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화, 홍련 - 돌이킬 수 없는 걸음
영화는 몰라도 OST는 한번쯤 들어보셨을것같은 노래
1분 40초부터가 정말 하이라이트ㅠㅠ
2. 친절한 금자씨 - 친절한 금자씨
3. 올드 보이 - The last waltz
길어질까봐 안들고왔지만 엘리베이터 안 우진의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farewell, my lovely도 정말 명곡..
4. 악마를 보았다 - 수현의 테마
이 브금과 함께 수현이 웃는건지 우는건지 모를 감정과 함께 걸어가는 마지막 장면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5. 괴물 - 한강찬가
6. 웰컴투 동막골 - A Waltz of Sleigh(썰매의 왈츠)
그 지브리 OST들로 유명한 히사이시 조의 작품
웰컴투 동막골은 다른 OST들도 특유의 신비한 감성을 잘 살려놔서 다 들어보셔도 좋을듯합니다ㅠㅠ
7. 달콤한 인생 - 로망스
들으면 갑자기 감성돋는 기분으로 만들어주는 명곡들ㅠㅠ
빼먹은 명곡이나 추천하고싶은 OST들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