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기를 좀 들어봐 주세요
글쎄 말이에요 제가 2년 동안이나
만났던 그 사람이 다른 여자랑 바람이 낫지 말이에요
정말 억울해서 밤에 잠도 안와요
요새 밥도 못 먹어서 볼이 홀쭉해
이러다가 화병나서 죽겠어요
oh my god 어쩐지 차가 막히더라니
달리는 고속도로에 날 버리고 가더라니까요
I was a car 난 차였어
I was a car 완전 차였어
수많은 많고 많은 좋은 남자들 중에
너란 남잔 똥차
I was a car 난 차였어
I was a car 완전 차였어
억울해서 말도 안 나와
이 답답한 도로에서 어떻게
벗어나갈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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