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큰누나
디자이너가 꿈인 큰누나 엘마를 위해 "CR7" 이라는 부띠끄를 열어줌
호날두의 작은누나
어린시절부터 가수가 꿈이였던 작은누나 카티야는 현재 호날두의 도움으로
포르투갈에서 "호날다"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중
호날두의 매형
현재 호날두의 매니저로 활동중
호날두의 친형
마약중독으로 고생하던 호날두의 형 휴고는 호날두가 보내온 치료비로 재활시설에
다니며 마약중독을 치료함. 호날두의 어머니는 한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형 휴고를 살렸다"고 말함
호날두의 어머니
남편은 알콜중독, 큰자식은 마약중독...호날두의 어머니는 청소부로 일하며 약 70만원의 월급으로
어렵게 호날두를 키우심. 호날두가 맨유 입단서에 사인하고 가장 먼저 한일이 엄마한테
전화 걸어서 " 엄마, 이제 더 이상 일하시지 않아도 되요." ......
호날두의 어머니는 '호날두가 축구를 하지 않았다면 우리 가족은 더욱 더 절망의 늪으로 빠졌을 것"이라며
아들 호날두를 대견해 하심. 지금은 당연히 호강중......
호날두의 아버지
알콜중독으로 고생하다 52살의 젊은 나이로 사망.
호날두는 어린시절부터 아버지를 많이 따랐고 A매치 기간때 아버지의 죽음을
전해 듣고 한참을 울었다고함. 호날두의 아버지는 살아시절 한쪽 주머니에 호날두가 실린 신문을 꼬깃꼬깃
넣고 다니면서 만나는 주위 사람에게마다 자랑했을 정도로 호날두를 무척이나 아꼈다고 함.
하지만 호날두가 알콜중독 치료 하라고 보내오는 돈으로까지 계속 술을 마셨고
결국 52살의 젊은 나이로 운명을 달리 하셨다고...(호날두가 술과 담배를 절대 멀리 하는 이유)
호날두 가족 사진들
그리고 bgm은 호날두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직접 작사한 노래..
부른사람은 호날두의 작은누나!
제목은 Hope to see you
Doi, hoje em mim esta revolta
A saudade bate a porta
E pergunta-me por ti
Eu, nao consigo acreditar
Que partiste sem voltar
Mas eu sei que estas feliz
Mas tenho a certeza que tu voltas
E a minha dor vai ter um fim
Pai, ainda te procuro em todo lado
Pai, eu vivo na esperanca de te ver
A luz do Sol se paga, a noite volta
Afasto a escuridao que me persegue
E a saudade faz sofrer
Pai, ainda te procuro em toda a parte
Pai, eu vivo na esperanca de te olhar
Eu olho o horizonte e nao te sinto
Mas sei que la no ceu estas sorrindo
So te quero encontrar
Pai, como eras meu amigo
Quantas vezes eu preciso
Desse amor que so tu sabes dar
Mesmo sabendo que estas longe
O teu coracao responde
Se te peco para me ajudares
'hope to see you'
당신을 그리워하는 날이 길어질수록
더욱 아파만 지는 내 상처를 느껴요.
당신을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것 때문이죠..
당신이 떠나야만 했다는 걸, 내 마음 속에서는 믿고 싶지 않대요.
지금 당신은행복하다는 걸 알면서도요..
당신은 언젠가는 다시 돌아와 줄 거에요..
나의 이 아픔을 달래줄 수 있는 건 오로지 당신 뿐이니까요..
아버지, 아직도 어디에서나 당신이 보이는 걸요..
아버지, 그러니 당신을 다시 만날 수 있다고 믿을 거에요..
태양은 가버리고 이젠 밤이 내려앉았는데,
내 마음 깊은 어둠에 빛을 밝혀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그저 당신을 향한 그리움만이 나를 할퀼 뿐이에요..
아버지, 아직도 어디에서나 당신이 보이는걸요..
아버지, 그러니 당신을 다시 만날 수 있다고 믿을 거에요..
내가 당신을 부를 때면, 여전히 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걸 알죠.
천국에서까지 나를 따스히 보살펴 줄 당신이라는 것도 알구요.
하지만 그래도 난..
당신이 돌아와서 여기 나와 함께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당신이나의 하나뿐인 친구였다는 걸 알죠.
하지만 지금도 난..
나를 도와주는 당신의 손길이 필요한걸요...
그리고 오로지 당신만이 내게 줄 수 있는 그 사랑도요.
당신이 멀리 떠나버린 지금에도
당신의 심장이 내 기도를 들을 수 있다면
내가 당신에게 받았던 모든 것에 감사를 드리고 싶어요..
언젠가는 내게로 돌아올거죠..
나의이 아픔을달래줄 수 있는건 당신 뿐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