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듣기] 불후의 명곡 - 서유석 편

 

노을 – 그림자
가슴을 촉촉하게 적시는 아름다운 하모니!
1977년 10월부터 방송된 MBC 라디오 반공 드라마 <그림자>의 주제곡으로, 은유적인 가사와 쓸쓸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 노을은 아름다운 하모니와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가슴을 촉촉하게 적시는 무대를 선사했다.

산들 – 뚝 잘라 말해
산들의 매력 발산 타임! 펑키하고 신나는 퍼포먼스 무대!
1986년 서유석이 음반 활동을 중단한지 6년 만에 발표한 자작곡으로, 세태를 풍자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 산들은 펑키 스타일의 편곡의 댄스 퍼포먼스 무대로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럼블피쉬 – 아름다운 사람
숨을 멎게 하는 폭발하는 가창력과 화려한 고음!
1971년 발표된 서유석의 자작곡. 서유석의 데뷔 이래 첫 히트곡으로, 당시 큰 인기를 얻은 노래. 럼블피쉬는 폭발하는 가창력과 풍부한 성량, 화려한 고음이 돋보이는 록 편곡으로 숨을 멎게 하는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황치열 – 구름 나그네
가요계의 숨은 보석, 황치열! 9년간의 무명 설움을 단번에 씻어버릴 감동의 무대!
1978년에 발표한 곡으로, 당시 통기타 가수 이미지가 강했던 서유석이 트로트와 록을 결합한 이 곡을 통해 음악적 변신에 성공한 노래.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 황치열은 무대에 대한 간절함을 담아 독보적이고 매력적인 허스키보이스와 파워 넘치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송소희 – 하늘
대한민국의 보배, 국악소녀 송소희의 변신!
1972년, 박두진의 시 <하늘>에 서유석이 곡을 붙여 만든 곡으로, 서유석이 잠시 방송가를 떠나있을 당시 대전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쓴 곡. 송소희는 국악 느낌을 배제한 아카펠라와 흑인 가스펠 풍의 편곡으로 변신에 성공,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부활 – 홀로 아리랑
부활의 모든 무대는 감동이다! 또 한 번 뜨거운 감동을 불러일으킬 무대!
1990년 발표, 독도를 주제로 나라 사랑과 통일 염원의 메시지를 담아 현대에 창작된 아리랑. 부활은 전설의 록 그룹답게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탄탄한 보컬과 화려한 악기 연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정인 – 가는 세월
대한민국 유일무이 독보적인 음색으로 선사하는 매혹적인 무대!
1976년, 발표 6개월 만에 LP 판매 100만장 이상을 기록, 음악 프로그램에서 무려 15주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서유석의 대표 히트곡. 정인은 특유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관객들을 푹 빠져들게 하며 몰입도 강한 매혹적인 무대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