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XTEEN에서 나왔더 16살 전소미
(제스쳐 때문에) 건성건성으로 한다, 예의가 없다, 네가지가 없다, 실력도 별로다 등등의 말을 많이 듣고 있음
식스틴 때는 승자가 패자의 목걸이를 뜯어가는 형식이었음 그래서 탈락한 은서에게 자기 목걸이 좀 뜯어 보라고 애걸복걸하는 속상한 소미
예의 없어 보이는 것도 스스로 걱정함
위 영상도 보면 알 수 있지만 실력 없는 친구도 아니고 예의 없는 아이도 아님 댄스 트레이너 말처럼 16살이라는 것도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되는 것 심지어 식스틴 무대 때는 15살이었음
SIXTEEN 때 박진영한테 좋은 말 한 번 못 듣고 탈락하고, 쉴 틈도 없이 또 다시 시작하게 된 서바이벌에 많이 의기소침 해지고 자신감도 떨어진 것 같은데 힘냈으면 좋겠음 ㅠㅠ...
그리고 갑자기 자기한테 기대감도 많아지고 부담감도 몇 배로 늘어나니까 힘들어하는 게 눈에 보임
+) 제왑은 원래 노래 부를 때 힘을 빼고 부르라고 시킴 소미는 회사 말 잘 듣는 연습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