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
스포될까봐 간단히만 쓰면
정후가(지창욱) 감당하기 힘든 아픔을 겪게 돼
밤심부름꾼으로 업계에선 최고소리를 듣지만
그 일 앞에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하고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다. 잠이나 자야겠다."
라면서 세상과 소통하는 모든 것들을 차단시켜버리고
동굴에 들어가듯 그렇게 잠들어
며칠간 연락두절되자
유일하게 정후의 집을 아는 아줌마는 영신이(박민영)한테 집에 대신 가볼 것을 부탁함
그래서 영신이가 미로풀듯 찾아간 정후집에서의 장면인데
진짜 대형견미 폭발...모성애자극 쩔
저번주 닉게가 난리났었다믄서요 8ㅅ8
1
*모배*
뽀인트 - 안아주니까 강아지처럼 품에 파고드는 정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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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배*
뽀인트 -나가라고 영신이한테 차갑게 굴다가
영신이가 보내지마, 그러지마 하면서
상처 보듬듯이 안아주니까
그제서야 눈물 뚝뚝흘리면서 어깨에 파고드는거
뒤에 키스할때 고개 휙 돌리는것도.......!!!!!
이것도 이날 방송됐던 장면들인데
진짜 엄마 잃어버린 강아지 같ㅜㅜㅜ
우는연기를 어떻게 이렇게 맘아푸게 잘하지.....
암튼 14회 전체적으로 짠한 내용이었는데
모성애자극 쩔어서
여기저기 난리났자나여ㅠㅠ
다시 회자되는 장면들 쩌리에 많이 올라오길래 나도 쪄봅니닷!!!!!
욕망 안돋게 최대한 보정 없는짤 찾아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