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저 문을 닫아요
우리의 추억이 흩어져요
슬픈 눈하지 말아요
또 다시 그댈 안고 싶어져요
이제 부질 없는 일이죠
내 마음 애써 추스려야죠
그대 라도 내가 아끼는 그대라도
돌아서는 발걸음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편한 표정 지으며 또 웃음 보이며
잘 가라는 말 해줘야 하는데
입술만 떼어도 눈물부터 흘러와
떠나가는 맘 슬프게 할까봐
그댈 사랑한다는 말 차마 하지 못했죠
부질 없는 일을 짓이라고 불렀네요ㅎㅎㅠ 시계초침 소리도 크게 나네요 죄송합니다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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