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9777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전체 게시물 알림
공지사항 실제연애 애니/2D 로맨스 SF/판타지 단편/수필 BL GL 개그/유머 실화 게임 미스테리/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종강이 전체글ll조회 317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히어로와 빌런이 시도때도 없이 으르렁대는 근미래
말썽을 일으키는 빌런과 평화를 수호하는 히어로


그래 다 좋다 이거야
둘이 치고박고 싸우든 말든 아아아 생각 없다 이거야




근데

[HQ/시뮬] 아 저 마법소녀 같은 거 아니라고요 | 인스티즈





왜!

[HQ/시뮬] 아 저 마법소녀 같은 거 아니라고요 | 인스티즈











내 손에 법봉이 들려 있는 건데?!











[HQ/시뮬] 아 저 마법소녀 같은 거 아니라고요 | 인스티즈


당신은 안온한 삶을 바라는 평범한 시민
빌런? 히어로? 
그런 거 엮이기도 싫다.
싸움 난 곳으로는 고개조차 돌리지 않는다.




분명 그랬다.




- 꺄아악! 빌런이야!
- 도와주세요!
- 큭큭큭. 포기해라! 이 무고하고, 하루하루를 근면성실하게 살아가는 시민들!



...



- 우리에게 왜 이러는 거에요!
- 최악이야! 
- 시끄럽다! 난 준법정신이 투철하고,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지키는 시민을 괴롭힐 뿐!




하...




[HQ/시뮬] 아 저 마법소녀 같은 거 아니라고요 | 인스티즈
(뾰로롱~)



- 헉! 당신은!
- 우리를 구하러 왔군요!
- 크윽...! 또 너냐! 다음에는 가만두지 않겠다...!




이번이 마지막이다.
저 녀석만 조지고 다시는 마법봉 같은 거 뽑지 않으리라.





나는 그렇게 오늘도 다짐을 하며 
저 잔챙이의 뒤통수를 후려친다.
빌런, 히어로 놈들은 제발 내 근처에 얼씬도 안 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왜...


[HQ/시뮬] 아 저 마법소녀 같은 거 아니라고요 | 인스티즈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거지?


//







근원을 알 수 없는 신비로운 힘을 휘두를 수 있는 당신

하지만 빌런과 싸우거나 히어로가 될 생각이 없습니다.

힘을 최대한 숨기고, 외면해야 하는 하루하루가 피곤할 뿐입니다.








그런데





[HQ/시뮬] 아 저 마법소녀 같은 거 아니라고요 | 인스티즈

"눈 돌리지 마. 나를 봐. "






[HQ/시뮬] 아 저 마법소녀 같은 거 아니라고요 | 인스티즈

"도와줘. 넌 할 수 있잖아."







[HQ/시뮬] 아 저 마법소녀 같은 거 아니라고요 | 인스티즈

"나한테까지 숨기려고 했어? 이거 서운한 걸."








[HQ/시뮬] 아 저 마법소녀 같은 거 아니라고요 | 인스티즈

"아, 같이 좀 가자니까! 이 막무가내 녀식아!"












주위는 당신을 가만히 둘 생각이 없어 보이는군요?

과연 바람대로 조용하게 살 수 있을까요?





당신은

1. 마법 소년

2. 마법 소녀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HQ/시뮬] 아 저 마법소녀 같은 거 아니라고요  279
3개월 전

공지사항
없음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123

대표 사진
글쓴이
청년은 끝날 줄 모르는 물줄기에 어푸어푸 정신을 못차리다가, 더 이상은 안돼겠다 싶었는지 몸을 휙 틀어 자동차 아래로 뛰어내린다. 물과 재가 섞여 철퍽,하는 소리와 함께 청년의 부츠와 바지에 물자국이 크게 남는다. 뭐, 이미 머리부터 발 끝까지 안 젖은 곳이 없긴 한데.

“하씨, 이게 무슨…”

나는 새침하게 팔짱을 끼며 사뿐히 지면을 밟았다. 물론 물 한 방울 튀지 않은 뽀송한 상태로.

2개월 전
대표 사진
독자113
뽀송이닝)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물기를 털어대던 청년은 날 도끼눈을 뜨고 바라본다. 아주 그냥 사람 잡아먹겠어. 근데 별로 겁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뭔데 진짜?”

쟤는 나보다 약하거든. 알 수 있다. 빌런이란 이름이 무색하게 평범하기 그지 없는 사람이라는 걸.

거기다.

2개월 전
대표 사진
독자114
거기다?)
2개월 전
대표 사진
독자115
닝보다 약하구나^^)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푸엣취!”

그 물벼락 좀 맞았다고 허리를 굽혀가며 기침을 해대는 거 봐라. 정말… 그냥 사람이다.

2개월 전
대표 사진
독자116
허약쿠치)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요즘은 이런 애들도 빌런 하는구나.”

내 눈빛이 삽시간에 식어갔다.

“뭐? 빌런?!”

아오. 귀청 떨어져. 난 내 말에 다시금 버럭 소리를 지르는 청년을 향해 다시 한 번 물벼락을 부었다.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후타쿠치 켄지의 호감도 +2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오늘은 여기까지!🪄
2개월 전
대표 사진
독자117
엥 빌런 아니였어?)
2개월 전
대표 사진
독자118
수고하셨어요 센세!!!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갹! 같이 달려줘서 고마워요 닝들!🪄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혹시 뒷풀이 할 거 있을까요?🪄
2개월 전
대표 사진
독자119
조아요!
2개월 전
대표 사진
독자120
넹넹
2개월 전
대표 사진
독자121
마법봉 사용하는거랑 휘두르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닝은 간단하거나 강한 힘이 필요없을 때 마법봉을 휘두릅니다! 마법봉을 휘둘렀다면 분홍 안개를 한 번에 없앨 수 없었을 거에요!🪄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마법봉을 사용하는 건 닝의 체력과 힘이 들어가요! 숨을 흡 참는 다는 서술이 있었죠. 바로 그 때문입니다!🪄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 호감도 추가하고 올게요!🪄
2개월 전
대표 사진
독자122
카게야마랑 히나타는 그냥 일반인 맞나용?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과연 그럴까요?🪄
2개월 전
대표 사진
독자123
오..히어로일려나..
2개월 전
대표 사진
독자124
눈에 익은 누군가를 고른다면요?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원래는
1. 눈에 익은 누군가 - 후타쿠치
2. 처음보는 누군가 - 잡빌런
이었는데 제가 얼른 캐랑 만나는 닝을 쓰고 싶어서 후타쿠치를 등장시켰습니다!🪄

2개월 전
대표 사진
독자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대표 사진
독자125
쿠치한테 바람마법쓴다하면요?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닝은 한 번은 참아" 하면서 강한 바람을 불게 해 후타쿠치 몸에 남은 재를 날려줍니다! 그리고 나쁘지 않은 첫만남과 호감도가 조금 더 올랐겠네요!
2개월 전
대표 사진
독자127
올 빌런인데 착하게 대해주는구나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따로 질문 없으신 것 같아서 이만 가보겠습니다!🪄
2개월 전
대표 사진
독자128
수고하셨어요~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같이 시뮬할 닝 있나용🪄
2개월 전
대표 사진
독자129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닝하! 5분 있다가 시작할게요!🪄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시작합니다!🪄
2개월 전
대표 사진
독자130
하잇!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이전 이야기🪄
뾰로롱~ 변신해서 마법소녀가 된 닝! 소란의 원인이 된 연막탄의 재들을 한 번에 없애버리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마주한 신원 미상의 빌런. 빌런…?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 ☪️KOUSEI - AntiBuzzing Club (feat.Akugetsu)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어푸어푸.

고래고래 소리를 친 청년은 다시 한 번 떨어지는 물벼락에 속절없이 물장구를 친다.

“아, 진짜. 미안해. 미안!”

상황을 모면해보고자 청년은 사과를 연신 내뱉는다. 분명 그냥 하는 말일 것이다. 그걸 알고 있지만 내가 쏟아부은 물의 양이 상당하긴 하다.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나는
1. 물줄기를 멈춘다.
2. 뭐가 미안하냐고 물어본다
3. 자유행동

2개월 전
대표 사진
독자131
3 (물줄기를 멈추고)뭐가 어떤게 미안해?구체적으로 말해봐봐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마법봉을 손아귀에서 한 바퀴 가볍게 돌려 물을 그치게 만든 난 청년을 향해 묻는다.

“뭐가 어떤게 미안해? 구체적으로 말해봐봐.”

살짝 심기가 뒤틀린 난 자연스럽게 반말을 내맽었다. 뭐, 말은 저쪽이 먼저 깠으니 상관은 없으려나. 비틀거리며 중심을 잡은 청년은 굽혔던 허리를 피며 자세를 바로 잡았다. 가까이서 보니 키가 생각보다 커서 올려다봐야 했지만 그렇게 신경은 쓰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2개월 전
대표 사진
독자132
왜냐하면?)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 이거 저거. 저런 거를 포함해서 전부 다.”

적어도 염치는 있는 모양인지, 아니면 냉수마찰로 정신을 차린 건지. 본인이 만들어낸 도로 한복판의 난장판을 가리키며 눈치를 봐댄다. 정확히 알고 있다. 성질머리만 봤을 때 자기는 아무 잘못 없다며 버럭 소리나 칠 줄 알았는데.

2개월 전
대표 사진
독자133
오 잘못한거는 잘아네)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왜 그렇게 봐?”
“내가 뭐?”

의외의 순응에 내가 눈가를 좁히자 눈썹을 씰룩이는 청년. 그렇게 바라봐도 쫄딱 젖어있어서 아무렇지도 않다.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아 근데 나도 억울하다. 이건 내가 한 게 아니라.”
“네, 네ㅡ.”

한 걸음 다가오며 변명이라도 할 것 처럼 굴길래 다가오지 말라는 의미를 담아 마법봉을 들어올리자 흠칫 몸을 떤다. 세상에 모든 빌런들이 얘처럼 별볼일 없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럼 평화로운 세상이 될텐데.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난 그렇게 생각하며 홀로그램 창을 띄웠다. 내 시계에서 튀어나온 연락체계. 따로 확인할 것도 없이 바로 상단에 테러 현장으로 관련 인력들이 출동했다는 내용의 안전 알람이 반짝이고 있었다. 내가 진압을 시작한지 시간이 좀 흘렀으니 곧있으면 경찰 및 히어로가 현장에 도착할 것이다. 내가 할 것은 그때까지 이 하찮은 빌런이 도망치지 못하도록 붙들어 놓는 것.
2개월 전
대표 사진
독자134
쿠치 마법봉맛 제데로 즐겼네 또 못된짓하면 워터밤 해줘야지)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나는
1.구속을 시도한다.
2.신상을 캐묻는다.
3.자유행동

2개월 전
대표 사진
독자136
3 우리 귀여운 빌런이는 이름은 뭐야? 물 맞기 싫으면 얼른 대답 잘하자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시간을 끄는데 가장 효과적인 건 역시 심문와 협박이다. 팔목을 가볍게 흔들며 청년의 눈 앞에 마법봉을 흔들어 댔다. 여차하면 다시 물을 부어버릴 준비를 단단히 해둔 채.

“우리 귀여운 빌런이는 이름은 뭐야?”

진심은 아니다. 쟤는 전혀 귀엽지 않다.

“물 맞기 싫으면 얼른 대답 잘하자.”

이건 진심.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빌런? 너 지금 날 빌런으로 보는거야?”

당연한 소리를 하길래 뭐가 문제냐는 표정으로 고개를 기울여 보였다. 그에 청년의 얼굴이 삽시간에 일그리지고.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하! 나참. 내가 그런 한심한 놈들이랑 같은 취급을 받을 줄이야.”

그러곤 길길이 날뛰는 것이 아니겠는가. 머리를 쓸어 올리고, 가슴을 팍팍치고, 뒷목을 잡아대고.

“그래서 이름이 뭐냐고.”
“후타쿠치 켄지!”
“아, 그래?”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난 별 감흥 없다는 얼굴로 다음 말을 이었다.

“너 빌런 아니야?”

후타쿠치 켄지가 큰소리로 입을 연다.

“아니야!”

어우 시끄러!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난 손으로 귀를 막는 시늉을 하며 후타쿠치 켄지를 가볍게 흘겨 보았다. 후타쿠치 켄지는 그런 내 모습에 목소리 데시벨은 낮추었지만 길길이 날뛰는 것은 멈추지 않았다.

“그럼 뭐길래?”
“후타쿠치 켄지, 세기의 천재 엔지니어이자 ‘TEAM 다테’ 핵심 인력! 나를 몰라? 진짜로?”

2개월 전
대표 사진
독자137
너 히어로였어?)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천재이자 팀 뭐? 나는 속사포로 내뱉어대는 후타쿠치 켄지의 말을 한 박자 늦게 소화한다.

나는
1. 아는 이름이다
2. 처음 듣는 이름이다.

2개월 전
대표 사진
독자138
1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어딘가 낯이 익은 이름에 난 다시 한 번 곱씹는다. 후타쿠치 켄지, TEAM 다테. 어디서 들어본 적은 있는 것 같은데.

“진짜 어디 산 속에 사는 거 아니면 모를 수가 없는데, 으븝!”

조잘대는 후타쿠치 켄지의 입을 콱 틀어 막았다. 머리속에서 떠오를 듯 말듯 하는데 시끄럽게.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 순간 스치는 섬광.

- 너 때문에 이게 뭐냐, 멍,청아
- 아니 진짜 꿈쩍을 안 했다니까. 진공 잠금 기술 몰라?

- 진공 잠금
- 현재 대부분의 자동 개폐 시스템에 적용되어 있는 기술. 특허 당시 성인 남성 여럿의 악력으로도 열리지 않는 걸 증명해서 등록했다나 뭐라나.

아, 혹시?

“신기술이랑 신무기 개발하는 연구팀?”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어느날 혜성처럼 등장한 이들. 통통튀는 아이디어와 이를 구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젊은 인재들. 이들은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 아래 한 팀으로 모여 온갖 기상천외한 것들을 만들어냈다.

이론으로만 가능했던 자가부양 이동수단, 오류 발생이 제로에 가까운 자율 주행, 별다른 조작 없이도 온갖 것이 가능한 전자 시계. 그리고 한 번 닫히면 웬만한 힘으로는 절대 열리지 않는 자동 개폐 시스템까지.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TEAM 다테'

이공계 청년들의 소모임에서 어느덧 경찰과 히어로의 공식 협력 파트너가 된 이들.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러니까 그 대단한 사람들 중 하나가.

“읍, 으읍!”

내 손등을 두드리고 있는 이 후타쿠치 켄지라는 거 아니야.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래, 본인이 그렇다는데. 난 여전히 반쯤은 불신을 가지고 손에 힘을 풀었다. 푸하! 막혔던 숨을 내쉬며 내 손아귀에서 벗어난 후타쿠치 켄지는 빨갛게 달아오른 입가를 손으로 벅벅 문질렀다. 저러면 더 빨개지지 않나.

“히어로면서 날 모르는 사람은 또 처음보네. 뭐, 활동 시작한지 얼마 안 되기라도 했나봐.”
“나 히어로 아닌데.”
“뭐?”

후타쿠치 켄지가 황당하다는 듯 헛웃음을 짓는다. 나야말로 황당한데. 왜 갑자기 히어로 취급이람.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딱 타이밍 절묘하게 나와 후타쿠치 켄지에게 들리는 사이렌 소리. 현장을 수습할 인력들이 등장한 모양이다. 우리 둘은 소리가 난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보이는 것은 붉은빛 사이렌 조명의 흔들림과 무장한 사람들.

이들은
1. 경찰
2. 히어로
3. 경찰과 히어로

2개월 전
대표 사진
글쓴이
2
17일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서로 엉키고 난리가 난 차들 사이를 아무렇지 않다는 듯 지나오는 인물들. 아마도 이 사태의 중심에 있는 나와 후타쿠치가 목적인지 그들의 걸음은 망설임 없이 이쪽으로 향한다. 난 그들의 얼굴과 옷차림새를 보고 히어로들인 걸 알아차렸다. 마치 이 사태의 주범들을 바라보는 것 같은 날 선 눈매는 덤.

음, 저 눈빛이 향하는 곳이 나는 아니겠지?

17일 전
123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HQ/시뮬] 야옹어흥멍멍77
12.05 17:18 l 조회 79 l 추천 2 l 해야
Prom Queen 뒤풀이 방 2564
12.05 00:53 l 조회 113 l 추천 7 l 프시케
[HQ/시뮬] X or N 776
12.04 20:50 l 조회 290 l 추천 7 l 김닝
[HQ/시뮬] アガペー222
12.02 18:30 l 조회 162 l 추천 4 l 해달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326
11.22 18:39 l 조회 625 l 추천 5 l 열해
[HQ/시뮬] 마녀 닝, 하트를 모아라! 92929
11.21 23:31 l 조회 1503 l 추천 12 l 마녀
[HQ/시뮬] 환승연애 in Japan152
11.15 00:28 l 조회 144 l 추천 4
WJ 연재 완전 중단 공지 21
11.10 23:42 l 조회 460 l 추천 13 l 열해
[HQ/시뮬] 환승연애284
10.10 00:42 l 조회 343 l 추천 3 l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3
10.09 17:43 l 조회 294 l 추천 5 l 낯선사람
[HQ/시뮬] 걘 아니야 pt.120
10.07 11:33 l 조회 328 l 추천 2 l 아니라니께
[HQ/시뮬] 마녀 닝, 하트를 모아라! 86985
10.07 01:33 l 조회 3756 l 추천 20 l 마녀
[HQ/시뮬레이션] 잔인하고 아리따운1765
10.06 23:52 l 조회 570 l 추천 8
[HQ시뮬] 오늘부터 청춘!607
09.20 03:25 l 조회 251 l 추천 5 l 한뇨
[HQ/시뮬] 닝과 여름합숙35
09.20 01:48 l 조회 113 l 여름
[HQ/시뮬] 한국인 메기 未完 <스나 린타로 Ending>5
09.17 02:10 l 조회 311 l 추천 12 l 김닝
[HQ/시뮬] 한국인 메기 未完 <후타쿠치 켄지 Ending>574
09.17 02:01 l 조회 1055 l 추천 17 l 김닝
[귀멸의칼날/시뮬] 一場春夢295
09.16 23:15 l 조회 435 l 추천 6 l 도우마오빠
[HQ/시뮬] 캐릭캐릭체인지! 💫1131
09.14 23:03 l 조회 782 l 추천 14 l 햄부기
[HQ/시뮬] 외사랑의 종말18
09.12 23:33 l 조회 149 l 후잉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