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씌임. 얘의 모든것이 다 귀여움. 같은 긱사인데 부스스한 모습으로 일어나는것도 너무나 사랑스럽고 학교행사때문에 정장 입었는데 수트간지 대박이고 지금 자고있는데, 코 아래모양리 복숭아 모양인것도 너무 귀엽고 잘때 발까락 꼼지락거리는 발바닥도 너무 귀엽고 목선이랑 쇄골라인도 너무 섹시하고 말랑말랑한 피부에 심지어 손까지 말랑말랑해서 꼼지락 만지고 싶어지고 (심지어 팔 종아리 발 마저 말랑~말랑 배는 진짜 말랑함의 극치. 거의 푸딩..) 나보다 키가 4cm정도 작은것도 뒤에서 백허그 하기 너무너무 좋을거같고 같이 빨래하러 가는길에 뒤에서 허리에 손 끼고 안고싶다만 생각하면서 걷고 ㅋㅋㅋㅋㅋㅋ 그냥 얘의 모든게 좋다..... 사귀고 싶다 ㅜ 근데 지난번에 타란튤라랑 뱀 키우는거 얘기 나와서 (본인) 난 징그럽다고 / (친구) 왜 얼마나 귀여운데 / (본인) 취향은 존중하다만 나한테 강요는 안했으면 좋겠음 이렇게 얘기가 나왔는데 (짝남) 내가 게이를 생각하는거랑 똑같네 ㅋㅋㅋㅋ 라고 말함 ㅜ 가망... 없는거겠지...? 하 ㅜㅜ.....