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짙게 바르고’는 스윙 리듬 위에 보사노바 느낌을 추가해 세련된 미디움 발라드로 편곡, 러블리즈만의 사랑스러운 보이스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새롭게 표현한 곡이다.트와이스는 댄스풍의 신나는 트로트 ‘당돌한 여자’를 슬픈 감성의 미디움 R&B로 노래했다. 원곡 속에 숨어있는 슬픈 멜로디와 가사를 살릴 수 있는 랩을 추가한 구성의 새로운 ‘당돌한 여자’로 재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