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안주로 읽음
사진들 보면 간식, 안주 둘 다 어울릴만 하고
개인적으로 아주 맘에드는 메뉴들이라고 생각
간식이든 안주든 우선 샐러드부터 먼저
안주일 수 있으니 우선 한잔
맥주엔 치즈 나초
간식으로 자주 만드는 두가지
아스파라거스 버섯 소고기 찹쌀 구이
감자 팬구이
채썬 감자 뭉쳐 팬에 노릇하게 구워주면
식감이 전과 감자튀김 중간으로 아주 맛있음
속엔 연어
치즈나 김치 볶음 넣어도 맛있음
본격적으로 튀김류 첫번째
홍게살 먹기 좋게 손질하고
튀김옷 입혀
바삭하게 튀겨내면
게살 튀김 완성
대구살도 같은 방법으로
생선 튀김
빵가루 버젼
바삭바삭 맛있음
비빔 쫄면 만들어서 맥주랑 같이...
간식, 맥주 안주 둘다 잘 어울림
두번째
감자 삶아 으깬 후 마요네즈 섞거나
고기랑 채소 다져 넣고 조물조물 하면
재료 준비 끝
낮은 온도에서 터지지 않게 튀겨내면
크로켓(고로케) 완성
잘 만들어진 거 같음
따뜻할 때 케찹이나 타르타르 소스 찍어서
맥주 한잔이랑 먹으면 환상
치즈 들어간 거는 더 환상
고로케는 건고추 넣어 매콤하게 봉골레 스파게티 만들어서 같이
사진이 좀 밝은데 낮에 만들었어서 맥주로 낮술 한잔ㅋ
다음은 흔한 돈까스
재료 준비하고 튀겨서
간식용은 볶은 김치랑 돈까스 덮밥 만들고
안주로는
양푼에 비빔국수 만들어서 같이 흡입
이거는 지난번 생정방에 한번 올렸었는데
사진들 그대로 가져다 씀
닭가슴살 얇게 포 뜨고
부재료들 넣어서
돌돌 말아주면
재료준비 완료
노릇하게 튀겨 썰어내면
치즈 치킨 롤까스 완성
치즈땜에 맛있고
깻잎 한장 넣으면 더 맛있음
이 음식엔 양념장에
돼지 사태 양념해서 다 익을 때까지 볶다가
마지막에 쭈꾸미 넣어서 볶아내면
쭈꾸미 돼지고기 볶음
개인적으로 치킨 롤까스 보다 더 맛있음
마지막으로 순살 야채 마늘 치킨
지난 5월경 햇마늘 많이 날 때 마늘 듬뿍 넣어 같이 튀기고
튀김옷은 파프리카, 마늘, 청양고추 넣어서...
이때 곁들이 음식은 역시 마늘 듬뿍 + 삼겹살
볶을 때 나온 기름 다 따라 버리고
김치랑 사리면 넣어서 볶음면 완성
삼겹살 먹고 나중에 밥 볶아 먹는거 면 버전이라 보시면...
암튼 안 느끼하고 맛있음
치킨이 모자라 추가한
바베큐 닭다리로 마무리하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