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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01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02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03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04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05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06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07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08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09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10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11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12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13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14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15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16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17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18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19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20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21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22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23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24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25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26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27화
[스타크래프트]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28화
크리스마스 연휴 셋째날에 3화째 달리는
케리건과 ㅅㅅ하고 싶은 남자 29화입니다.
이번에 자유의 날개 분량이 끝이 날 것이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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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커스 : 이런 제길!
용암이 흘러들어 오고 있잖아!
(용암보고 식겁한 타이커스)
레이너 : 그게 계획이었다고, 타이커스!
이제 죽어라 뛰어, 이 멍청아!
(100% 레이너는 욱하기도 한다.)
타이커스 : 이야, 하하하!
역시 싸움은 이렇게 치고받아야 제 맛이지!
(굴을 탈출하면서도 저그와 투닥투닥 치고받았다.)
스완 : 저 굴 무너지는 것 좀 봐.
속이 다 후련하네.
스텟먼 : 와... 진짜 많이 해치웠죠?
자식들,이젠 우리를 좀 무서워하겠죠?
아, 우리가 아니고... 여러분이요.
(4인조에서 스텟먼이 메딕이다...
스텟먼 없으면 3명 다 전멸인데
스텟먼은 레이너의 개밥취급에 익숙해져서 인지
자신의 중요성을 모른다.)
레이너 : 좋아, 우리가 없는 동안
대원들이 잘하고 있는지 보러 가자고.
(100% 레이너가 전체적인 상황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차 행성
18:24 - 워필드 전진 기지
(워필드 불시착 기지가 맞을듯...)
레이너 : 괜찮으셔서 다행입니다.
(용암 모험을 떠난 사이에
워필드는 다친 팔을 자르고 기계팔을 달고 왔다.
애드워드 엘릭과 비교가 안되는 의수 적응 속도이다.)
워필드 : 과연 괜찮을지 두고 보지.
(참고로 게임 영상으로는 매우 괜찮아보였다.)
(기계팔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을 보여줬다.)
레이너 : 훗.
(이제는 파워업한 워필드 영감이 우스운 100% 레이너)
워필드 : 내가 선물을 가져왔네.
(빈손으로 않은 워필드)
워필드 : 젤나가 유물을 하나로 합쳤지.
생각한 대로 작동했으면 좋겠군.
(레이너 : 이것이... ㅅㅅ를 하기 위한 도구인가!)
타이커스 : 그러게나 말이요.
난 외계 고물 나부랭이 따위에 목을 걸기는 싫다고.
(차행성에 온 순간 이미 목을 걸고 있는 것 아닌가??)
레이너 : 물론 그렇겠지.
하지만 내가 저 물건에
모든 걸 걸었다면 벌써 포기했을걸.
우리는 서로 믿고 의지했기에,
이 지옥 한가운데까지 올 수 있었던 거야.
(사리사욕을 위해 입에 꿀발라 놓은 레이너)
워필드 : 운이 좋은 건지 아니면
바보라서 무서운 게 없는 건진 몰라도.
내 평생 자네들 같은 행운아는 본 적이 없네.
(둘 다 바보로 보고있다.)
(사람을 바보로 보면 그롬님이 이놈! 하신다)
레이너 : 저 물건이 칼날 여왕을 막는
열쇠일진 몰라도,
결국 승리는 피와 땀으로 거머쥐는 거야.
(레이너의 최종목표에 있어서
유물은 중간 단계일 뿐이다.)
레이너 : 수없이 분노하고,
갈등하고...
많은 일을 함께 헤쳐나가면서...
레이너 : 난 확실히 깨달았어.
그렇게 서로 믿으면,
우린 뭔가 해내고 말 거라고.
레이너 : 어쩌면 그러다 죽을 수도 있지만...
레이너 : 세상엔 목숨을 걸 만한 일도 있는 거니까.
(김생민 : 여기 ㅅㅅ에 목숨을 건 한 남자가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 : 자유의 날개
최후의 임무 3번 임무
"최후의 전투"
발레리안 : 당신의 능력에 대한 내 믿음이 옳았군,
레이너 사령관. 이제 최후의 일격을 가할 때요.
유물을 사용해 칼날 여왕을 제압하고,
이 피비린내 나는 싸움에 종지부를 찍으시오.
워필드 : 공병대가 주 군락지로 젤나가 유물을 옮기고 있네.
남은 병력을 총동원하여 그 주변을 지켜내야 해.
(마지막은 수비 임무이다.)
워필드 : 안타깝게도, 유물을 칼날 여왕에게 사용하려면
시간이 좀 필요하네. 충전을 해야 하거든.
(워필드 장군은 아이폰 유저가 아니신가 보다.)
워필드 : 뫼비우스 재단이 제공한 정보를 보면,
유물에서 발산되는 파동이 저그를 유혹하나 보더군.
(레이너 : 우후훗, 그러면 케리건도 유혹을?)
워필드 : 일단 장치를 작동하면, 근처에 있는
모든 저그가 미친 듯이 유물로 달려들 걸세.
(단단히 겁을 주는 워필드)
레이너 : 현재 우리 병력으로는
계속되는 저그의 공격을 막아낼 수 없습니다.
(레이너 : 하지만 해내야 합니다.)
워필드 : 아마 유물이 도움이 될 걸세.
정보에 따르면 유물로 '에너지 회오리'라는 걸 방출해,
주변에 있는 모든 저그를 처리할 수 있다는군.
(워필드 : 케리건만 빼고 말이야)
레이너 : 허!
(시범영상에 감탄하는 레이너)
(어멋, 이건 꼭 사야해)
워필드 : 매번 사용할 때마다 재충전 시간이
필요하단 것만 빼면, 다른 어려움은 없을 걸세.
(워필드 : 배터리 소모가 매우 크다네)
워필드 : 에너지 회오리는 수동으로 작동시켜야 하네.
다행히 초저주파를 발산하기 때문에
테란에겐 영향을 미치지 않지.
(마치 모기잡는 스마트폰 어플 같다...)
레이너 : 충전이고 뭐고 도움이 된다는데
가릴 게 있겠습니까.
레이너 : 잊지 마...
케리건이 저기서 우릴 기다리고 있어.
(자신을 다독이는 레이너)
(공주 구출하는 왕자 역할에 심취했다.)
타이커스 : 어떻게 그걸 잊겠어?
(의미심장)
케리건 : 젤나가 유물을 가져왔군.
찾아다니는 수고를 이렇게 덜어주다니,
친절하기도 하지.
(System : 케리건의 호감도가 100 상승하였습니다.)
부관 : 경고. 대규모 저그 병력이 접근 중입니다.
호너 : 이렇게 많은 수는 상대할 수 없습니다.
유물을 사용해야겠습니다.
(멋대로 유물을 사용하는 호너)
유물 근처의 저그가 박멸되자...
케리건 : 오, 제법인데?
하지만 그 정도론 어림없어.
(System : 케리건의 호감도가 20 하락했습니다.)
케리건 : 내 부하는 셀 수도 없이 많은데,
당신 부하는 시시각각 줄어 가지.
결말은 불 보듯 뻔해.
(아닌데! 임무 시작하면 병력 더 뽑을 건데!)
아무튼 유물을 잘 지켜내면...
(저그와 케리건이 계속 유물 구경하러 온다)
부관 : 유물 동력 최대치 도달
레이너 : 바로 지금입니다.
장군님! 발사하세요!
그리고 유물이 가동된다!!!!!!!!!!!!
유물로 인해 머리카락만 빼고
인간으로 되돌아온 케리건을
레이너가 데리고 돌아가면서
자유의 날개는 끝이 난다...
헤어진 케리건, 감염된 케리건을
인간으로 되돌리고
곁에도 있으니
이제 남은건 ㅅㅅ뿐이거늘...
과연 레이너는 ㅅㅅ할 수 있을까....?????????
다음 편에 계속....
아 그래도 자유의 날개라는 큰 산을 넘어서 홀가분 하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