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엑소
이웃집대학생 전체글ll조회 41025l 42

 

 

 

 

 

[EXO/시우민빙의글] 김민석이 바람난 썰(부제:권태기온김민석) 上 | 인스티즈

                                                              [EXO/시우민빙의글] 김민석이 바람난 썰(부제:권태기온김민석) 上 | 인스티즈

 

 

김민석이 바람난 썰 上

 

w. 이웃집대학생

 

 

 

 

 

건축대기업 팀장 김민석,  갓 새내기 대학생인 너. 연애 삼년차. 그러니까, 너징어가 고2때 부터 연애했다.

 

 

 

 

요즘 따라 바쁜 업무기간이라 그런건가, 민석의 연락이 뜸해졌다. 카톡을 해도 빨라야 반나절이였고, 거의 하루에 한통보내고 한통 답장을 받을까 말까 했다. 큰 건축건이 잡혔다고 했다. 거의 매일 야근을 하는 것 같았다. 학생인 너징어 역시 시험기간이라서 연락 할 시간이 딱히 넘치지도 않았고 하루하루가 바쁘고 고달팠기 때문에, 그닥 신경쓰지 않았다. 괜히 늦은 저녁에 연락해서 피곤한 민석을 괴롭히고 싶지도 않았고, 역시 그런 미련한 여자친구가 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였다. 그저 너징어도 바쁘고 그도 바쁘고. 이렇게만 생각 했다. 적어도, 그 거리에서 그의 모습을 보기 전 까지는.

 

 

 

 

 

 

 

그날 따라 공부가 너무 힘들었던 너징어는 정말 단 민트초코라떼가 먹고싶어서, 항상 민석과 가던 사거리 골목 카페로 향했다. 아늑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에 너징어도 민석도 만족스러워 했고 줄곳 잘 가던 곳이였다. 건축 디자이너인 민석은 너징어에게 나랑 나중에 결혼하고, 나한테 시집오면. 꼭 이런 방 하나 만들어 주겠다며 너징어의 볼을 쓰다듬으며 밝게 웃어보였다. 그런 그 미소에 너징어 역시 환하게 웃어보였다. 그랬던 그가, 다른 여자와. 꼭 너징어와 항상 앉던 조형나무 옆 나무 의자에 앉아 밝게 웃고 있었다. 처음에 카운터에 가서, 항상 웃고 있는 사장님. 변백현. 많이 와서 이미 말도 몇번 해본 사이인 백현에게 밝게 주문목록을 읊었다. 민트초코라떼하나랑, 치즈 베이글 포장이요! 그 때 까지도 좋았다. 고개를 돌리지 말았어야했는데, 결국 너징어는 민석의 모습을 발견하고 말았다. 너무도, 밝게 웃으며 상대편 여자가 민석의 볼을 어루만지고 있던 모습을 보고 말았다.

 

 

 

 

 

 

거의 너징어는 울상이였다. 그저 민석의 비즈니스라고 생각 할 수도 있었지만, 민석의 행동은 그 위로 마저 깨쳐버렸다. 비즈니스 치곤 너무 진득한 스킨쉽이였다. 혹여 민석이 제 모습을 볼까봐 너징어는 카운터 쪽으로 몸을 돌려세웠다. 그리고 입술을 꾹 깨물었다. 커피와 베이글을 포장해 너징어에게 건네려던 백현이 네 표정을 보고 당황해선 '괜찮아요? ㅇㅇ씨. 갑자기 왜그래요? 어디아파요? 많이 아파요? 왜 울고 그래요 어?" 하고 다정스레 물어오는 백현이었다.' 아니에요. 아무..일도. 아니에요. 감사해요. 맛있게 먹을께요. 이만 먼저 가볼께요.' 하고 거의 뛰다 싶이 카페를 뛰쳐나온 너징어였다.

 

 

 

 

 

 

 

너징어는 도서관에서 정말 빠르게 짐을 싸선 집으로 가려던 길이었다. 재수 없게 소나기가 거칠게 내려왔다. 이 기분으로, 도서관 정문 앞에서 기다리고 싶지는 않았다. 차라리 비를 맞고 집에 뛰어가는 것이 나을 것 같았다. 예전 같았으면, 민석에게 전화를 걸었겠지. 아저씨, 비와요. 그런데, 우산이 없어요. 그럼 민석은 빠르게 차를 몰아 정문 앞에 세우곤, 우산을 쓰고 날 에스코트 해주었겠지? 그리고, 오글거린다면서 민석의 허리를 쿡쿡 찔렀겠지. 하지만 지금은. 아저씨, 비와요. 그런데… 아저씨가 없어요.

 

 

 

 

 

 

 

그렇게 너징어는 빗속을 걸었다.

 

 

 

 

 

 

 

 

그닥 추운 날씨도 아니였는데, 그 날 따라 몸이 으슬으슬 떨리더니. 너징어는 결국 몸에 힘이 들어가지가 않았다. 결국 쓰러지듯 침대에 누워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눈 앞이 흐릿흐릿 하고, 멍 하기만 했다. 친구에게 전화를 간신히 걸어서 오늘 강의 시간표를 물으니, 오전은 공강이란다. 오후에 강의 있어도, 이 몸으로는 어디도 못 갈것 같은데…. 결국 오늘은 못갈 것 같다고 친구에게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마른 침을 삼키고 다시금 이불 속으로 파고 들어갔다. 몸은 찬데, 머리에선 식은땀이 흘렀다. 아저씨, 아저씨도 역시 예쁘고 아저씨 또래인 여자가 더 좋은가 봐요. 그쵸? 어린아이같이만 구는 나는, 이제 더이상 별로인가봐요. 가끔, 혹시나 생각 했던 너 징어의 생각이 현실이 되고 말았다. 그저 눈물도 흐르지 않았다. 다만, 숨을 쉴 수 없이 답답했다. 정말 그 뿐 이었다. 자꾸만 전화기가 울렸다. [우리 아저씨]. 자꾸만 진동이 울려 결국 일어나 핸드폰을 드니 민석에게 부재중이 많이 와있었다. 받을까, 말까. 고민을 그 짧은 시간동안 수백번은 했던 것 같다. 그러다가, 결국 받았다.

 

 

 

 


"..."
[여보세요.]
"..."
[00아. 어디야? 우리, 이야기 좀 해.]
".."
[00아, 말 좀 해봐. 여보세요? 어디야, 너.]
".. 집이에요."

 

 

 

 

 


그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눈물이 목을 턱 막았다. 그렇게 듣고 싶었던 목소리였는데, 그렇게 미웠던 그의 목소리를 들으니 그렇게 쉽게 무너져버린 너징어의 눈물샘. 쉽게 그칠 줄을 몰랐다. 집이라는 말만 남긴 채 핸드폰을 놓쳐버리고 너징어는 그대로 주저 앉아 엉엉 울었다. 아저씨, 아저씨 보기 싫은데. 자꾸, 마음은. 움직여요. 그만, 그만하고 싶어요. 답답한 가슴을 쥐어잡고 그렇게 정신잃듯 쓰러진 너징어였다. 

 

 

 

 

 

 

 

 

 [김민석 ver . ]

 

 

 

 

요즘 따라 야근때문에 너무 힘이 들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너징어와의 연애가 지루하기도 했다. 하지만, 못만나서 그런 거라고 생각한 민석은 다시금 일에 집중했다. 그리고 울리는 핸드폰. [아저씨 힘내요! - 우리애기-] 다시금 입꼬리가 호선으로 휘어지곤, 아. 나 너와의 연애가 지루한게아니라, 보고싶은건가봐, 00아. 하며 다시금 답장을 하고 설계도를 그리는 민석이였다.  너징어 역시 시험기간인걸 아는 민석이라, 딱히 연락을 하지는 않았다. 그냥 서로가, 서로를 믿었으니까.

 

 

 

 

 

하지만 믿음이 흔들리기 시작한건 나였다.

 

 

 

 

 

 

회사 동료인 여자가 한명있었다. 몇일 전부터 같이 야근을 해오면서, 친해진 동료였다. 우리 기업 간부의 자녀였다. 그래서 뭔가 사무적이고 어려울 것 같았던 그녀는 모습과 다르게 정말 밝고 편한 여자였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너징어가 없으니 항상 남을 챙겨주는게 버릇인 민석의 행동이 그녀에게까지 이어지게 된 것은.  그저 그냥 내 습관이라고 치부하기엔 너무 미묘하고 멜랑꼴리한 기분이었다. 나한텐, 분명히 네가 있는데. 자꾸만 이여자와 네가 겹쳐지는 것 이였다. 이러면 안되는건 내가 더 잘 알지만, 자꾸만 그렇게 되어버렸다. 그 여자와 야식도 같이 시켜먹고, 새벽에 책상에 엎드려 쪽 잠을 청할 때도 나도 모르게 그녀에게 담요를 덮어주었다. 그냥, 그랬다. 자꾸만 징어같았다. 그녀가. 그래서, 챙겨주고 싶었다.

 

 

 

 

 

그 날도 오후에서야 겨우 일을 마치고, 정말 굽어버린 듯한 허리를 두드리며 수고했다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가, 커피가 마시고 싶다는 그녀의 말에 먼저 카페에 가자고 제안했다. 분명 방금까지도, 너를 만날 생각에 두근거렸던 심장이 다시금 멋대로 그녀와 시간을 보내게 하고 말았다. 그리고 익숙하게 너징어와 앉던 조형나무 옆 나무벤치의자에 그녀와 함께 앉았다. 주문을 받으러 온 백현이 놀란 표정으로 이 여자 누구냐는 듯한 눈치를 보냈다. 멋쩍게 뒷머리를 긁적거리며 아, 그냥 동료야. 회사동료. 하고 얼버무리는 민석의 모습에 백현이 그래? 하고 그저 주문을 받아갔다.

 

 

 

 

 

 

 곧 음료가 나왔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그녀가 내 볼을 먼저 만졌다. 민석씨, 볼이 되게 통통하다. 만두같아요 만두. -뭐요? 만두요? --씨는 그럼 뭐야. 음.. 모르겠다. 하하. 이 여자와 말을 하면 마치 징어와 있는 것 같았다. 다른 것 다 필요 없고, 그게 좋았다. 어쩌면 흔들린 걸 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니라고 애써 부정하는 민석이였다. 그녀와 영양가 없는 대화가 이어지다가, 음료가 든 잔이 비고나서야 두사람은 일어났다. 계산은 제가 할게요. 민석이 말했다. 카운터에 가서 돈을 지불하니, 백현이 제게 속삭였다. 징어씨 어디 아파? - 어? 징어? 갑자기 왜?  아니, 방금 음료 사갔는데 아파 보이길래.  눈물달고 진짜 아파보이더라. 병원 좀 데려가. -울..어? 

 

 

 

 

 

 

그리고 설마 설마하던 민석의 머리가 아찔해져왔다.

봤,나? 그래서.. . 백현의 말을 듣고서야 잊고있었던 너징어가 생각나버린 민석이였다.

 

 

어디가, 얼마나 아파. 미안해. 내가, 다 잘못했어. 징어야, 딱기다려.

 

 

 

 

 

 

 

 

 

                                                                                                                                                                                             

 

 

 상편은 여기까지 입니다.

 

안녕하세요 작가 이웃집대학생입니다. 원래 되게 달달한 것 쓰고싶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는 바람에 괜히 칙칙해져서.. 껄껄.

첫 작이니만큼 예쁘게 봐주세요. 민석아미안해........................♥..라뷰.

 

민석이가 징어랑 나이차가 좀 있고, 그러다 보니까 항상 귀여운 연애만 해왔는데 자기 또래인 사회적 여성을 보니까

흔들린거죠. 안그래도 삼년차라, 권태기가 슬슬 올때도 된 커플인데. 김민석이 잠깐 흔들리는 거에요..그럴겁니다.

전절때 민석이를 나쁜놈으로 몰수없는 민석더큐니까요..☆★후.

 

하편혹은 중편에서뵙시다! 감사합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아이거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가듀내꺼야너누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
김민서규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
허허허러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쩔어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대간하십니다ㅠㅠㅜ사항해요ㅠㅠㅠㅠㅠㅠㅠ어엉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꼭 볼게요ㅠ퓨ㅠ정주해뉴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
헐 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ㄱ도 기대할께요 ㅠㅠㅠㅠㅠㅠ 김민석 ㅠㅠㅠㅠㅠㅠㅠㅠ 어ㄸ쩔꺼야 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
이런썰너무 좋아요ㅠ ㅠ다움편도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6
dho gksduddl dks snffjwlsmsrjdi rkatkdvuddmf Tmrh tlvdmsep...................!!!!!!!!!!!!!!!!!!!!!!!!!!!!! alstjrk rmfjaus dksehlsms rjdi skQmsrjtknnnnnn rufrnr........ godtymmmm
11년 전
이웃집대학생
왜 한영ㅇ이.......해석불가★☆
11년 전
독자11
왜 한영이 안 눌러지는거야 감상평을 쓰고 싶은데....!!!!! 민서가 그러면 안되는 거야
나쁜거사ㅜㅜㅜㅜㅜㅜㅜ 결국 .... 행쇼 라고 독자6님이 쓰셨네요

11년 전
독자7
아 눈물나여.....나 이런 글 진짜 좋아하는데...
11년 전
독자8
아이고 민석아 얼른와줘ㅠㅠㅠㅠㅠㅠㅠㅠ 권태기ㅠㅠ이런썰 너무좋아요ㅠㅠㅠㅠ신알신해가구요 다음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편을 주세요ㅠㅜㅜㅠㅜㅜㅜ
11년 전
독자9
으아닛... 자다가왔는대이룬글이.... 신알신!!
11년 전
독자10
민석이ㅠㅠㅠ밍슈야ㅠㅠㅠ얼른와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
헐헐 ㅠㅠㅠㅠ 민석아 ㅠㅠㅠㅠ신알신하고갑니다 ㅠㅠ!!
11년 전
독자13
헐헐헐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하고갑니다ㅠㅠ!!!!
11년 전
독자14
민석아 ㅠㅠㅠ♥♥♥
11년 전
독자15
헐....민석아ㅠㅠㅠ오해할만한 행동은 하면안돼은거야ㅠㅠ어디서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6
다음다음다음을주세여ㅠㅠㅠㅠ제발ㅛㅛㅛᆢ
11년 전
독자17
다음편 기다릴게요ㅠㅠ 제발 행쇼로 해주세여ㅠㅠ 신알신 하고 가요♥♥
11년 전
독자18
헐ㅜㅜㅜㅠㅜ대박설레규ㅜㅜㅜㅜㅜㅜ하편!이시급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9
아 진짜 대박이다 ㅜㅜㅜㅜ 불쌍해ㅜㅜㅜㅜ민석아 왜 그랬어ㅜㅜㅜ신알신 할게여ㅜㅜㅡ아 진짜 대박 이런거 너무 좋아ㅜㅜ
11년 전
독자20
민석아 흔들리면 안되지ㅠㅠㅠㅠㅠ 하편이시급해요 신알신하구갈께요급급
11년 전
독자22
어서중편데리고오셔요작까님...ㅠㅠㅠㅜㅠ
11년 전
독자23
민석아!!!!!!!!!나쁜남자!!!!!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4
신알신신청이요ㅠㅠㅠ 나쁜민서규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5
헐 완전좋아여ㅠㅠㅠㅠㅠ이런 글ㅠㅠㅠㅠ작거님 완전 금손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6
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죠타
11년 전
독자27
민석이ㅜㅜㅜ 얼릉데릴러가ㅜㅜㅜ제발ㅜㅜㅜ
11년 전
독자28
헐 조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민석아 빨리데리러와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29
아진짜 미안한데 빨리좀 와줘 진짜 진심으로 오늘밤안에 끝내자 쓰니야
11년 전
독자30
ㅠㅠ민석아...ㅠㅠ완전좋다...ㅠㅛ
11년 전
독자31
헝 신알신하고가여 민석아ㅠㅜㅡㅠㅠ
11년 전
독자32
이 김민석아ㅠㅠㅠㅠㅠ얼른가라두번가라계속가라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민석카ㅏ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5
민석아ㅠㅠㅠ
11년 전
독자36
김민석 ㅠㅜㅜㅜㅜ이나쁜자ㅟ구ㅜㅜㅜㅜㅜㅜㅜ 흐어어어엉ㅇ 어여빨리 징어한테오란말야 ㅠㅜ
11년 전
독자37
너무 너무 설레요ㅠㅠ작가님 진짜 너무 잘 쓰세요.....흡.....
11년 전
독자38
민서가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빨리달려가!!!!!!!
11년 전
독자39
아헐대박ㅠㅜㅜㅜㅜㅜㅜㅡㅠ왜이걸지금봤지ㅠㅠ
10년 전
독자40
왜다음편이요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제바류ㅠㅠㅠㅠ날설레게하고ㅠㅠㅠㅠ현기증난단말이에요ㅠㅠ
10년 전
독자42
아니 이 분 왜 대체 왜 중편 하편을 안 들고 오시죠? 아 제발 저 진짜 현기증..
10년 전
독자43
하편은 언제.....흡
10년 전
독자44
하편은 언제쯤나올까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5
작가님하편언제나오나요ㅠㅠㅠㅠㅠ짱좋아요 감사함다ㅠㅠ♡♡
10년 전
독자46
현기증...하편언제와여....? 이런금손 ㅠㅠㅠㅠㅠㅠㅠㅠ왜민석이는빙의글이 없는건지ㅜ이유조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7
딱 기다려ㅠㅠㅠㅠㅠ언재나오나여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8
나빳어 민석이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9
허류ㅠ다음편 빨리보고싶은데 이걸 팔개월 전에 쓰신거라니...
10년 전
독자50
허류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대된다ㅠㅠ
10년 전
독자51
헐 일년전에 올라온 글인데 나 이제 봤어요... 근데 중편 하편 언제나와요ㅠㅠㅠ ㅠ하
9년 전
독자52
작가님 상편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늦었지만 뒷편도 혹시 부탁드릴수있을까요...?
8년 전
비회원35.149
작가님 2년전글을 지금 봤는데 정말 재미있네요 다음이야기는 언제 볼수있을까요?ㅠㅠ
8년 전
독자53
나빴져유ㅠㅠ유ㅠ신알긴해요ㅜㅜ빨리와쥬새요ㅠㅠㅠ
8년 전
독자54
헐ㅜㅜㅜㅜㅜㅜㅜ 김민석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러면 안됐지!!!ㅜㅜㅜㅜ 왜그래써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5
잉 ㅠㅠㅠㅠㅠ 언제 하편 와요 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85.21
작가님. 상편을 수백편은 본 것 같아요. 빨리 담편 주세요. 민석이 혼나는 거 보고 싶어요.
8년 전
독자56
이거 짱이다ㅜㅜㅜㅜ 쩔어요ㅜㅜ
8년 전
비회원36.157
작가님, 어디계세요? 후편기다려요. 빨리 오세요
8년 전
독자57
3..3년전? ㄷ ㄷ 되게 오래전꺼였구나..심심할때 써주시면..가..감사...할것같아요
7년 전
비회원82.129
선생님 기다리고있겠습ㅂ니다ㅏ..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3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6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617 1억 12.23 02:39
이준혁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 1억 12.20 02:18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427 1억 12.19 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