀👀
1년 전
글쓴이
카페 안으로 들어온 사람은 누구인가요?
1년 전
독자129
모로후시 히로미츠
1년 전
독자130
으악 디도스 모야!!!!
1년 전
독자131
닝센탑!!
1년 전
독자133
닝하~!~!~!!!!
1년 전
독자134
닝하~~~!
1년 전
독자132
히로 가보자구. 디도스 최악 😔
1년 전
독자135
진짜 겨우 들어왔다
1년 전
글쓴이
이때, 딸랑거리는 종소리와 함께 꽃 내음이 은은하게 카페 안으로 흘러 들어옵니다. 꽃? 종소리가 들려오는 방향을 바라보자,

“아무로 씨, 주문하ㅅ... 어, 손님이... 계셨네요?”

꽃들을 품에 한 아름 안고선 카페 안으로 들어오던 모로후시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예상치 못한 등장에 앉아있던 손님들도, 일을 하던 카페 알바생도, 그리고 꽃 배달을 하러 온 꽃집 알바생까지 네 사람 모두 당황한 듯 행동을 멈춥니다. 우와, 에이프런 잘 어울린다. 태연하게 커피를 마시며 꽃집 알바생을 바라보는 당신입니다.

1년 전
독자136
흐엉 꽃집 알바래 미치겠다 너무 좋아
1년 전
독자137
흐아아아아ㅏ아악!!!!!!
1년 전
독자138
다테까지 오면 그저 완벽.
1년 전
글쓴이
🎃 그리고 오늘은 여기까지 😙
1년 전
독자139
잉...
1년 전
독자140
힝구.
1년 전
독자141
닝이랑 히로는 모르는 사이인걸가...?
1년 전
독자143
그렇지 않으려나? 🤔
1년 전
글쓴이
🎃 😙 벌써 세 시니까여.
1년 전
독자142
시간이 왤캐... 빠를까...😔
1년 전
독자144
아쉬워라잉.. 🥺
1년 전
독자145
ㅠㅠㅠ
1년 전
독자146
아직 3시인데....
1년 전
독자147
안돼ㅡ..가지마요센세
1년 전
글쓴이
🎃 일단 뒤풀이를 해 볼까용 😗
1년 전
독자148
구질구질.
1년 전
독자149
뒤풀이!!! 쪼아요.
1년 전
독자150
네엥
1년 전
글쓴이
🎃 https://instiz.net/writing2/94790
추석 특집 뒤풀이 끌올하기 ヾ(๑╹◡╹)ノ"

1년 전
독자151
기웃거리려고 들어왔눈데 호출이?! 👀
1년 전
글쓴이
🎃 9시 40분부터 시작합니다 ヾ(๑╹◡╹)ノ"
1년 전
독자152
예~~~~ 쪼아용 😚
1년 전
독자153
도키도키 40분~!
1년 전
독자154
센세~~~!!!!!
1년 전
글쓴이
🎃 얍.
1년 전
독자155
얍얍.
1년 전
글쓴이
🎃 좀 달리다가 새벽에 하던 거마저 하러 가 봅시다 😙
1년 전
독자156
히로미츄 오늘 꼬옥.제대로 만날구다.
1년 전
독자157
꺄웅 🥴 쪼아용~~~!!!!!
1년 전
독자158
넘 조탕 🤤
1년 전
글쓴이
🎃 노빠꾸 가보자구용 ( ੭ ̇ᗜ ̇ )੭
1년 전
글쓴이
.
.
.

1년 전
독자159
가보자규용 (๑•̀ㅂ•́)و✧
1년 전
독자160
도키 😗
1년 전
글쓴이
이때, 딸랑거리는 종소리와 함께 꽃 내음이 은은하게 카페 안으로 흘러 들어옵니다. 꽃? 종소리가 들려오는 방향을 바라보자,

“아무로 씨, 주문하ㅅ... 어, 손님이... 계셨네요?”

꽃들을 품에 한 아름 안고선 카페 안으로 들어오던 모로후시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예상치 못한 등장에 앉아있던 손님들도, 일을 하던 카페 알바생도, 그리고 꽃 배달을 하러 온 꽃집 알바생까지 네 사람 모두 당황한 듯 행동을 멈춥니다. 우와, 에이프런 잘 어울린다. 태연하게 커피를 마시며 꽃집 알바생을 바라보는 당신입니다.

1년 전
독자161
과연 수염난 미소녀일지 궁금하군.
1년 전
독자162
반장도 얼른 껴라~~~!! 얼른 오라우.
1년 전
글쓴이
“... 어서 오세요.”

잠시 멈칫거리던 아무로가 그를 바라보며 인사를 건넵니다. 아무로가 인사를 건네자 카페 안으로 들어오며 고개를 꾸벅이는 그입니다. 포와로 마스터께서 꽃을 부탁하셔서요. 그가 싱긋 웃으며 카운터로 다가오자 그의 움직임을 따라 형사들의 시선 역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미소녀다. 수염 난 미소녀. 당신은 조용히 커피를 마시며 그를 바라봅니다.

1년 전
독자163
꺄오. 역시 수염 난 미소녀 🥴
1년 전
독자164
예쁘닝~! 플러팅 걸고 싶다 항앙
1년 전
독자165
근데 진짜 잘어울인다 꽃이랑 히로 역시 미소녀
1년 전
글쓴이
여기 혹시 동창회인가. 자신을 집요하게 바라보는 이들을 태연하게 모르는 척하며 꽃들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는 꽃집 알바생입니다. 오늘은 이 시간에도 손님이 많네요. 아무로를 바라보던 그가 자리에 앉아있던 네 사람을 힐긋 바라보며 말합니다.

당신은,
1. 가만히 지켜본다
2. 말을 건다

1년 전
독자166
일단 1 간을 본다
1년 전
독자167
자 이제 어쩔셈이지 하기마츠 군 😏
1년 전
독자168
두우근.
1년 전
글쓴이
“이 동네에서 처음... 보는 얼굴인데 꽃집에서 일하세요?“

꽃집 알바생을 집요하게 바라보던 마츠다가 참다못해 그에게 먼저 말을 겁니다. 오, 말 건다. 마츠다가 말을 걸자 그가 싱긋 웃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얼마 전부터 일하게 됐어요. 호오, 얼마 전이라고? 어딘가 비아냥거리는 말투에도 불구하고 미소를 잃지 않는 알바생입니다. 당신의 옆에 앉아있던 아이가 힐긋거리며 두 사람을 바라봅니다.

1년 전
독자1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너네 제법 수상해.
1년 전
독자170
마츠다 진짜 안 그렇게 생겨놓고선 제일 집요해. 😏
1년 전
글쓴이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오, 이름은 나도 좀 궁금해. 하기와라의 물음에 그가 어떤 이름을 쓸지 궁금했던 당신은 두 사람의 대화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런 당신을 힐긋 바라보는 아무로입니다. ... 저 골치 아픈 협조자. 당신이 이곳에 온 이후로 돌아가는 상황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는지 그의 표정이 좋지는 않습니다.

“... 미도리카와라고 합니다.”
“흐응, 그렇구나.”

그가 자신을 미도리카와라고 소개하자 흥미로운 얼굴로 그를 바라보는 하기와라입니다.

1년 전
독자1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와이다 미도리카와~!
1년 전
독자172
골치 아프다니! 우린 너네 봐서 재밌는 걸 😗
1년 전
독자173
미도리카와이!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1. 가만히 지켜본다
2. 말을 건다

1년 전
독자174
2 👀
1년 전
독자175
슬슬 인싸 닝이 나댈 차례란 말이다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무슨 말을 해 볼까요?
1년 전
독자176
큼큼, 미도리카와이 씨? 꽃이 꽃을 들고 왔네요? (상큼한 미소와 윙크 날리기)
1년 전
독자177
나 혼자 막했다구 닝들한테 혼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글치만! 히로 아니 미도리가 먼저..!
1년 전
글쓴이
🎃 노빠꾸니까~ 뭐~!
1년 전
독자179
뀨웅 ˶⚈Ɛ⚈˵
1년 전
독자178
지문 귀여워서 조아!
1년 전
독자180
도키 👀
1년 전
글쓴이
“큼큼, 미도리카와이 씨? 꽃이 꽃을 들고 왔네요?”

당신이 괜히 소리를 크게 내며 목을 가다듬자 하나 둘 고개를 돌려 당신을 바라봅니다. 모두의 이목을 끌자 미도리카와를 향해 상큼한 미소와 윙크를 날리는 당신입니다. 당신의 말에 경악에 찬 얼굴로 당신을 바라보는 아이와 황당한 얼굴로 당신을 바라보는 형사들입니다. 어디에 내 놔도 부끄러운 자신의 협조자의 발언에 아무로가 표정 관리도 잊은 채 당신을 바라봅니다.

1년 전
독자1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쥐 아무로 놀리기 꾸르르르잼 🤭
1년 전
독자182
경멸 당하는 거 제법 즐거워요 🥴
1년 전
독자183
아 근데 잘생겨서 용서할듯 이런 얼굴인거자나....?)
1년 전
글쓴이
🎃 이 얼굴에 유키코가 섞인다면. 납득 가능.
1년 전
독자184
아웅 맛있다..
1년 전
글쓴이
”이 분은 미도리카와 씨예요.“
”네, 그니까 미도리카와이 씨.“
”... 꽃이요?“
”네, 제 눈엔 꽃밖에 안 보여서요.“

입을 열수록 당신에게 말려들어가는 기분에 결국 대화를 포기한 아무로입니다. 미도리카와가 멋쩍게 웃으며 당신에게 되묻자 여전히 상큼한 미소로 그에게 플러팅을 던지는 당신입니다. 분명 자신들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날 텐데도 상대를 가리지 않고 던지는 당신의 플러팅에 커피를 마시던 형사들이 신기한 듯 당신을 바라봅니다.

1년 전
독자1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넘어오란말이다~!
1년 전
독자186
얼굴이 쏘 카와이한걸
1년 전
글쓴이
“... 재밌으신 분이네요.”
“그런 말 자주 들어요.”

그의 말에 당신이 고개를 끄덕이며 말합니다. 옆자리에 앉아있던 아이가 당신의 옷자락을 잡아당기자 당신이 고개를 돌려 아이를 내려다봅니다. 왜? 고개를 갸웃거리자 아이가 당신을 향해 입을 뻐끔거립니다.

“그... 만해?”

나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곤란해 보이는 미도리카와의 얼굴을 살피다 결국 당신을 말리는 코난입니다.

1년 전
독자187
마져. 아직 시작두 안했눈걸.
1년 전
독자188
뽀뽀도 안했는데 어딜!
1년 전
독자189
꺄웅 자다 일어났다. 탑승~!~!~!!!! 쵸릿쓰 😎
1년 전
독자190
꺄아앙 쵸릿수~~~~!!!!! 어서와 😉 같이 히로한테 플러팅을..!
1년 전
독자191
흐흐 좋아. 가보자구 🤤
1년 전
독자192
두근듀근.
1년 전
독자193
됴키됴키.
1년 전
글쓴이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코난, 혹시 형이 관심 안 줘서 심심해?”
"... 아니, 그냥 미도리카와 씨가 곤란해 보이셔서!“
”아, 괜찮아 꼬마야! 그렇게 곤란하지는 않아. 그냥 첫 만남에 남학생한테 이런 말을 들어본 게 처음이라.“

관심을 안 줘서 그러냐는 당신의 말에 답지 않게 당황해하며 손사래를 치는 코난입니다. 미도리카와가 그런 아이를 힐긋 바라보다 싱긋 웃으며 당신들에게 말을 건넵니다. 그의 말에 카페 안 시선들이 당신에게로 모입니다.

1년 전
독자194
앞으로 자주 듣게 될걸. 우하하 😗
1년 전
독자195
여학생한테는 들어봣수? 🤨
1년 전
독자196
그러게 👀 히로 뭐야뭐야~~~
1년 전
글쓴이
당신은 무슨 말을 해 볼까요?
1년 전
독자197
흐음…!)
1년 전
독자198
오, 곤란하지 않다고 하시니 그럼! 번호 주세요. 얼굴이 너무 제 취향이라.(윙크)
1년 전
독자201
괄호 냉큼 지우기.
1년 전
독자199
지문 기여워. 번호 따보자구 😏
1년 전
독자200
바로 꼬.
1년 전
독자202
쪼아 가보자구.
1년 전
독자203
가보자구 👀
1년 전
독자204
도키.
1년 전
독자205
와쿠.
1년 전
글쓴이
“오, 곤란하지 않다고 하시니 그럼! 번호 주세요. 얼굴이 너무 제 취향이라.”

미도리카와를 향해 윙크를 날리며 핸드폰을 보여주자 주위의 표정들이 경악과 흥미로움으로 물들어갑니다. 그리고 번호를 따이게 된 장본인은,

“... 어떡하죠, 가게에 핸드폰을 두고 와서.“

멋쩍게 웃으며 볼을 긁적입니다. 이 미소녀. 쉽지 않다.

1년 전
독자206
🤨 뭐시랏
1년 전
독자207
번호 정도는 외우고 다녀!!!!!!!!!!
1년 전
독자208
쳇. 😔
1년 전
독자209
그럼 그 핑계로 가게 놀러 가는 거지 머. 😗
1년 전
독자210
좋다 😏 가보자고.
1년 전
독자211
됴키!
1년 전
독자212
와쿠!
1년 전
글쓴이
“그럼 나중에 가게로 놀러 가도 돼요? 저도 꽃 좋아하거든요.”
“그건 괜찮아요. 사장님도 손님 많이 오시면 좋아하실 테니까요."

번호는 놓쳤지만 꽃집 허락은 받은 당신입니다. 꽃집에서 눌러 살아야지. 아무로가 기분 좋은 듯 싱긋 웃는 당신을 바라보며 관자놀이를 꾹꾹 누릅니다. 골 좀 아픈가 보지? 당신이 그를 힐긋 바라보자 다시 미소를 지으며 미도리카와를 바라보는 아무로입니다.

”미도리카와 씨, 이제 가 보셔야 하지 않나요?“
”아, 아. 가야죠. 다들 좋은 시간 보내다 가세요."

미도리카와가 그의 말의 의미를 알아차린 듯 고개를 끄덕이며 당신들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1년 전
독자213
힝구 쫓아낸다~!~!~!!! 👀
1년 전
독자214
닝센하
1년 전
독자216
닝하~~~~!
1년 전
독자217
닝하~!~!~!!!!
1년 전
글쓴이
🎃 닝하!
1년 전
독자215
롸? 아무로 상. 히로 온지 얼마 안됐다구.
1년 전
독자218
아무로 상 이 얼굴로 말하고 있겠지? 아이고. 나 넘어간다
1년 전
독자219
빛 사진 올려두고 주접하고있네!!
1년 전
독자2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독자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독자221
갑자기 나도 가야될 것 같고... 막 이래.
1년 전
글쓴이
아직 온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그냥 이렇게 보내버린다고? 어떻게든 내 보내겠다는 의지로 웃고 있는 아무로를 흘겨보자 시선을 느껴졌는지 당신을 바라보며 고개를 갸웃거리는 아무로입니다.

당신은,
1. 미도리카와를 붙잡는다
2. 미도리카와에게 인사를 한다
3. 아무로에게 말을 건다

1년 전
독자223
1?3? 🤔
1년 전
독자224
붙잡으면 나중에 아무로가 입술로 혼내주나요!
1년 전
독자225
아기고양이를 곤란하게 하고싶지않지만 곤란하게 하고싶은 이 심정
1년 전
독자226
뭘 해도 히로가 갈 것 같은 이 기분. 멀까.
1년 전
독자227
그니까. 히로 가지마. 아기 고양이 가만히 있어.
1년 전
독자228
하 정체 안다고 알리고싶어서 근질거려
1년 전
독자229
흐흐. 머할까 우리. 🤔
1년 전
독자230
4. 히로 따라가기
1년 전
독자231
개척 좋다. 😗
1년 전
글쓴이
🎃 😮
1년 전
독자232
헤헷.
1년 전
독자233
개척이 안된다면 일단 붙잡기 해볼까
1년 전
독자234
왕좋아~!~!!!
1년 전
독자235
1~!
1년 전
독자236
후후 붙잡아보자구.
1년 전
독자237
붙잡혀줘. 히로 미도리.
1년 전
글쓴이
벌써 가시게요? 조금만 더 있다가 가시지.”

아무로를 바라보던 당신은 다시 고개를 획 돌려 카페 문으로 향하던 미도리카와를 붙잡습니다. 당신의 말에 그가 다시 등을 돌려 당신들을 바라보자 아쉬움을 가득 담은 눈으로 그를 바라보는 당신입니다.

"... 지금 일을 하는 중이라 오래 있긴 좀 그래서.“
”그냥 보내기엔 아쉬운데.”

당신의 말에 멋쩍게 웃으며 말하는 미도리카와입니다. 당신은 아쉬운 듯 주위를 한 번 훑어보며 말합니다.

당신은,
1. 미도리카와에게 인사를 한다
2. 미도리카와를 따라간다

1년 전
독자238
앜ㅋㅋㅋㅋㅋㅋㅋㅋ따라가버려? 👀
1년 전
독자239
따라가면 후랴한테 혼나나
1년 전
독자240
흠 그러려나 👀 고민된당.
1년 전
독자241
뭐하징. 냅다 따라가봐?! 🤔
1년 전
독자242
습 코난이랑 더 있고싶기도하고
1년 전
독자243
반장 만나야하니까 있어볼까(김칫국)
1년 전
독자244
아 구럴까. 설득된다. 그럼 남아있자~!!~!!
1년 전
독자245
아카이 슈이치까지 다 올때까지 기다려보자구
1년 전
독자246
냅다 1 😗
1년 전
독자247
가보자구.
1년 전
독자248
좋아 다들 만나보자고. 😏
1년 전
독자249
난 카이토. 😉
1년 전
독자250
그럼 난 헤이지. 😗
1년 전
독자251
그러고 보니 이따 다른 것도 달릴 생각에 더 두근거리군. ಥ◡ಥ
1년 전
독자254
나도. 듀근.
1년 전
독자252
그럼 난 타마키
1년 전
독자2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ㅠ 침투력 쩐다
1년 전
글쓴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독자2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글쓴이
“어쩔 수 없죠. 미도리카와이 씨, 나중에 꽃집으로 놀러 갈게요!”

뭐, 대충 아무로 씨 카페 출근하는 날에 맞춰 가면 있겠지. 당신이 손을 흔들자 고개를 끄덕이는 미도리카와입니다. 나가려던 그를 바라보던 마츠다가 자신의 핸드폰을 손가락을 톡톡 건드리자 그가 핸드폰을 힐긋 바라보며 형사들에게 고개를 꾸벅이며 가게를 빠져나갑니다. 미도리카와가 가게를 나가자 카페에 있던 사람들이 당신을 바라봅니다.

1년 전
독자256
칫. 지들만 연락한다? 이거냐.
1년 전
독자257
너무해 😔 닝도 끼워줘.
1년 전
독자258
뭐야 둘이 비밀연애 하냐
1년 전
독자259
마츠다 손가락 이유 없이 그냥 고자극이다.
1년 전
독자260
마자 뭔가... 암튼 고자극.
1년 전
글쓴이
“수염 난 알바생이 취향?”

미도리카와가 나가자 당신을 바라보며 궁금했던 것을 물어보는 마츠다입니다. 계속해서 플러팅을 던지는 당신이 신기했나 봅니다. 쿠도 군, 꽃집 알바생 씨한테 관심 있어? 그의 물음에 하기와라 역시 당신을 바라봅니다.

당신은 무슨 말을 해 볼까요?

1년 전
독자261
미소녀가 취향이긴 하죠.
1년 전
독자262
냅다 벗기자 😏 미소녀조아.
1년 전
독자263
벗었다잉 😉
1년 전
독자264
후후 가보자구 😗
1년 전
독자265
노빠꾸의 의미가 없는거같은
1년 전
독자266
도오키이 😏
1년 전
독자2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혹시 지문 쓰는 닝 또 있을까봐잉 😉
1년 전
독자268
노빠꾸니까 선착도 좋아. 다들 벗고 나와줘 😏
1년 전
글쓴이
“미소녀가 취향이긴 하죠.”
“미소녀...”

미소녀란 단어에 경찰학교 시절의 모로후시를 떠올리는 세 사람입니다. 경찰학교 시절 모습을 봤다면 완전 취향이었을지도. 이상한 눈초리로 자신을 흘겨보는 세 사람을 바라보며 고개를 갸웃거리는 당신입니다. 뭔 생각하는 거람. 다들 눈빛이 이상해.

1년 전
독자269
흐흐 이미 봤지롱.
1년 전
독자270
마자 이미 봤다구 😗
1년 전
글쓴이
🎃 그리고 오늘 노빠꾸는 여기까지 😙
1년 전
독자271
호에엥 🥺
1년 전
독자272
아쉽다잉..😞
1년 전
독자273
불글 ㄱㅂㅈㄱ
1년 전
독자274
바로가나요 👀
1년 전
독자275
👀👀
1년 전
독자276
뒤풀이 하구 가나요?!
1년 전
글쓴이
🎃 오늘따라 노빠꾸가 안 써져서 🤔 자 닝들 선택지 두 개 있어용 하나는 검조 설정 짜고 불방 가기 하나는 곧바로 불방 가기 물론 둘 다 뒤풀이는 하고 감다. 😙
1년 전
독자277
스읍 불방을 좀 덜하냐 더 하냐의 차이인가
1년 전
독자278
검조 설정도 좋지만 불방을 더 오래 달리고 싶기도하구
1년 전
독자279
안써진다면 우쩔 수 없죠. 설정도 보고싶긴한데 😗
1년 전
글쓴이
🎃 머 차이는............. 해를 보느냐......... 조금 일찍 자냐........ 이 차이일지도
1년 전
독자280
센세는 어떻게 하는 게 더 좋으신가영~~~?!
1년 전
독자281
그 차이면... 해를 보는 편이 좀 더. 끌리는걸용.
1년 전
독자282
나도 해 보는 게 더 끌린다앙. 🥴
1년 전
독자283
오랜만에 (?) 해 보고 자요. 👀
1년 전
글쓴이
🎃 다들..... 오늘도 잘 생각이 없군요! ( ͡o ͜ʖ ͡o)
1년 전
독자284
잉 들켰군.
1년 전
독자285
헷. 너무 기대되는 걸용.
1년 전
독자286
센세 쏘 큩.. 🥴
1년 전
글쓴이
🎃 그럼 뒤풀이 살짝 달리고 검조 짜고 불방인가용?
1년 전
독자287
네엥~!~!~!~!!!!!!!!!
1년 전
독자288
네에에에앵 😚😚
1년 전
글쓴이
🎃 좋아용 그럼 우리 일단 뒤풀이부터 해 봅시당! 질문이 있다면 던져주세요 ☆〜(ゝ。∂)
1년 전
독자289
여기서 하나용?!
1년 전
글쓴이
🎃 어제 뒤풀이방에서!
1년 전
독자290
하핫. 바로 꼬우.
1년 전
독자291
흐흐 네앵~!~!! 가보자구.
1년 전
글쓴이
독자292
ㅇ어째서 불이죠
미자는 너무 슬펑ㅠㅠㅠ

1년 전
독자293
22ㅠㅠ
1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조회
애니/2D [HQ/시뮬] ハイキュー!!2515 05.14 14:21890 17
애니/2D [HQ/시뮬] Yes or Yes2675 미자05.05 16:081067 16
애니/2D [HQ시뮬] Black Cabin _Ch.1 <5>1467 날개05.12 21:55629 9
애니/2D [HQ/시뮬] 태양이 지는 곳으로 3262 비포05.11 16:47260 7
애니/2D [HQ/시뮬] 서큐버스의 지난 과오는 용서해주세요! ch_1.1795 수주비05.11 17:36762 5
애니/2D [HQ/시뮬] 무과금러의 미연시 탈출기9 네버다이 05.24 23:29 53 4
애니/2D [HQ/시뮬] XOXO, Gossip Girl9 05.23 22:19 92 2
애니/2D [HQ/시뮬] 불멸자와 필멸자5 05.22 17:08 88 3
애니/2D [HQ/시뮬] 그림자 남편1542 05.18 01:55 473 16
애니/2D <Prom Queen 습작 공지>9 프시케 05.18 00:08 510 7
애니/2D [HQ/시뮬] 국가대표 스캔들77 빵빵 05.16 21:18 175 2
애니/2D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10 흠냐링 05.16 00:38 384 3
애니/2D [HQ/시뮬레이션] 같잖은 순애씨27 불닭 05.14 23:10 158 3
애니/2D [HQ/시뮬] ハイキュー!!2515 05.14 14:21 890 17
애니/2D [HQ시뮬] Black Cabin _Ch.1 <5>1467 날개 05.12 21:55 629 9
애니/2D [HQ/시뮬] Supernova <=> Ch.1 Black Mamba11 샴페인 05.12 16:20 155 2
애니/2D [HQ시뮬/공포] 에스테르담 저택 매뉴얼981 호럴 05.11 20:42 461 7
애니/2D [HQ/시뮬] 서큐버스의 지난 과오는 용서해주세요! ch_1.1795 수주비 05.11 17:36 762 5
애니/2D [HQ/시뮬] 태양이 지는 곳으로 3262 비포 05.11 16:47 260 7
애니/2D [HQ/시뮬] 러브캐처6 호구마 05.07 18:16 153 3
애니/2D Code name:뒷풀이 365 05.05 23:26 66 1
애니/2D [HQ/시뮬] Yes or Yes2675 미자 05.05 16:08 1067 16
애니/2D [HQ/시뮬] GLㅑTC卄 001 ¹442 퐁당 05.05 05:55 358 8
애니/2D [HQ/시뮬] 하숙집 딸내미621 황금올라부 05.03 23:54 529 11
애니/2D [HQ/시뮬] 머드블러드로 살아남기209 05.03 20:45 302 3
애니/2D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