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
Verse 1)
예쁘게 피었다가 조금씩
지어가고 있어 뜨지않는
웃음이란 해가 점점 우릴
꽃이 지기전의 꽃잎으로 만들어
아름답게 피어있길 원했던 우린
얼마 가지 못한 채 겨우 서롤
붙잡고 있는 거 같아 나
더 이상 비참한 짓은 못할 거 같아
지금은 흉한 모습이 되었지만
다시 예쁜 꽃이 피겠지 지난 날
역경들을 이겨내고 나면
자리 잡아 활짝 피겠지
Chorus)
이젠 떨어질 꽃잎처럼 우릴
정리해야해 서로가 예쁘게
피기 위해선 그래야만 해
너란 존재와 너와 기억을
날려보낼게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