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점했던 업체 사장님이 인터뷰했는데
입점해있던 업체들 피해 상태가 꽤 심각하길래 올려봅니다.
입점해있는 한 업체 피해액이 무려 1조 300억..가량이라고 하네요. 이런 업체가 200여개...
입점한 모든 한국 중소 업체들이 하루아침에 파산.
(업체분들이 피눈물 흘리고있다고함)
게다가 아무런 토론도 사전 공지도 없이 하루만에 쫓아내서
업체들은 공장에 시설 및 상품들도 못가져오고 쫓겨났다고 하네요.
***요약*****
<사건 발단>
- 박근혜가 어느날 갑자기 개성공단을 하루만에 폐쇄해버림 (최순실 점괘 하나만 믿고 하루만에 발표했다는 의혹이 있음 . 의혹 기사도 많이 나옴)
- 입점된 업체만 200여개. 북한 직원들 및 관련 종사자들 10만명 이상인데..아무런 논의와 토론 없이 갑자기 폐쇄 발표..
-하루아침에 200여개 업체는 파산하고 노동자들은 직장을 하루아침에 잃음.
- 발표 이후 하루만에 모든 입점 기업과 노동자들 다 쫓아냄 ( 출연한 사장님업체는 아직도 공장장비와 의류상품들을 못가지고 나왔다고 함)
<폐쇄 전 개성공단 분위기>
입점해있던 공자 사장님의 말로는.
- 공장은 처음에는 남한 북한을 구분해서 소통하다가
나중에는 남북 상관없이 우리 공장 우리 민족..이라고 칭하며 국경도 이념도 없는 작은 통일을 이뤄나갔다고 함. 다른 공장들도 마찬가지 ..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남한을 매우 좋아하고 동경하게되었고 굉장히 성실하게 일함
- 직원들은 조금씩 문화와 지역의 격차를 줄이고 통일을 이루어나갈수있다는 희망에 희열을 느끼며 일함
- 그러나 가작스런 폐쇄로 남북간 교부보 역할했던 끈이 ..무당 점괘때문에 잘뚝 끊겨짐
<폐쇄 결과>
- 개성공단 폐쇄후 오랫동안 한국기업이 숙련시켜놓은 북한 노동자들이 모두 중국으로 넘어감 .
- 그래서 각종 대기업들은 개성공단에 입점한 한국 업체 대신, 중국 업체에 oem 물량을 대거 맡기게됨.
- 결국 개성공단 물량이 다 중국을 빠져서 중국 경제에만 보탬주는 일이 됨.
- 입점했던 한국의 중소기업들은 모두 파산.
- 팟캐스트에 나온 공장 사장님의 업체 손실액은 무려 1조 300억.
- 한 업체만 피해액이 1조가 훌쩍 넘는 수준이니, 입점한 업체들 전체 손실액은 어마어마한 수준..
- 남북 평화는 커녕 더 긴장감은 고조된 상태
주변 강대국들이 남북통일이 되지않도록 갖은 방해를 하는데
그들원하는대로 다 해준 박근혜…(사드배치 도 포함)
사전 공지도 없이
하루만에 파산하고 모든을 잃은 중소 업체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이 부분도 국회의원들이 진지하게 논의해줬음 하네요
이 중요한 국가적 사안을 최순실 점괘 하나 믿고 했다는 기사가 많이 나왔는데요. 정말 사실이라면
정말 어처구니가 너무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