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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 전체글ll조회 1431l 9

[HQ/시뮬레이션] 우는 남자가 좋더라 | 인스티즈

나때문에 울었던 개가 나를 울리기 위해 돌아왔다.

(정말끈기가없다나란사람)

(킁치만순결남다음내용이안써지는걸어떡함미까..)

(플보때처럼내몸갈려서라도단김에끝냈어야했나)

(변명과사죄는아래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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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
이거 틀 때다
가사가 개굿

2개월 전
글쓴이
본래 창작자의 해석을 들어도 아네모네라는 작품을 완벽하게 해석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런 당신을 알아채기라도 한 듯이 쿠니미의 가르침이 시작됩니다.

"..그렇게 누나라고 듣고 싶어했잖아요."
"....무슨,"
"이제 잘해요."

허벅지 위에 고이 놓여있던 노트북이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샌가 덮어진채로 테이블 위에 짐과 함께 당신에게서 떨어져있습니다.

2개월 전
독자850
와)
2개월 전
독자851
하)
2개월 전
독자852
유학 좋은거네)
2개월 전
독자853
누나라고 잘 한다는게 왜지ㅜㅜ 아무 감정 없어서? 다시 시작하고 싶었다고 하는걸 보니 그건 아닐거 같은데..
2개월 전
독자854
쿠니미도 미련을 못버렸는데 닝이 먼저 신뢰를 져버렸으니까 해외로 간건데, 쿠니미는 닝을 잊지 못하고 그남자보다 내가 잘하니까 나랑 다시 시작하자 이런건가? 이상 똥추리였습니나)
2개월 전
글쓴이
다정하게 시작된 입맞춤이었지만 당신이 입술을 벌리자마자 쿠니미가 기다렸다는 듯이 무자비하게 자신을 밀고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입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입술을 씹어먹을 것 처럼 밀려들어오는 쿠니미의 힘을 앉아서는 도저히 받아낼 수가 없습니다.

몸이 기억하는 고개짓이 약속이라도 한듯이 이어지고 이는 타액과 호흡이 누구의 것인지 모를만큼 어지럽게 만듭니다. 받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주기에 급급한 입맞춤이 게걸스럽게 지속됩니다.

2개월 전
독자855
하앙)
2개월 전
독자856
하앙
2개월 전
독자857
허업
2개월 전
독자858
추르르르ㅡ릅
2개월 전
독자859
미칞)
2개월 전
독자860
츄르르릅 어흐! 달크은 허다-!!!
2개월 전
글쓴이
새는 신음과 숨소리는 중 팔할은 당신의 것이라는 사실은 가히 신선하게 여겨질 정도라 몸은 손쉽게 달아오릅니다. 가슴이 가파르게 오르락 내리락 하면 쿠니미가 이마저도 눈치를 챈 것 처럼 잠깐 깊숙하게 포개져있던 입술을 떼어냅니다. 그러면 그 틈으로 더운 숨과 질척한 타액이 길게 이어집니다.

"말해요."
"하, 뭘..."
"...."

당신이 벌게진 얼굴로 엉망이던 호흡을 고르기 위해 다가와있는 쿠니미의 얼굴로부터 약간 고개를 비틀어 숨을 고르고 있으면.

"...보고 싶었다고요."

쿠니미가 당신의 니트를 아래로 잡아 끌어 드러난 쇄골위에 입술을 내려놓습니다.

2개월 전
독자861
와 미친)
2개월 전
독자862
무슨 유학을 갔다오신 건가요?)
2개월 전
독자863
하아아앙)
2개월 전
독자864
후욱)
2개월 전
글쓴이
당신의 품안에 얼굴을 박아넣은 쿠니미가 지분거리고 있던 입술을 벌립니다. 아무것도 새겨져있지 않던 뽀얀 살결에 붉으스름하고 선명한 흔적이 새겨집니다.

하던 입장에서 당하는 입장이 될때 밀려오는 수치심과 쾌락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 허벅지 사이를 축축하게 데워갑니다. 맞닿은 몸 위에서 성난 감촉이 역시나 위아래 할 것 없이 전신에서 느껴집니다.

"...제가 먼저 말해야 돼요?"
"..여기서, 아, 말을...어떻,"
"왜요 일부러 입술은 냅두고있는데."

쿠니미가 얼굴은 여전히 당신의 가슴에 박은 채로 시선만 들어올려 당신을 쳐다봅니다.

2개월 전
독자865
와 하앙)
2개월 전
독자866
여기서. 죽다.)
2개월 전
독자867
ㄹㅇ개잘하네)
2개월 전
글쓴이
고작 준비운동 시작했다고 이렇게 정신을 못 차릴 사람이 아닌데. 길게 늘어져있던 쿠니미가 목과 어깨선 위에 마지막으로 입술과 혀를 놀리면 괴상야릇한 소리로 숨을 들이킴과 동시에 한껏 예민해진 당신의 몸이 흥분을 토해냅니다. 그 소리에 쿠니미가 한쪽 팔을 짚고 천천히 상체를 일으켜 세웁니다.

"....."
".....그만 봐."
"..저 괴롭힐때도 이런 기분이었어요?"

자신의 시야 아래에 있는 당신을 보자마자 쿠니미는 밭끝에서부터 타고 올라오는 색정에 소름이 끼쳐옵니다.

2개월 전
독자868
미친)
2개월 전
독자869
ㅎㅎㅎㅎㅎㅎㅎ)
2개월 전
독자870
미친...
2개월 전
독자871
쿠니미 : 우는 닝이 좋더라 ))
2개월 전
독자873
하앙
2개월 전
독자872
개짱맛)
2개월 전
독자874
(내용 없음)
2개월 전
글쓴이
쿠니미는 한껏 흐트러진 차림으로 더 해달라는 애원과 그만하라는 부탁을 동시에 말하는 당신의 눈동자에서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육안으로 보기에도 곧장 본경기를 시작할 수 있었지만 순순히 해주고 싶지 않습니다.

당신의 손과 입술로부터 느꼈던 지난 날의 짜릿한 괴로움을 당신에게도 똑같이 느끼게 해주고 싶습니다.

"....."
"....."
"..이번엔 먼저 보고싶다 하기 싫어요."

어린 애 같은 칭얼거림과는 어울리지 않는 거칠고 배려없는 손길에 정신이 아득해집니다.

2개월 전
독자875
와...)
2개월 전
독자876
4년 무섭다)
2개월 전
독자877
4년 동안 쿠니미만 나이 먹은 듯...와)
2개월 전
글쓴이
당신은

1. 보고 싶었다고한다
2. 사랑한다고한다
3. 밉다고한다
4. 그만해달라한다
5. 더해달라한다
6. 말 못 한다
7. 안는다
8. 기타

2개월 전
독자878
5..?)
2개월 전
독자879
8. ...보고 싶,었어, 진, 진짜, 보고 싶었,어 (눈물 좔잘))
2개월 전
독자880
우짜쓰까)
2개월 전
독자881
8. (어지러울 정도로 흐느껴 울면서 쿠니미 안아서 표정 가리기) 보고, 싶었어... )
2개월 전
독자884
한 표
2개월 전
독자885
두 표
2개월 전
독자889
열자
2개월 전
글쓴이
4시 30분까지만 합니다
더 가면 체력이 못 버티기 때문이죠

2개월 전
독자882
어디가
2개월 전
글쓴이
(내용 없음)
2개월 전
독자887
그렇게 피곤해요?
2개월 전
글쓴이
(내용 없음)
2개월 전
독자883
악 암거나 열자)
2개월 전
독자886
짤 ㄱㅇ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독자888
8. (어지러울 정도로 흐느껴 울면서 쿠니미 안아서 표정 가리기) 보고, 싶었어...
2개월 전
글쓴이
아니 여러분
근데 4시예요
전 여러분이 지금까지 남아계신게 신기합니다

2개월 전
독자890
난 7시까지 달릴 수 있어 센세.)
2개월 전
독자891
무슨소리야 난 5시까지도 가능해
2개월 전
독자892
우린 지치지 않아.
2개월 전
독자893
ㄱㅇㄱ 센세 학대 아니냐고)
2개월 전
글쓴이
블베 보고 싶어
하 돈이 없어 일본에 가지 못 하는
내가 너무 밉다

2개월 전
독자894
이래서 시뮬 후원기능 생겨야댐
2개월 전
독자896
ㄹㅇㅋㅋ
2개월 전
독자895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개월 전
독자897
이대로 자연스럽게 뒷풀이 해요. 가지마 불닭.
2개월 전
독자898
희희희
2개월 전
독자899
깔깔깔
2개월 전
독자900
머야 우리 시뮬 끝났어..? 아니지?
2개월 전
글쓴이
쿠니미의 손에 의해 벗겨진 니트는 반대편 쇼파에 버려지고 밀려오는 한기때문에 당신의 몸은 온기를 찾아 쿠니미에게 더 매달리게 됩니다. 입은 것도 벗은 것도 아닌 거추장스러운 바지 속에서 쿠니미가 이리저리 들쑤시고 다닙니다.

쿠니미가 선사해주는 짜릿한 괴로움으로 당신의 뇌가 어지럽게 녹아 내리고 흐느껴 울다가도 틈틈이 방만한 신음을 흘리고 있으면 그 모습을 위에서 바라보는 쿠니미의 목울대가 크게 위아래로 일렁입니다.

2개월 전
독자901
쿠니미의 목울대가 크게 위아래로 일렁입니다.쿠니미의 목울대가 크게 위아래로 일렁입니다.쿠니미의 목울대가 크게 위아래로 일렁입니다.쿠니미의 목울대가 크게 위아래로 일렁입니다.
2개월 전
독자902
ㄱㅇㄱ 광기)
2개월 전
독자903
하앙 오늘 잠 다잠)
2개월 전
독자904
미처)
2개월 전
독자905
유학쿠님 미쳤다)
2개월 전
글쓴이
"보고, 싶었어..."
"..."

헐떡거리며 우는 목소리로 고백하는 당신이 쿠니미의 목에 팔을 감고 그대로 끌어당겨 안습니다. 쿠니미가 이번엔 순순히 당신에게 끌려갑니다. 잠깐 다리 사이에 있던 손이 속에서 멈칫하다가 당신을 똑같이 안기위해 예고없이 빠져나갑니다.

그때문에 또 당신은 흡, 숨을 크게 삼키고 못 다한 숨을 거칠게 몰아내쉽니다. 적나라하게 드러난 당신의 들뜬 호흡이 쿠니미의 상체에 맞닿아 뭉개집니다.

"....너무 늦었잖아요."

2개월 전
독자906
😭😭😭😭😭😭😭🫠🫠🫠🫠🫠🫠🫠🥹🥹🥹🥹🥹🥹🥹🥹🥹😍😍😍😍😍😍😍😍😍
2개월 전
독자907
늦어서 미안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개월 전
독자908
ㅋㆍ아아아악)
2개월 전
독자909
하 개맛잇네...챱)
2개월 전
독자910
아니 근데 무슨 염치로 보고깊다고 말할수가 있겠니....)
2개월 전
독자911
니가 먼저 해달라해서 말하는거지..)
2개월 전
독자912
으아악ㅠㅠㅠㅠㅠㅠ)
2개월 전
글쓴이
당신의 귀에선 욕망으로 잔뜩 데워진 숨결이, 쿠니미의 귀에선 쾌락으로 지친 신음이 들립니다. 그렇게 잠깐을 안고있다 당신의 호흡이 가지런해진 걸 느낀 쿠니미가 다시 상체를 일으킵니다.

곧이어 당신의 니트 위로 쿠니미의 니트가 겹쳐집니다. 4년전보다 짙어진 잔근육을 감상할 새도 없이 아까와는 달리 느리지만 녹진한 입맞춤으로 인해 음란하고 질척한 소리가 또렷하게 귓가와 정신을 자극합니다.

"...다른 말도 듣고 싶어요."

다리쪽으로 내려간 쿠니미를 따라 다리를 감싸고 있던 바지 또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2개월 전
독자913
하ㅏㅏ앙)
2개월 전
글쓴이
다른 말은
이따 들으세요

=이따 옴
=물불 안끝남

2개월 전
독자914
바지는 찢으라고 있는 것임.)
2개월 전
독자915
ㅋㅋㅋㅋㅋㅋ센세 이 늦은시간까지 고생하셨으요
2개월 전
독자916
헐)
2개월 전
독자917
헐 센세 4시 반에 간다 하셔ㅛㅆ는데)
2개월 전
글쓴이
연휴 조아
닝들 조아
아임 파인
닝바

2개월 전
독자918
불닭조아맛있어
2개월 전
독자919
파인 이라매요.)
2개월 전
독자920
센세 덕분에 오늘 불타올랐다.
2개월 전
독자921
시뮬50년형에 처한다
2개월 전
독자922
잘자요 불바닝바🥹❤️‍🔥
2개월 전
독자923
센바닝바!
2개월 전
독자924
센바닝바 오늘 늦은 시간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
잘자요🥹🫶🫶

2개월 전
독자925
센바닝바💫💗
2개월 전
글쓴이
새벽 6시에 일어나야 해서
오늘 못 옵니다..
고멘하고 사랑하고 에..
새해 인사는 내일 올때 할게요🖤

2개월 전
독자926
개같이 기다리게 되
2개월 전
독자927
넹!!
2개월 전
독자928
크아아아아
2개월 전
독자929
ㄱㅇ
2개월 전
독자930
귯귯
2개월 전
독자931
ㄱㅇ
2개월 전
12345678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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